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을 던지지 말라.(2019.02.10.)
말씀 : 사무엘상 26장 1절~12절.
설교 : 남우택 목사(뉴질랜드 한우리 교회)
더 나은 미래는 아직 우리에게 오지 않았습니다.
살다보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일 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사울 왕이 군사 3천명을 데리고 사위인 다윗을 죽이기 위해 모였습니다.
사람들이 부른 노래 때문이었습니다.
마음속의 갈등을 제어하지 못하고 십 광야에 모였습니다.
둘 다 심각한 갈등에 직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각한 갈등을 허용하셨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모든 갈등이 사람들 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바다의 파도는 방해를 하지만 파도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우리 인생의 바다에도 파도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다윗은 피해야 함에도 진영으로 들어갔습니다.
부하들에게 사울의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오게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었습니다.
파도가 밀려올 때는 파도를 잘 타야 합니다.
갈등 때문에 끝내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어도 하나님을 잡았습니다.
갈등의 한 복판은 상처이고 아픔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합력하면 선을 이룹니다.
사울은 하나님 대신 내 뜻대로 살아야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하나님께서 나를 일으키신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2. 상대방을 살리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비새가 진영에 가서 다윗에게 창을 가지고 사울을 땅에 꽂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죽이지 말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가치는 무엇입니까?
다른 경쟁자를 제거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울은 질투해서 잠도 못자고 비참한 삶을 마감했습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처리할 것을 다윗은 믿고 있었습니다.
파도를 없애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습니다.
창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3. 내 인생을 아름답게 빚어가는 도구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윗은 말째였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던진 창 때문에 광야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를 적었습니다.
다윗은 고난속에서 인생을 더 낫게 살았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환경 속에서도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놀아운 은혜가 임함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