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춤추는 대수사선2> 무대인사 - 7월 19일 도쿄 히비야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2 THE MOVIE 2 레인보우 브리지를 봉쇄하라>가 공개 첫날을 맞아 관객 전원이 기립한 가운데 무대인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경부 림파선 암으로 입원했던 이카리야 초스케가 17일 퇴원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등장,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예고편)
오다 : 다다이마~ 왠지.. 잠을 못 잤어요. 사실은 오늘로 영화처럼 사흘째 정도인데요. 왠지 흥분해서요, 노력은 하고 있는데.. 너무 힘을 내서 잘 수 없는 건지.. 지금도 어질어질한 가운데 밖에서 쭉 박수를 듣고 있었는데요. 영화 보시고 재미있었나요? (관중들 환호) 감사합니다. 왜일까요.. 언제나 영화 개봉날은 두근거리는데요. 왠지 오늘은 집에 돌아온 것처럼 따뜻하고 너무나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꼭 이 집으로 놀러오셨으면(영화 보러 오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야나기바 : <춤추는 대수사선>이라는 작품을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 정말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느끼고 계신 기분을 밖에서 마음껏 발산해 주세요.
후카츠 : 정말 여러분과 만나서 기쁘고 오늘은 모두와 함께 여러분을 뵙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감사했습니다.
미즈노 : 아오시마 형사가, 완간서의 멤버가, 무로이 상이, 모두가 "돌아왔다!"라는 느낌이 들었죠? 저도 처음에 봤을 때는 소름이 쫙 돋을 정도였거든요.
유스케 : 저는 이 촬영에 임할 때 정말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
이카리야 : 저는 영화 내용이나 그런 걸 얘기하기 전에 먼저 여러분께 사과 드리지 않으면 안 될 게 있는데요. 좀 버르장머리 없게 병에 걸려 요양이라는 걸 하게 되어서요, 사실은 어제 퇴원했거든요(박수) 사실은 의사에게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나요?"하고 물었더니 "범죄가 아니라면 뭘 해도 좋다"라고 해서요..(박수) 그러니, 앞으로도 분골쇄신 더욱 열심히 해나갈 생각입니다. (박수) 라고 말이죠.. ^^
*출처: 야후 재팬 뉴스 예능 부문 기자회견 중에서
*촐처의 출처 - www.aosmi.pe.kr 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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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춤추는 대수사선2>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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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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