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 庚 丁 癸 坤命 19세
巳 寅 巳 未
甲 癸 壬 辛 庚 己 戊
子 亥 戌 酉 申 未 午
67 57 47 37 27 17 7
- 사주 주인공의 삶의 스토리
중학교 3학년 때 재즈피아노 특기생으로 9명을 선발하는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에 8개월 연습하고 합격하였습니다.
己未 대운으로 바뀐 후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20년 庚子년에는 실용음악고등학교 수업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학교를 자퇴하였고 검정고시를 치러서 고졸 학력을 취득하였습니다.
올해인 2021년 辛丑년에는 미술 시각디자인과로 전공을 바꿔서 7개월 정도 학원 수업을 듣더니 명지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 수시모집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이 친구의 성격은 집안에서는 자기 엄마를 종 부리듯 하며 본인한테 쌓인 모든 스트레스를 집안 식구들한테 쏟아내는 신경질 잘 부리고 성질 고약한 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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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내 사주에 태과한 오행을 직업성으로 선택하도록 지도하는 게 옳은가, 내 사주에서 부족한 오행을 직업성으로 지도하는 게 옳은가에 대해서 신영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주를 가르치는 선생님마다 A선생님은 부족한 것을 채우는 쪽으로 직업을 선택한다고 말하고, B선생님은 사주에서 대세를 차지하고 있는 오행 쪽으로 직업을 선택한다고 말하는 등 너무나도 헷갈립니다.
이 사주에서는 火 오행 (십신으로는 관성)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으며 水 오행 (십신으로는 식상)이 불급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땐 사주에서 대세를 차지하는 火 오행 쪽으로 진로를 선택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 사주의 주인공은 불급한 오행인 水 오행에 해당하는 식상쪽으로 공부를 해왔고 대학교도 예체능 계열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진로와 직업을 지도할 때 어떤 관점에서 사주를 바라봐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첫댓글 적성이나 직업을 판단할때
태과오행을 써야할지??
불급오행(또는 없는오행)을 써야할지??를
한마디로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첫째:일간에따라 다르며
둘째:사주구조에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반론에 따르면
원국내 많은 오행에
해당명주가 장점을 갖긴합니다만
그러한 오행으로 전공이나 직업을 정한다고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원국내 일간의 특성과 사주구조를
모두 파악한뒤에 판단해야 합니다!!
상기 곤명은
水가 고립되어 마르기 직전이고
火氣가 충천하여
"예술"과 인연맺으면 안되는 사주인데
그것은 예술이 火氣이기에
지속적으로 예술을 계속하면
일간庚金이 버티기 힘들기때문 입니다!!
그런데~~
명주에게 디자인분야는 괜찮습니다!!
그것은 丙辛合이라 그러합니다!!
어쨌든~~
상기 명주는 "해외"인연해야
좋은 팔자입니다!!
해외관련 분야도 좋습니다!!
선생님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