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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이 오십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Kathryn
유비쿼터스 기술로 만드는 나만의 감성 아파트 | 2007-10-13 07:38 |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이 최근에는 주인의 기분에 맞춰서 집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까지 이용되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울한 것 같은데 분위기를 바꿔볼까.] 집 주인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거실 조명과 벽면이 화려하게 바뀝니다. 부엌의 조리대는 집주인의 기호와 날씨에 따라 적절한 메뉴를 추천하고 요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이를 위해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직접 그린 그림으로 벽면을 장식해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유비쿼터스 기술이 이제 사람의 감성을 감싸안는 수준까지 온 것입니다. [김관수/대한주택공사 팀장 : 사람의 소통을 이어주는 유비쿼터스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실제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고요. 중점은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시켰습니다.] 아직 높은 비용 때문에 이런 기술이 당장 아파트에 적용될 수는 없지만 10년 내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대한주택공사는 파주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거리에서 교통 정보를 얻는 등 신도시 어디에서든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게 할 계획입니다. | |||||||||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
첫댓글 네 누님..이미..모든 것은..그대로 갑니다..물론..그 속에서 아버지의 때도 같이 흘러 가겠지요..표..안받고 죽으면 되지란 생각을 다 할수 있겠으나..정말..있는 고문은 다 하되..생명은 연장시킬 겁니다..죽지 않을 만큼만 뭐든지..하겠지요.. 쉼도 없을 겁니다..지옥의 환경을 만들겠지요....그 속에서..아버지를..바라 볼수 있도록..매달릴수 있도록..해야 겠지요.. 아버지..무섭습니다..그러나 이길힘을 주시는 것도 아버지 시니..힘을 주세요..
저도 이 책을 보고 아들에게 줬습니다. 이럴때까지 남겨져 있어서는 절대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