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마지막 정모 16명 참여해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 일년중 가장 풍족하고 든든한 정모였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풍족함은 머니머니해도 먹거리겠죠.
김규덕부회장님께서 대포항에서 공수하신 신선 모듬회와 이원선회장님의 해물탕 그리고 상품으로 걸린 선물세트 그래서 더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불어 든든함은 바로 회원분들이겠죠.
하여 오늘 궁합이 딱맞는 하루였습니다.
이야기를 좀 풀자면 대포항 공수한 회는 김규덕부회장님이 아니고는 쉽지않은 일이지만 회원들에 의한 회원들을 위한 일편단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다시한번 신갈족구단 회원사랑이 묻어나는 대목이라 생각됩니다.오늘 마지막 부회장님 너무너무 잘먹었습니다.
해물탕은 또 어떻고요.
가리비,게,백합,전복 등 해물들의 보고였습니다.
시원하고 감칠맛이 있는 해물탕 그 자체였습니다.
오늘 마지막 회장님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냥보낼 수 없다며 준비한 선물세트는 사진과 같이 최우수팀에게 갔습니다.
마무리는 누룽지 백숙으로 호화 롭게 장식했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신갈족구단 화이팅!
아~~ 그리고 맛있는 중국술을 가져온 백선욱부회장님도 감사드립니다. 역쉬~~~굿
아~~~또
이원선 회장님, 우성주 총무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한 삼년 더해야 하는데 아깝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