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단풍철이 지난 느낌이다.
지하철 광나루역이 기점이지만
실제는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워커힐까지의
왕복길이다.
광나루역의 1번이던, 2번이던
700m정도거리의
아차산생태공원까지 찿아가면 된다.
2번출구로 나와서
서울둘레길 표지판을 방향삼아
쭉 가다보면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워커힐로 가는 도로를 만난다.
그 도로따라
아차산 둘레길 돌 듯
쭉 따라가면 된다.
중간에 두어번정도
차량바리케이트가 있으나
도보로 걷는 분들은 신경쓸 일 없다.
더글러스 하우스를 지나면
좌측으로 산길 산책로가 있는데
제법 가파르게 올라선다.
올라선 편평한 곳엔 휴식의자와
포토샷 장소도 있고
더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한바퀴 돌도록 연결된
산책로 따라 내려섰다.
다시 더글러스하우스에서
갔던 길 따라 돌아오는 진행을 하였지만
단풍이 좋고 시간이 가능하다면
고구려마을 거쳐 아차산 오름길 찿아
아차산 한바퀴 돌아나오면
좋을 든 쉽다.
지는 단풍이 야간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 단풍을 눈에 담은 듯 하다.
카페 게시글
♥....사노라면 산행기
워커힐 단풍나무길 _ 20221125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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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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