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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kosha.net/~kimmmm/qa/qa.htm --> 이것을 눌르거나..아래를 읽어 보세요.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주의 : 여기에 타미야에 관련된 답변은 타미야 경기 규정이 수시로 바뀌어 틀린 답일 수도 있으니 주의 하세요. 여기에 있는 답변은 2001년도 타미야 규정에 근거해 작성한 답변 입니다.
홈 페이지를 운영 하다보니 같은 질문이 자주 들어 오네요.
여기에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미니카 카페에는 여기 없는 사항을 질문해 주세요.
다음과 같은 자주 물어 오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다음을 클릭하면 관련 질문으로 갑니다.
팀 태풍에 대한 질문 / 모터에 대한 질문 / 샤시에 대한 질문 / 부품에 대한 질문 / 경기 대회 관련 질문 / 팀 태풍의 차량에 대한 질문 / 로라 세팅에 대한 질문 / 브레이크 인(초기 길들이기)에 대한 질문 / 바테리에 대한 질문 / 보디에 대한 질문 (다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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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질문
질문 1 : 어떻게 하면 미니카가 빨라 질까요?
답변 1 :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이네요. 미니카를 빠르게 하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 홈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보면 전부 알 수 있지요. 보다가 모르는것이 있으면 세부적인 것을 질문해 주세요.
간단하게 답변 하면
1. 롤라가 잘 돌아야 합니다. 볼베어링 롤러를 사용 해야 하며 차량에 달린 롤라를 손으로 한개씩 순차적으로 돌렸을때 마지막 로라를 돌릴 때까지 맨 처음 돌린 롤러가 돌고 있어야 잘 돈다고 봅니다. (즉 한개씩 돌렸을때.. 차에 달린 로라 전부 돌고 있으면 아주 좋은 상태 입니다) 중급자 강좌 롤라의 탈지 참고.
2. 롤라의 각도를 수평에 가깝게 할수록 빨라집니다.
3. 모터가 빨라야 합니다. 제트데쉬를 처음 사면 스피트 첵커로 32키로 정도 나옵니다. 길들이기를 마친 제트데쉬는 시속 45키로를 넘습니다. 같은 세팅일 경우는 모터에 따라 차량의 스피드가 좌우 됩니다.모터를 강력하게 모터 길들이기 참고.
4. 바테리가 세어야 합니다. 바테리는 니카드 전지가 좋습니다. 용량이 큰 니켈 수소 전지는 미니카 속도에는 좋지 않습니다.
질문 2 : 제차는 빠르긴 한데 코너에서 튀어요? 어떻게 하면 안 튈까요 ?
답변 2 : 이것도 홈 페이지를 만든 이유지요. 빠르면 튀고 안정도가 좋은면 늦지요. 이 둘을 얼마나 잘 조정 하느냐가 문제 입니다.
1. 2단 로라를 다십시요. 2단 롤러의 세팅 을 참고 하세요
2. 에끝 로라 시스템 또는 abs시스템을 연구해 보세요.
3. 언덕에서의 움직임을 보십시요.
그리고 요란한 소리에 자기 차가 빠르다고 착각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빠른 차는 그리 요란 하지 않습니다.
미니카 경험 많은 어른이 맨손으로 차를 받을때 손을 다쳐서 피가 나올 정도 되어야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빠른차는 어른도 손으로 직접 받지 못합니다. 두꺼운 스폰지를 사용 하여 받아야 합니다.(급하면 신발을 벗어 이용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모터를 빠른걸 끼우면(즉 비싼걸 끼우면) 누구나 빠르지요. 그 빠른 모터를 제압 할 수 있는 기술도 전부 이 홈 페이지에 나옵니다만.
빠른 모터로 늦은 모터를 이기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같은 모터를 썻을때 빨라야 진짜 빠른 거지요.
그 기술도 전부 있지요. 아오시마니 하는 모터로 동네에서 잘 나간다고 해 봐야 타미야 대회 같이 모터 한정 대회에 나오면 예선 탈락 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빠른 모터를 자랑 하지 말고 좋은 로라를 써서 안정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하세요. 물론 답은 이 홈 페이지에 전부 나오지요.
질문 3 : 타미야 대회는 타미야 부품만 되나요? 비슷한 로라는 않되나요?
답변 3 : 예! 타미야 대회는 타미야 부품만 됩니다.
타미야는 타미야를 선전 하려고 돈을 들여 대회를 개최 합니다. 대회 주최로 대략 1,000만원 이상이 소요 된다고 하는것 같아요. 또한 참가비는 결식 아동 돕기 기금으로 사용 하지요.
많은 분이 부품도 사주고 하니 보답 하는 거지요. 그런데 다른 부품(물론 타미야 보다 좋은 부품,모터도 있습니다)으로 1등 해서 상 타가면 타미야 것 뭐하러 사겠어요? 1등 한 차의 부품 사지. 조금은 성능이 떨어 질지 몰라도 같은 조건으로 시합을 한다는것도 중요 하지요. 같은 타미야의 부품, 같은 타미야의 모터로 시합을 하여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 이겠지요.
단! 어느 대회도 아직은 바테리는 관계 없어요.
다른 대회도 거의 비슷한 이유로 자사의 차량 ,모터, 부품으로 한정 하지요.
질문 4 : 타미야 부품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또는 보내 주실 수 있나요?
답변 4 : 타미야 부품은 비싼 관계로 주로 과학사에서 판매 합니다. 전국 과학사 전화 번호 를 참고 하시고 가장 가까운 곳에 전화를 하여 문의 해 보세요.
보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아직 통신 판매는 하지 않아요. 나중에 한번 생각 해 볼께요.
질문 5 : 길들이기가 잘 된 제트데쉬는 스피트첵커로 얼마까지 나와요?
답변 5 : 바테리 만충전 하여 뜨끈 뜨끈 할 때 스피드 체커로 재면 시속 50키로 부근까지 나옵니다. (기어비 3.5:1, 타이어 직경은 24.5미리, 너클브레이크 타이어를 사용 할때 입니다)
타이어 직경이 큰 대경 31미리 타이어를 사용 하면 60키로를 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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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태풍에 대한 질문
참고 페이지 : Team 태풍 소개
질문 : 안녕하세요? 승규와 형규는 나이가 몇살 이예요? 팀 태풍은 몇명이예요?
답변 : 2003년 현재 승규는 15살(중학교 3학년)이고 형규는 12살(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팀 태풍은 4명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김승규 : 선수 1 / 인천 연성 중학교 3 학년 / (2003년 현재)
김형규 : 선수 2 / 인천 연성 초등학교 5 학년 / (2003년 현재)
아 빠 : 팀장 / 회사원 / 팀 태풍 감독 / 레이싱카 제작 / 홈 페이지 운영 / 선수 3 /
엄 마 : 바테리 충전 담당 / 스폰서 /
팀 태풍은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는 팀으로 미안 합니다만 팀원의 추가모집은 하지 않습니다.
경기 도중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경기중에는 차 정비 하느라고 바빠서 답변 하지 못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 늦게 까지 경기 장에 있습니다. 물어 볼 것이 있으면 경기가 끝난 후에 물어 보세요.
질문 : 안녕하세요? 태풍 아저씨를 경기장에서 봤어요. 아는척 하기 쑥스러워 말을 걸지 못했어요.
답변 : 경기장에서 보면 아는척 하세요. 카페 아디는 무엇이고 이름은 누구라고 .. 또한 미니카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도 하구요.
사진으로만 보던 차도 직접 보기도 하구요. 경기 도중에 답변은 곤란 하지만 경기전이나 경기가 끝나면 차도 보여주고 답변도 해줄 수 있답니다.
경기 도중에는 온통 경기에 신경 쓰기 때문에 질문을 하면 짜증을 낼 수도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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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에 대한 질문
참고 페이지 : 모터를 강력하게 / 스피드를 올리는 것에 대한 연구
질문 1 : 모터를 돌려보았더니 몇일 전까지 잘 됐는데 이상하게 갑자기 모터가 아주 느려졌거든요.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답변: 브러쉬가 끊어 지지 않았나 확인해 보세요.
브러쉬가 끊어 졌다면 브러쉬를 교환 하세요. 엔드벨(뒷뚜껑)을 고정하는 고정쇠를 송곳이나 쇠못으로 살짝 들어 내고 문방구등에서 판매 하는 브러쉬(1,000원?)로 교체 하세요. 생각보다는 쉽습니다.
브러쉬가 끊어지지 않았다면 브러쉬를 안쪽으로 조금 눌러 접촉을 좋게 해 보고 브러쉬와 정류자 사이에 그리스를 쳐보세요.
질문 2 : 모터가 타면 어느부분이 탄 것이고 그것을 원상태로 돌려놀 수 있다면 어떻게 하는지 알려 주세요!
답변 : 너무 차를 오래 돌리거나 바퀴가 멈추어진 것을 모르고 그대로 두면 모터가 타게 되는데 모터가 탄다는 것은 모터의 회전자에 있는 코일에 전류가 너무 많이 흘러 열이 발생 하여 회전자의 에나멜코일을 감싸고 있는 에나멜이 타는 것입니다. 아주 지독히 역겨운 냄새가 나지요. 보통은 브러쉬 끊어진 것을 모터가 탔다고 합니다.
코일이 타면 함께 브러쉬와 정류자도 타게 되지요. 정류자는 녹아 버리기 쉽습니다.
코일만 탔다면 모터를 강력하게를 보면서 새로 감아 사용 하고 브러쉬가 타면 교환 하면 되고 정류자가 녹았다면 재생은 불가능 합니다.
정류자가 녹아 회전자를 못쓰게 되었다면 케이스와 자석만 이용 하고 싸구려 모터를 사서 코일을 다시 감아 그 케이스에 넣어 사용 하세요.
비싼 모터의 자석은 강력하여 토오크(힘)가 좋기 때문에 유용 하게 쓸 수 있습니다.
질문 3 : 산더 볼트 프로가 센가요? 아오시마가 센가요? 또는 국산 밀레니엄 2000은 어떤가요?
모터 성능 비교표에서 N/A는 무슨 뜻 인가요?
답변: 아오시마의 사구마신,사구초신등은 밀레니엄 보다 느립니다. 아오시마의 무한룡은 밀레니엄과 비슷한 속도를 냅니다.
선더 볼트 프로도 세다고 합니다만 국내에서도 구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밀레니엄 정도의 속도를 내리라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동네 문방구에서 360도 회전 트랙에서 동네 친구와 게임에서 이기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나라의 미니카 경주 대회는 타미야가 가장 큰 편인데 그 대회 규정은 플라즈마 데쉬 이하의 모터만 사용 하게 되어 있습니다.(2001년 현재)
또한 플라즈마 데쉬도 롤라의 세팅을 잘 한다면 그런 비싼 모터에 지지 않는 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360도 트랙에서도 강력한 모터들은 튀어 나오지요? 튀어 나오면(코스아웃) 무조건 지는 거지요? 아무리 빨라도 튀어 나오면 소용 없습니다.
운영자가 들은 것 중에 제일 비싼 모터는 7만원~14만원 짜리도 있나 보던데 동네 360도 트랙에서 7만원짜리 모터와 아카데미 골드블랙(키트에 들어 있는것)으로 붙어 이겼지요. 속도도 비슷 했고 그차는 결국 튀어 버렸구요.
물론 롤라의 세팅 차이 때문이었지요. 그차는 센 모터만 믿고 키트로라를 사용 했고.. 우리차는 9미리 볼베어링 롤라를 사용 했으니 당연히 상대가 안되었던거지요.
그러니 비싼 모터만 찾지 마시고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로라를 사세요. 그래서 차가 안정되어 밀레니엄 정도의 모터를 사용해 보다가 정말로 센 모터가 필요 하면 본인이 직접 만들어 보세요. 이 사이트에 모터를 강력하게에 보면 제작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N/A는 데이터 없거나 모른다는 뜻입니다.
질문 4 : 모터는 어느 것이 좋습니까?
답변 : 한마디로 이야기 할 수는 없겠죠?
모터의 선택은 경기 규칙이나 코스의 상황에 따라 틀려지겠지요?
일반적으로 가지고 놀기에는 수명이 긴 카본 브러쉬가 달린 타미야의 제트데쉬(9,000),울트라 데쉬(9,000),플라즈마 데쉬(12,000)와 아카데미에서 만든 하이퍼 파워 카본 (7,000)이 좋습니다.속도도 빠르고 브러쉬의 수명이 길어 오래 사용 할 수 있지요. 1만원 대의 가격이므로 비교적 저렴(?) 하지요.
완벽한 로러의 세팅이나 브레이크의 설치로 각 트랙을 해결 할 수 있다는 가정 아래 다음과 같이 말 할 수 있겠습니다.
경기 규칙에 따라 선택 하는 경우
1. 완전 무제한 경기에서는 밀레니엄 같은 강력한 모터 또는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직접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2. 한국 타미야 대회의 경우 처럼 타미야 무제한 경기에서는 제트 데쉬(2001년 현재)가 제일 강력합니다. 2002년 현재로는 스팅거 모터가 가장 강력 합니다.
3. 일본의 타미야 규정은 아토믹 ,,한국 타미야 105미리 규정의 경우는 아토믹튠,하이퍼등이 좋겠지요.
트랙 상황에 따라 선택 하는 경우
대체적으로 360도 교차등 평지의 게임인 경우는 강력한 모터가 좋겠고 언덕이 있는 입체교차의 타미야 대회 경우라면 플라즈마 데쉬 정도에 앞뒤 브레이크,,에끝, ABS등의 시스템을 달면 되겠지요. 타미야 대회가 아니면 강력한 모터도 좋구요.
트랙의 형태가 아주 복잡 하다면 아토믹튠이나 그 이하의 모터를 선택 하세요.
우선 모터를 센걸 찾기 보다는 세팅을 잘 하여 코스 아웃이 되지 않는 방법을 찾고 나서 점점 센 모터로 도전 해 보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 됩니다.
질문 5 : 토르크튠과 랩튠의 차이는 무엇 입니까? 99.5.31 추가
답변 : 만화에 나오는 모터이며 실제로 일본의 정식 타미야 규정의 시합에서는 토르크튠, 리브튠,아토믹튠 3가지만 사용하도록 제한 되어 있으며 만화에는 아직 아토믹튠은 나오지 않습니다.
토르크튠은 저속의 큰 토르크의 모터이며 랩튠(리브튠)은 반대 입니다. 아토믹튠은 2가지를 합친 성능으로 제일 좋은 순서는 아토믹,토르크,리브튠 순서 입니다.
리브튠(랩튠)은 회전수는 고속인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 3.5:1 기어에 큰 바퀴를 사용 하면 힘이 딸려 토르크튠에 속도가 떨어집니다. 리브튠을 사용 할 때에는 대경에 4:1 또는 소경에 3.5:1 정도가 적당 합니다.
두가지의 장점을 합한 것이 아토믹 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실제 아토믹튠의 모터가 4,500원대의 비슷한 성능의 타미야 모터 중에는 가장 강력하고 운영자도 적극 권장 합니다.
일본의 어떤이들은 아토믹튠으로 길들이기를 기가 막히게 하여 스피드 첵커로 40 Km/Hr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론 대경에 3.5:1을 사용 하며 모터를 10개에서 20개씩 사서 그중 1~2개 정도 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구입 할때에도 1곳에서 많이 사는 것이 아니고 2~3개씩 여기저기서 구입 하여 운이 많이 작용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국 부품 무제한 규정의 타미야 대회에서는 상기의 모터를 사용 하는 사람은 없고 거의 플라즈마 데쉬를 사용하며 울트라 데쉬와 제트 데쉬도 사용 합니다.
2002년 105밀 로라폭으로 규정이 바뀌고 아토믹튠, 하이퍼2 모터의 사용을 많이 합니다.
일부는 제트 데쉬가 제일 강력 하다고 주장 하지만 똑같은 3.5:1 소경의 세팅으로는 플라즈마 데쉬 ,울트라 데쉬, 제트 데쉬 순입니다.
다만 대경에 3.5:1의 세팅이라면 반대의 현상이 될 수 있습니다만.
3.5 : 1의 소경의 플라즈마 데쉬와 3.5 : 1의 대경의 제트 데쉬의 경우라면 플라즈마 데쉬 쪽이 속도면과 안정도 면에서 유리 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런 답변은 어디까지나 운영자의 개인적 판단이지 절대적인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결국 각자 연구 해 보고 그 결과로 자기 스스로가 판단 하여야 하겠습니다.
6. 제트 데쉬 길들이기는 어찌 하나요?
모터를 어떻게 길들이느냐에 따라 성능은 20%이상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운영자의 속도와 비교해 보면서 "내 제트대쉬는 25키로 인데..운영자것은 49키로나 나오네? 2배나 빨라지겠네?" 라고 착각하는 손님이 제법 있어 보이는군요.
운영자나 기타 다른 사람들이 50키로 가까이 나오는것은 바테리 충전 상태, 차량 상태등 모든 부분이 만족 될때의 속도 입니다.
모터를 길들여도 대개 본인의 속도의 10~20%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만족 해야 합니다.
모터의 길들이기 방법은 무부하(피니언기어를 뺀채로)로 저전압(바테리 한개 정도)을 가해 30분 ~ 1시간 정도 돌려 주어 브러쉬가 마모 되어 정류자(코뮤 테이터)와 밀착이 잘 되도록 하고 정회전으로만 돌리면 한쪽의 부러쉬 마모가 크므로 역회전으로 30분 정도 돌려 주어 브러쉬 양쪽 모두 균등 하게 마모 되도록 합니다.
저 전압 길들이기가 끝나면 전압을 높혀(바테리 2개 사용) 회전수를 높혀 브러쉬 마모가 더 되도록 하여 브러쉬와 코뮤의 접촉면이 넓어지게 합니다.
무부하 길들이기가 끝나면 부하가 적게 걸리는 차량에 모터를 장착 하여 모터가 뜨겁지 않도록 주의 하며 5~10분정도 트랙에서 주행 하게 되면 상태가 더욱 좋아 집니다. 이때 트랙은 코스 이탈이 없는 평면 트랙이 좋습니다.
길들이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므로 본인이 적당한 방법을 선택 하기 바랍니다. 타미야 홈페이지에도 각종 모터에 대한 길들이기 방법이 설명 되어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길들이기의 목적은 브러쉬와 정류자의 접촉면이 넓어지도록 하여 더욱 큰 전류를 흘릴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모터의 성능이 가장 좋은 시기는 브러쉬와 코뮤의 접촉이 가장 넓은 브러쉬가 끊어지기 직전인데 모터의 상태가 좋을때에는 브러쉬 끊어짐을 조심 하여야 하며 경기 중간에 브러쉬가 끊어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항상 예비 브러쉬 또는 예비 모터를 준비 하고 경기에 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본 브러쉬를 사용 하는 모터 또는 무부하 회전수 2만RPM 미만의 아토믹튠, 하이퍼 모터의 경우에만 길들이기를 하며
밀레니엄 같은 강력한 모터는 길들이기가 필요 없으며 길들이기를 하면 코뮤의 마모로 인해 오히려 성능이 떨어집니다. 부러쉬를 교환 했을 경우 약 2~3초 정도 돌려 주는 것으로 길들이기는 끝납니다.
테스트 : 대경, 3.5:1 기어 사용시 스피드 첵커로 측정 하면 아토믹튠의 경우 신품으로 24Km/Hr정도 이지만 길들이기 여하에 따라 30~34Km/Hr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극소경,3.5 ; 1기어 사용시 울트라 데쉬,제트데쉬 신품은 34~36Km/Hr정도 입니다.
운영자의 경우 모터 길들이기 후에 아토믹츈(3.5;1 ,대경) 29km, 제트데쉬(3.5:1,극소경) 49km까지 기록 했습니다. 바테리는 바로 충전한 뜨듯한것으로 사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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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시에 대한 질문
참고 페이지 : 샤시해설 / 미니카일람
질문 : 미니카는 어느것이 좋습니까. (샤시별로 예를 들면 : super-X,super-TZ,ZERO,SUPER-1)
답변 : 우선 앞 모터와 뒷 모터로 크게 구별 되겠지요.
통상적으로는 뒷 모터가 무난 합니다. 앞 모터의 경우는 무게 중심이 앞에 있어 저속의 105미리 일본 타미야 정식의 미니카 경기 규칙의 경우에는 언덕을 내려 갈 때 안정감이 있지요.
그렇지만 고속의 경기에서는 뒷모터가 많이 사용되고 앞 뒤 모터 관계없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모터 한개로 앞 뒷 샤시에 왔다 갔다 쓰지 마세요. 모터 상태가 나빠 집니다.
그리고 앞 모터 차보다는 뒷 모터 차의 길들이기가 수월 합니다.
타미야에서 나온 차량의 비율을 보면 뒷 모터차가 훨씬 많은 걸로 보아 뒷 모터 차가 유리 합니다.
샤시별로 따지면 super-X가 바퀴 폭이 넓어 안정되고 앞범퍼가 튼튼해 잘 깨지지 않아 초보자용으로 좋고 고속의 레이스에도 유리 하지요.
zero와 super-1 ,vs등은 샤시가 조금 약한면이 있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유리 합니다.
운영자의 경우는 super-tz을 선호 합니다. 태풍1,2호가 super-tz입니다. 길들이기도 좋고 처음 만지기 시작 한 것도 그것이고 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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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에 대한 질문
참고 페이지 : 부품의 종류및 특성
질문 1 : 어떤 옵션 부품과 로라가 좋은가요 ?
답변 : 운영자는 개인적으로 9mm 베어링 로러를 선호 합니다. 작고 가벼우며 다양한 세팅이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17 이나 19mm알미늄 베어링 로라도 좋지만 고무를 끼면 최악이고 빼도 모서리가 날카로와 저항이 많이되어 감속의 원인이 되지요. 사이즈가 커서 세팅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옵션 부품은 기본적으로 FRP플레이트를 권장 합니다. 가공이 손쉽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 하며 다양한 세팅이 가능 합니다. 기타 부품에서는 차체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부품이라면 권장 합니다.
하지만 FRP를 가공 할때 나오는 가루는 인체에 몹시 해로우니 주의 하기 바랍니다.
질문 2 : xx지역의 미니카와 옵션 부품을 파는 곳 좀 가르쳐 주세요.
답변 : 타미야 정품의 부품은 비싼편이라 문방구등에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보통 무선 조정 관련 모형점등에서 취급 하지요.
타미야제의 무선조정 분야부품은 어차피 타미야 본사나 대리점등에서 물건을 사오고 있으므로 부근의 모형집 주인에게 부탁을 해두면 물건 사러 가는길에 사다 줄 겁니다. 이 홈 페이지에 있는 부품의 종류 및 특성를 프린트 해서 보여주면 될 겁니다.
그것도 잘 않되면 타미야 코리아 본사에 전화해서 그 부근의 취급점을 문의 해 보세요. 친절히 대답 해 줄 겁니다.
전화 번호는 02-572-7777 입니다.또는 전국 과학사 전화 번호 에서 가까운 곳에 문의 하세요.
타미야 미니카는 문방구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습니다. 모형점 것과 똑같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의 운영자는 영리를 목적으로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미니카 기술을 올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부품 판매에 대한 질문은 가급적 각각의 해당 회사로 직접 문의 해 주세요. 미니카 경주 대회 일정에 각 회사의 전화 번호가 있습니다.
질문 3 : FRP가 무엇 인가요 ?
유리섬유(Fiber Glass)를 주보강재로 하여 불포화폴리에스테르 수지(Unsaturated Polyester Resin)를 함침 가공한 복합 구조재로서 알미늄보다 가볍고 철보다 강한 내식, 내열 및 내부식성이 우수한, 반영구적인 소재로 매우 큰 강도를 지니고 있으며, 전 산업분야에서 응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신소재 플라스틱 입니다..
FRP의 장점은??
1. 내식성(耐蝕性)이 우수 내산(耐酸), 내알카리성이 대단히 우수하다.
2. 가볍고 강하다.
비중: 철의 약1/5 (1.4~1.9)
강도: a. 인장강도(引張强度) : 철의 1/3
b. 가볍고 튼튼하기 때문에 대형 기기의 경우 제작, 설치, 운반등이 타 재질보다 훨씬 용이하다.
3. 단열성이 크다
열전도율: 철의 약 1/180
4. Ion 용출(容出)이 전무함.
금속제품 등에서 볼수 있는 lon의 용출이 없기 때문에 용기내부에서 발생하기 쉬운 lon에 대한 이상에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5. 열변형율이 낮다.
6. 전기절연성이 우수하다.
전기를 전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접합 단자부의 봉입용 등에 적합하다.
7. 설계, 가공이 어떠한 형태이든 자유롭고 간편하다.
8. 반투명이므로 액면계가 필요없다.
9. 외관이 미려하고 도장이 필요없다.
10. 접착성이 강하기 때문에 타 재질과의 혼성이 용이하다.
미니카를 하시는 분들에게서 FRP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공이 쉽고 여러가지 세팅이 가능하니까여..
FRP는 카본 FRP도 있는데 제가 알고있는 카본FRP는 카본이란 탄소가 들어있고 가볍고 일반 FRP에 비해 튼튼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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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대회 관련 질문
참고 페이지 : 미니카 경주 대회 일정
질문1 : XX지역은 과학사들의 비협조로 타미야 출전표를 구할 수가 없는데 다른 방법으로 구하는 방법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과학사 사장님은 통상 어린이를 좋아합니다. 우선 과학사에 자주가서 얼굴을 익히고 과학사에 잘 말해보고 미리 과학사를 통해 전화로 예약을 해 보세요.
예전에 운영자도 과학사에 예약을 했었는데 표가 오지 않아 본사에 전화로 예약 하고 출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사항은 타미야 본사에 알아 보세요. 02-572-7777
의욕이 있고 먼데서 서울까지 오겠다고 한다면 아무리 출전표를 미리 받아야 한다지만 사람들이 하는 일인데 않될건 없을겁니다.
질문2 : xx시 입니다. 여기는 미니카 대회를 언제쯤 하고 장소는 어디이며 몇 시에 열리는지 알려 주세요. 규칙도 알려 주십시요.
답변 : 운영자도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주관사의 일정에 의해 경기가 있으므로 각자 자세한 것은 주관사에 알아 보세요. 또한 경기는 백화점 앞마당에서 주로 하게 되는데 신문에 끼어오는 백화점 정보지(일명 찌라시?)등에 관련 내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운영자 및 카페 회원들이 알 수 있는 경기 정보는 미니카 경주 대회 일정에 계속 업그레이드 됩니다.
또한 여기오시는 분 중에 여기에 없는 경주 대회 정보를 아시는 분은 미니카 카페에 알려 주세요.
질문3 :한국 타미야 대회에는 타미야 파트만 써야 되나요?
답변 : 예! 그렇습니다.
타미야에서 주관 하는 경기는 타미야의 상품을 홍보 및 판매를 목적으로 주최를 하겠지요.
실제로 모터뿐 아니라 로라나 기타 부품중에 타미야 부품 보다 성능이 좋은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정한 경기를 위해 같은 조건에서 레이스를 하는 것 이지요.
그리고 타미야 대회인데 다른 회사의 모터나 부품으로 상을 타 간다면 타미야에서는 대회를 열 이유가 없겠지요.
마찬가지로 아카데미에서 주최 하는 경기는 아카데미 차와 모터만을 사용 해야 합니다. 다만 생산된 파트가 부족하여 타사의 파트를 허용 하는것입니다.
대성사 주최의 경기도 대성사의 차량이 보급이 않되어 아직은 타사 제품의 사용도 허용 하지만 조만간에 규정이 바뀔겁니다.
동네 문방구의 경기도 마찬가지로 차를 사가거나 부품을 사간 친구들만 시합에 나오도록 하지요? 만일 그 문방구에 한번도 않왔던 친구가 1등 해 가면 문방구 아저씨가 기분 좋겠어요? 그리고 그 문방구에 오던 친구들이 1등한 친구의 기술을 배우러 전부 1등한 친구의 동네로 부속 사러 가겠지요.
제일로 공평한것은 주최측이 손해 보지 않는 범위에서 참가비 얼마 내고 어떤 차도 상관 없는것이 공평 한데 그러면 돈이 들어 가니까 선수가 줄어들어 재미가 적어지지요.
질문4 : 최근엔 어떤 경기가 있나요? 또 어떤 규정의 경기 인가요?
답변 : 카페의 게시판에 보면 경기 일정이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게시판외에 다른경기는 없나요? 라고 질문을 합니다만. 답은 모릅니다.
이카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미니카 카페 이며 카페 회원들이 각종 경기가 있으면 알려 줍니다. 카페 회원이 모르는 동네의 조그만 경기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유명한 경기라면 대부분 일정에 나오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대부분 카페 게시판에 경기 일정 및 경기 방법, 경기 규정이 있으니 확인후 참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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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태풍의 차량에 대한 질문
참고 페이지 : Team 태풍의 머신들 / 태풍 7호 제작비용
질문 : 태풍 7호는 어떻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무슨 모터를 사용 했어요?
답변: 모터는 준우승 당시에는 슈퍼 플라즈마 를 사용했습니다만 규정 따라 바뀌겠지요.
제작 방법은 말로 쓰기 어렵지만 간단 하게 써 보겠습니다.
ABS브레이크 부분의 원리는 홈 페이지 ABS 브레이크 (신 고연 시스템)에 나와 있으니 참조 하시고 거기에 적용하는 부품은 판매 되는것이 없으며 타미야 것을 비롯 하여 기타 제품도 구하기 어려울 겁니다.
본인이 직접 제작 하셔야 합니다.
제작법을 말해보면 직FRP 4개 / 궁FRP 2개로 만드는데 궁FRP를 직FRP 에 세워 붙이고 붙어 있는 직FRP 를 차체 옆에 맞도록 가공 하여 붙입니다. 전부 순간 접착제로 하지요. 순간 접착제로 하기 때문에 설계를 잘 해서 한번에 붙여야 됩니다.
몇번씩 붙은 후의 형태를 생각하고 하여 이거다 싶을때 콱 붙여야 합니다. 망설이면 않되요.
궁FRP 의 끝에 직FRP 가 세워 꼽히도록 쇠톱으로 반을 파 냅니다.
직FRP 를 꼽고 각도를 맞춘후 순간 접착제로 붙입니다.
그 다음 직FRP가 짧으므로 연장 하여 로라를 붙입니다.
로라의 폭은 115~118MM 까지 테스트 해보고 세팅 하세요.
고무도 넣어보고 빼보고 하면서 테스트 해보세요.
운영자도 일본 사이트를 보고 또 보아 6개월 만에 만들었어요.
우선은 제작이 어려우니 태풍 1호를 만들어 보세요.
1호는 거의 타미야 부품 상태로 조립이 가능 하거든요.
그런 다음 그것을 기준으로 다시 7호를 만들어 보세요.
7호인 이유는 그런 과정을 7번 거쳐 태어난 작품 (머신) 이기 때문이죠.
사진이 깨끗치 않고 자세 하지 않아 참고 하기 어렵겠지만 상상력을 총 동원해서 만들어 보세요.
결국은 자기의 사랑하는 차가 될려면 자기 스스로 개발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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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세팅에 대한 질문
참고 페이지 : 로러의 세팅 방법 / 중급자 강좌
같은 모터, 같은 바테리를 사용 할때 로라의 세팅에 의한 차량의 속도 차이는 2배 이상 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로라의 세팅은 중요 합니다.
질문 1 : 저는 경기에 첫 출전인데 1등을 하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셋팅을 잘 할 수가 있나요.
답변 : 강자들이 엄청 많이 있답니다. 큰 대회에서 첫출전에 우승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처음에는 욕심 내지 말고 참가해서 어떤 세팅이 결승에 진출하고 우승 하나 잘 관찰 하고 비슷 하게 세팅 해보세요. "모방은 제 2 의 창조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이 홈 페이지를 열심히 보면서 연구해 보세요.
숙제 않 하고 미니카만 한다고 엄마 한테 혼나지 말고 숙제는 얼른얼른 다하고 나서 여기에 놀러오세요.
질문 2 : 최고의 세팅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답변 : 최고의 세팅이란 없습니다. 황영조,이봉주 같은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라도 100M달리기에서도 1등 할 수 있을까요? 맞는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 집니다.
대회 규정과 트랙의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겠지요. 각각의 대회 규정에 맞는 세팅법을 찾아야 하겠지요.
경기 규칙에 따른 로러의 세팅 방법
홈페이지의 각종 규정에 따른 차량을 참고 하세요.
질문 3 : 어떤 사람은 4륜구동이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2륜구동이 좋다고 하여서 누구 말을 들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답변 : 제가 보기에는 2륜이 다소 빠른 것 같습니다. 4륜구동차에서 프로펠러 샤프트만 빼어낸 2륜은 오히려 느려 집니다. 앞바퀴를 볼베어링등으로 바꾼 3륜의 경우에 빠릅니다.
스타트가 느린것이 단점입니다. 단거리 경기(30 M 정도)에서는 4륜, 장거리 경기에서는 2륜을 써 보세요.
그리고 미니 4륜 대회라고 이름이 붙으면(한국 타미야 대회) 4륜 구동이 아니면 실격입니다.
질문 4: 로러의 폭과 로러 갯수는 얼마정도가 좋나요?
답변 : 폭과 갯수의 규정이 있다면 규정치의 최대로 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무제한 경기의 경우 로러의 갯수는 전후 위 아래에 8개로 하고(abs 브레이크는 제외하고) / 로러의 폭은 트랙의 폭에 좌우 되는데 웨이브가 없다면 트랙폭 보다 1-2mm정도 적게 하는것이 안정 됩니다.
또 만일 웨이브가 있다면 트랙폭보다 4mm정도 적게 하는 것이 웨이브에 걸리지 않습니다.
조건은 트랙의 폭의 상태가 일정한 경우에 그렇습니다. 좋지 않은 어떤 트랙은 폭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또한 트랙의 폭은 타미야의 것(웨이브 있음)과 (주)제이스의 경기용(웨이브 없음)의 경우 115mm입니다만 문방구에 많이 있는 국내 제작품의 경우는 105mm인 경우도 많습니다.
미리 트랙폭을 알아 보시고 경기에 참가 하세요.
트랙 폭보다 넓게 세팅하면 트랙에 들어 가지 못합니다. 또한 너무 좁게 세팅 하면 안정도가 떨어집니다.
질문 5 : 중급자 강좌에 나오는 미니카 세팅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지요 ?
답변 : 먼저 타미야 정품의 총 가격부터 말한다면 6만5천원 정도 들어 갑니다. 약간의 오차는 있겠지만 꽤 많죠?
타미야의 정품 소매가와 대체품 부품 가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타미야 부품 타미야 가격 대체품 품목 이름 대체품 가격
차량 (마이티 시리즈의 큰 바퀴) 8,000 중국제 덤핑(특수한 경우에 1,200원에 구 할 수 있음) 1,200 (모터 포함, 보통 3,000원 이며 말 두마리 머리만 있는 상표의 것 제법 쓸 만함)
경량 초과속 기어 세트 3.5:1 4,500 에어로 부속의 하늘색 기어 세트 3.5:1 대체 일본에서만 판매
샤프트 베어링(둥근 구멍) 9,000 메탈 베어링 1,000 / 500
FRP플레이트 2,800 X 2 sets 알미늄 플레이트 1,000 X 2sets
알미늄 로러 마운트 세트 부속의 알미늄 스페이서 2,800 놋쇠 로러의 부속 신주 스페이서 1,000
스타비 포르 세트 2,000 X 2sets 깃봉 또는 비비탄 총알 1,000 X 2sets
모터(아토믹 튠) 4,500 모터 (키트 부속품 사용) 0
긴 볼트 너트 세트 1,800 국내에서 구 하기 어려움. 깃봉 것 사용 0
9mm 볼 베어링 로러 5,600 X 3 sets 공업용 베어링과 프라스틱 기어 1,000 X 6개 + 500 X 2set
바테리 (산요 1000mAh) 4,000 X 2개 알카라인 바테리 1,500
총 액 65,000 원 15,200 원
로라용 볼 베어링은 공업용 베어링 가게에 가면 개당 1,000원 정도에 구입 가능 합니다.
(외경 9mm,내경 5mm 두께 3mm를 구 하세요--> 원 부품은 5mm내경을 2mm볼트에 끼우는 부품(스페이서)이 있지만 공업용 베어링은 부속이 없으므로 대체품으로 플라스틱 스퍼 기어의 외경 5mm / 내경 2mm이니 플라스틱 기어를 끼우고 약간 잘라 내면 베어링과 2mm 볼트에 꼭 맞습니다.)
타미야 대회용이 아니라면 대체품을 쓰세요. 대체품 중에서 쓸만한 것을 고르면 되겠죠?
궁리하면 저렴 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질문 6 : 중급자 강좌에 나오는 Z로라의 세팅은 어떻게 하나요 ? 99.6.25 추가
답변 : 브레이크 없이 로라로 언덕을 제압 하는것이예요. 테스트 해 보았는데 그래도 언덕 제압은 반반의 확률 이예요.
Z로라는 뒷 범퍼 로라 다는 자리에서 앞으로 평형으로 FRP를 약간 연장 하고 뒤쪽에 윗 로라 / 앞쪽엔 아래로라를 다는데 / 위쪽은 수평으로 / 아래쪽은 다운 트러스트가 되도록 경사를 주는데 / 경사를 주는 방법은 알미늄 파이프를 경사 지게 갈아 내어 합니다.
아토믹, 토르크, 리브,모터의 경우에만 언덕이 해결 됩니다. 마하, 제트, 울트라, 플라즈마 이상의 모터에는 해결이 않되요.
그림 같이 뒷쪽 아래 로라를 다운 트러스트를 많이 주는 거예요. 또한 아래 로라가 앞쪽이여야 해요.
Z-로러 시스템은 대경 타이어 장착시 소경 보다 레인체인져 통과가 더 어려운데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특징은 윗로라가 아래 로러보다 뒤에 있어 (위 로러 수평 / 아래 로러 하향) 코너에서는 위로러만 접촉되어 감속되지 않으며 코스아웃하려 하면 차가 기울면서 아래로러가 펜스에 닿아 하향으로 눌러 차를 안정 시켜주며 레인체인져 정상(정상 부근은 펜스의 우측이 약간 배가 나온 형상 입니다)에서는 아래 로러가 펜스에 먼저 닿아 하향으로 차를 누르므로 코스 아웃이 되지 않는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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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인 (초기 길들이기)
참고 페이지 : 중급자 강좌
질문 1 : 차가 좋다 나쁘다고 말 하는데 어떤차가 좋은건가요? 다 똑같은것 아닌가요?
답변 : 차를 처음 사서 설명서대로 조립하고 바로 돌리면 별로 성능이 좋지 않습니다. 그냥 계속 사용 하다 보면 이상 하게도 점점 차가 빨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기어 또는 기타 회전 되고 있는 부분이 기어 스스로나 샤시와의 접촉으로 인해 저항이 되어 느렸던 것이 오래 사용 하면서 기어는 서로 잘 맞아지고 샤시와 접촉 되던 부분은 깍여 나가 저항이 줄어 들어 점차로 빨라지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도 운이 좋은 경우에 그렇게 되고 조립 상태가 좋지 않으면 계속 나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립후 바로 질문 2 처럼 길들이기를 하는데
길들이기가 잘 되었나 않 되었나의 판단방법은 모터만 빼고 차를 조립 하여 바퀴를 손으로 돌려 보세요.
손으로 돌렸을때 바퀴가 원심력에 공회전하게 되는데 공회전 시간이 30초정도 계속 돌면 환상적인 경지이며 팀장도 못해 보았음 / 15초정도 돌면 팀장의 경지 / 10초 정도 돌면 아주 좋은 경지 / 5초 정도 돌면 무난한 경지 / 2-3초 정도 돌면 그냥 그런 정도 / 손떼자 마자 서면 중급자 강좌를 보면서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큰 바퀴인 경우 그렇고 작은 바퀴는 공회전 시간이 줄어듭니다.)
질문 2 : 길들이기는 어떻게 하나요?
답변 : 처음 조립 하자마자 바로 무부하 상태로 돌려 강제적으로 기어를 맞추어 나중에 차가 빠르게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브레이크 인입니다. 즉 길들이기를 한다고 합니다.
프로펠라 샤프트 기어의 테이퍼 가공, 휠 보스의 테이퍼 가공등을 한후 무부하 상태에서 차를 돌려 길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즉 타이어를 빼고 휠만 끼운 채로 저속의 모터로 차를 공중에 띄어 놓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그냥 돌립니다.
그리스는 프로페러 샤프트가 샤시에 만나는 부분과 카운터기어의 샤프트에만 칠 합니다. 다른곳(기어)에 칠하면 윤활유 때문에 깍여 나가지 않아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칠할 곳에 칠하지 않아도 그곳이 깍여 차의 수명이 단축 됩니다.
길들이기 도중에는 소리를 유심히 관찰 하여 좋아지면 그만 하여도 좋습니다. 소리는 표현 하기가 그렇지만 초기에 "치르륵 치르륵" 하다가 "치르 치르" 정도의 과정을 거쳐 "챠~~~~~~" 에서 "샤~~~~~~"하는 정도의 일정 하고 조용한 소리가 나면 완료 되었다고 봅니다.
정말로 브레이크 인이 잘된 차량은 기름 칠 하고 마무리하여 정식 모터로 돌리면 바퀴의 바람 소리만 윙~윙~ 들린다고 합니다.
운영자도 솔직히 그렇지는 못 하지만 아직 까지는 운영자의 차 소리 보다 좋은 차는 별로 만나 보질 못 했습니다.
여기 가끔 오시는 박성석님의 차가 참 좋습니다. 길들이기에 대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3 : 차량 길들이기를 하면 얼마나 속도가 올라 가나요.
답변 : 같은 조건 이라면 5%정도의 속도 향상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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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테리에 대한 질문 99.6.9 추가
참고 페이지 : 바테리 연구 / 스피드를 올리는 것에 대한 연구
질문1 : 왜 친구와 똑같은 차와 똑같은 모터를 썼는데 제 것이 느릴까요?
답변 : 바테리 차이일 겁니다. 미니카의 강력한 모터에는 충전식 니카드 전지가 좋은 성능을 나타냅니다.
충전식 바테리에 충전을 가득하여 사용해 보세요. 친구에게 이기거나 비슷해 질겁니다.
질문2 : 용량이 1400 또는 1600mAh짜리가 있는데 좋은가요?
답변 : 2000년 현재로는 니카드 타입의 용량이 1000mAh가 한계인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용량이 되는 것은 새로 개발된 니켈 수소 타입일겁니다. 미니카에서는 니켈 수소 타입보다는 니카드 타입이 순간적으로 더큰 전류를 내 보낼 수 있어 니카드 타입이 더 좋습니다. 니카드 타입과 테스트 해 보세요.
물론 저회전의 모터로는 별 차이가 없을 겁니다. 전체적으로 쓸 수 있는 에너지만을 따진다면 알카라인 전지가 가장 클겁니다. 그리고 알카라인 타입의 전지가 전압이 높기 때문에 저전력 소모의 모터에서는 오히려 알카라인 전지가 빠를 수도 있습니다.
니카드 전지의 메이커는 산요가 가장 좋습니다. 산요의 바테리 전극 구조가 가장 큰 전류를 흘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타미야의 니카드 전지도 산요에서 만들어 껍데기만 타미야 마크를 찍는 OEM방식의 생산 방식 입니다. 산요 전지와 타미야 전지는 같은 전지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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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에 대한 질문 (다운포스) 99.6.10 추가
참고 페이지 :
질문1 : 미니카도 실제 차처럼 다운포스와 공기저항의 영향을 받습니까? 그리고 받으면 실제 차처럼 속도에 크게 지장이 있습니까?
답변 : 미니카는 실제 속도 20~30 Km/Hr정도 입니다. 공기의 저항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무시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보디를 빼면 빠르지요 ? 그 이유는 보디의 무게만큼 가벼워져서 그렇습니다. 오히려 보디에 의한 영향은 보디의 무게에 따른 것 이지 공기저항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보디가 가벼울수록 차량의 속도가 올라가지요. 태풍호들을 보면 보디가 전부 날씬 하지요. 가운데 구멍이 나있고 그 이유는 차량을 가볍게 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구멍은 바람이 잘 통해 모터의 열을 식혀 주려고 한 것 입니다.
극악 머신처럼 시속 60Km/Hr에 도달 한다면 공기저항을 무시하지 못 하겠지만 키트 조립 상태의 차로는 무시 해도 된다고 생각 됩니다.
그런 이유로 차량이나 옵션의 날개로 다운 포스(차를 밑으로 누르는힘)를 기대 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정말로 공기 저항에 의한 다운 포스를 얻고 싶다면 날개가 책 받침 만 하다면 가능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 : 여기서 말한 속도는 실제 주행 속도 입니다. 스피드 첵커의 속도가 아닙니다. 스피드 첵커 속도의 반 정도가 실제 주행 속도 입니다.
질문2 : 미니카 경기 대회에서 보디를 빼면 더 빠를 텐데 ... 보디 없이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나요?
답변 : 큰 대회(타미야, 제이스)일수록 보디가 없으면 않됩니다. 동네 문방구 등의 소규모 대회라면 보통 보디 없이 참가 하지요? 더 빠를 테니까요. 보통 각 대회마다 규정이 있으니 규정에 따르면 되겠지요.
보디를 끼워야 하는 대회라면 보디를 경량화 (보디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 내는것)하여 최소의 무게로 레이스를 하는것이 유리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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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규네 형규네 미니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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