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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22/06/17(금)
■ 오늘스케줄 -6월 17일 금요일
1. 범한퓨얼셀 신규상장 예정
2.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현지시간)
3.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4.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여부 결정 예정
5. "에버랜드 메타버스" 오픈 예정
6. 6월 최근 경제동향
7. NH스팩23호 공모청약
8. 마이크로디지탈 추가상장(무상증자)
9. 지오엘리먼트 추가상장(BW행사)
10. 오가닉티코스메틱스 추가상장(CB전환)
11. THQ 추가상장(CB전환)
12. 스맥 추가상장(CB전환)
13. 텔레필드 추가상장(CB전환)
14. 엠벤처투자 추가상장(CB전환)
15. 대원전선 추가상장(CB전환)
16. 한창 추가상장(CB전환)
17. 라온테크 보호예수 해제
18. 씨엔알리서치 보호예수 해제
19. 에스씨엠생명과학 보호예수 해제
20. 케이비아이동국실업 보호예수 해제
21. 美) 5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2. 美) 5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23.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4.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확정치(현지시간)
25. 유로존) 유럽연합(EU) 경제·재무이사회(ECOFIN) 회의(현지시간)
26. 영국) 영란은행(BOE) 2분기 보고서(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 지수가 -3.3으로 전월의 2.6에서 하락함, 신규수주 지수가 -12.4로 전월의 22.1에서 크게 하락하며 전체 지수에 영향을 끼침. 수요가 약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됨 (WSJ)
ㅇ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정책 금리를 -0.75%에서 -0.25%로 50bp 인상한다고 밝힘. 잉글랜드 은행도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상했으며, 유럽중앙은행도 다음회의 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을 예고한 바 있음 (WSJ)
ㅇ 미 상무부가 5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이 전월 대비 14.4% 줄어든 연율 154만9천 채를 기록했다고 밝힘. 싱글 하우스 주택 착공이 전달보다 9.2% 줄었고, 5가구 이상 다가구주택 착공은 전달보다 26.8% 감소함 (WSJ)
ㅇ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3천명 감소한 22만9천 명으로 집계 됨. 이는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여유가 없는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DowJones)
ㅇ 미국 정부가 이란 석유제품 수출에 관여한 중국, 아랍에미리트, 이란 기업을 제재리스트에 올렸다고 밝힘. 이는 이란 핵 합의 복귀를 위해 이란에 압박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는 조치라는 분석이 나옴 (CNBC)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우크라이나에 하푼 해안방어 미사일 등 10억 달러(1조2850억원)의 추가 무기 지원을 약속함.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전쟁이 2년 이상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전 세계 경기침체 우려도 커지고 있음.
ㅇ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러시아와 미국은 START 핵무기 감축조약의 연장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밝힘. 그는 핵전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부인하며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이 패권주의를 버리는 것이라고 말함.
ㅇ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간 전방위적 전략 공조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보도가 나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경제적 고립에 빠진 러시아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갈 것이란 전망이 나옴.
ㅇ 아랍에미리트(UAE)가 밀가루 및 밀가루 제품의 수출을 넉 달간 중단한다고 밝힘. UAE 경제부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곡물 수급 변화,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 등의 이유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함.
ㅇ 제너럴모터스(GM)가 한정수량으로 생산될 새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티크 제작에 8100만 달러(약 1043억2800만원)를 투입한다고 밝힘. GM은 디트로이트 교외에 있는 글로벌 디자인, 기술 캠퍼스에 81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함.
ㅇ 테슬라가 공급망 문제와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미국에서 모든 전기차 모델의 가격을 또 인상했다는 보도가 나옴 (WSJ)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2.89%, MSCI신흥지수 ETF는 -3.07%.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87.18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1.99%. KOSPI는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연준이 FOMC를 통해 정책금리를 75bp 인상하고 올해 금리 전망을 3.4%로 상향조정하는 등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시사했으나, 파월 연준의장의 덜 매파적인 발언에 힘입어 한 때 2% 넘게 상승.
그렇지만, 중국이 상하이 지역 코로나 검사를 매주 주말 단행한다는 소식과 함께 중국국무원이 과도한 경기 부양정책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폭이 축소. 더불어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점도 상승 축소 요인. 이 결과 KOSPI는 +0.16%, KOSDAQ은 +0.34% 로 소폭 상승 마감
간밤의 뉴욕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각국 주식시장이 경기침체를 이유로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는 부담. 달러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음에도 NDF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는 등 경기침체 시기 피해 국가들의 외환시장이 달러대비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
물론, 글로벌 각국이 당장 경기침체로 전환될 가능성은 제한되나, 연준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러시에 따른 수요둔화가 결국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사실.
특히 전일 미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파월 연준의장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 대해 시장은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는 점 또한 부담. 파월은 당시 경제지표에서는 침체의 징후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소매판매 감소에 이어 이날 발표된 위축된 주택지표 등을 감안, 현장의 데이터와 차이가 있었기 때문.
그렇지만, 발표된 경제지표의 세부 항목을 보면 날씨 등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결과일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 지속적으로 우려가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1% 내외 하락 출발 후 외국인의 매매 동행에 의해 방향성이 결정 될 것이나 낙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
■ 전일 뉴욕증시 : 6월 동시만기일 앞두고 경기 침체 이슈 빌미로 큰 폭 하락
ㅇ 다우-2.42%, S&P-3.25%, 나스닥-4.08%, 러셀-4.70%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경기 침체 우려
미 증시는 연준을 비롯해 글로벌 각국의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발표하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점도 영향.
한편, 애틀란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2분기 GDP 성장률을 0%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경기침체 우려를 더욱 높임.
이 결과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필수 소비재 업종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화두가 ‘경기 침체’로 전환되어 가는 과정이 진행된 가운데 만기일 앞두고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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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FOMC를 통해 75bp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올해 말 정책 금리 목표를 3.4%로 상향 조정 하는 등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것을 시사하자 시장 심리가 소비 둔화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 에 주목하며 주식시장 하락이 확대.
특히 파월 연준 의장이 언급했듯 연준은 공급측 변화를 조정할 수 없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수요 감소 조치밖에 할 수 없다는 점에서 향후 소비 둔화 우려가 더욱 높아짐.
관련 우려는 스위스 중앙은행이 갑작스럽게 기준금리를 50bp나 인상하자 본격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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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가 가솔린 가격 급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0.3% 감소한 데 이어 연준의 적극적인 조치로 연속적인 소매판매 둔화 우려가 높아진 점이 결국 주식시장의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추정.
지난 4월에 이어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최근 다시 역전되고 소비심리지수가 크게 위축되는 등 증시 주변에서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이는 신호가 유입된 점이 경기침체 이슈를 더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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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틀란타 연은이 GDPNow를 통해 2분기 GDP성장률이 0%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이 1.5% 감소한 데 이어 2분기도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자극한 것으로 2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즉 ‘기술적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돼 투자 심리 위축.
그렇지만,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역대 최대 무역적자, 코로나 부양책 감소에 따른 정부 지출 감소, 재고 판매 감소, 인플레이션 등 기술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과도한 우려는 향후 제한될 것으로 전망.
특히 2분기 무역적자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2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은 제한적.
물론, GDP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개인 소비가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위축될 수 있어 경기둔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역사적으로 금리의 급격한 상승시기에 경기침체를 방지한 경우는 1994년 단 한번 밖에 없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듯.
그렇지만, 정부지출이 최근 증가세로 전환했고, 무역적자가 크게 감소한 점 등을 감안, 관련우려가 지속될 가능성은 제한. 오히려 미국 재무부의 유동성 공급, 대 중국 관세인하, 러시아산 원유구매 허용을 통한 국제유가 하락 유도 등 많은 정책적 조치가 좀더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 련 흐름에 주목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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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 후반 낙폭을 확대했던 요인은 이스라엘이 시리아에 있는 이란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미국이 비밀리에 협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는 미국과 이란의 마찰을 확대시 킬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지정학적 리스크를 자극했기 때문.
최근 이스라엘이 시리아 공항을 폭격했을 당시 러시아가 강한 비판을 했으며, 이후 러시아와 이란의 협력이 강화되는 경향을 보인 바 있음.
ㅇ 주요종목 : 기술주 하락 Vs. 필수 소비재 견고
테슬라(-8.54%)는 자동차 판매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시기 판매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더불어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 코인베이스(-7.20%), 마이크로스트래티지(-5.84%), 블록(-8.58%), 페이팔(-6.07%), 엔비디아(-5.60%) 등도 암호화폐시장의 부진으로 하락.
마이크론(-6.95%), 퀄컴(-7.79%) 등 반도체 업종도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24% 하락. 메타플랫폼(-5.01%), 알파벳(-3.40%)은 경기침체시기 광고수익 감소 우려로 아마존(-3.72%), 애플(-3.97%)은 공급망 문제, 물류비용상승, 수요둔화우려로 하락. 특히 애플은 노조설립 투표소식도 하락 요인
부킹닷컴(-6.44%) 등 여행주, 카니발(-11.08%) 등 크루즈 업종, 라스베가스 샌즈(-5.42%) 등 리조트, 델타 항공(-7.45%) 등 항공주 등도 경기 침체로 인한 여행 취소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엑슨모빌(-3.69%), 셰브론(-5.35%) 등 에너지 업종은 보복 세금, 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 둔화 이 슈가 부각되자 하락.
캐터필라(-5.44%), 3M(-2.52%) 등 기계 및 산업재 업종도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반면, 월마트(+1.04%), P&G(+0.61%)는 물론 제너럴 밀스(+0.62%) 등 필수 소비재 업종은 경기침체 수혜업종으로 분류되며 상승.
금광업체 뉴몬트마이닝(+3.24%)은 금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강세.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급격하게 위축된 주택 지표 Vs. 견고한 고용시장
미국 5월 주택 착공건수는 지난달 발표(181만 건)나 예상(169.5만 건)을 크게 하회한 154.9만 건을 기록해 전월 대비 14.4%, 전년 대비 3.5% 감소. 지역별로 차별화 되었는데 남부지역이 전월 대비 20.7%, 서부지역이 17.8% 감소했으나, 북동부가 14.6%, 중서부가 1.9% 증가.
미국 5월 주택 착공 허가건수도 지난달 발표(182.3만 건)나 예상(178만 건)을 하회한 169.5만 건을 기록.
미국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2.6)와 예상(5.5)과 달리 -3.3을 기록하며 마이너스로 급격하게 하락.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주문이 22.1에서 -12.4로 급격하게 위축되었으나 고용지수가 25.5에서 28.1로 개선되었으며, 가격지불지수는 78.9에서 64.5로 완화.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23.2만 건) 보다 감소한 22.9만건을 기록했으나 예상 (22만건)을 상회. 4주 평균은 21만 5,750건에서 21만 8,500건으로 증가했으나 견고함을 보임. 특히 연속신청건수가 1986년 이후 가장 낮은 128만 2천건을 기록.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채 금리, 경기 침체 우려로 큰 폭 하락 지속
국제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로 크게 하락하기도 했으며 남아공이 유가급등으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하락 요인.
그렇지만 여전히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EU가 며칠 내 러시아산 원유수입 금지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상승 요인
금은 달러 약세 및 안전자산 선호심리 유입으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불구 경기 침 체 우려로 인한 수요 둔화 이슈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 간장에서 철광석은 3.67%, 철근은 2.79% 하락.
곡물은 밀이 날씨로 인해 겨울밀 수확이 감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옥수수와 대두도 수확량 감소 우려가 부각되자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엔화>원화=위안>파운드>유로>달러인덱스
달러화는 경기 침체 이슈에도 불구하고 유로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유로화는 라가르드 ECB 총재가 유로존 채권 스프레드를 제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달러대비강세.
파운드화는 영국이 25bp 금리인상을 단행했으나, 9명의 위원중 3명이 50bp 인상을 주장했다는 소식에 달러 대비 강세. 스위스 프랑은 갑작스러운 50bp 금리인상 소식에 달러 대비 3% 대 강세.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약세 불구 경기 침체 이슈에 반응을 보이며 달러 대비 약세. 멕시코 페소 등 여타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더불어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점도 금리 하락 요인.
특히 스위스 중앙은행이 15년만에 정책 금리를 50bp 인상을 단행하자 장 초반 상승하기도 했으나 경기침체 이슈가 본격화 되자 하락 전환 후 낙폭이 확대.
■ 전일 중국증시 : 경기 부양 기대·코로나19 우려에 혼조세
ㅇ 중국 상하이종합 -0.61%, 선전종합+0.37%
16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간밤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는 회복됐다. 전날 리커창 총리가 국무원 상무위원회에서 경기 부양 방침을 밝힌 점도 시장을 북돋웠다.
그러나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봉쇄령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국제 유가 하락 여파로 석유 등 에너지 종목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종목별로는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에너지가 4%나 빠졌고, 금융이 2.46% 하락했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미디어가 3.48% 올랐고, 농업도 3.03%의 상승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