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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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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3 다리의 해석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32 25.05.18 14: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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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18 16:31

    첫댓글 사람의 다리와 교량에 대한 해석을 보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다리 특히 남정네의 다리는 잠자리에서 수작용으로 자주 묘사되더군요 살다보면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치 못하거나 불안하면 다리를 펴고 자지 못하니 다리의 평안을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사람의 다리도 강을 건너는 다리도 튼튼함이 생명인즉 노후한 다리일수록 끊임없이 관리하며 보강공사도 잘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5.05.18 17:11

    생각해보면 관심을 갖지 않고 살지만 다리만큼 중요한 부위와 기능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것은 오직 다리에 의한 것이니 늘 신경을 쓸 부분입니다.
    노후의 척도는 다리에 있다는 맗도 있으니 다리를 잘 관리할 일입니다.

  • 25.05.19 06:49

    ‘다리’하면 신체에 붙어있는 특정부위, 건너게 되는 시설물.
    “아무개는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 국보 쌍 사자 석탑 세 마리의 사자 석탑 호족반,
    한강 다리 민족 상잔의 비극. ‘다리’지 유신독재 투쟁 선봉으로 탄압,
    ‘양다리 걸치기’. ‘어디를 가는데는 다리가 철마보다 낫다’. ‘다리 밑에서 욕하기’.
    '죄를 짓는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자지 못한다'
    다리에 대한 모든 것을 잘 정리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5.05.19 07:45

    다리에 관해 떠오르는 생각을 써봤습니다.
    생각하면 인체중 다리만큼 중요한 부위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궂은 일을 하면서도 칭찬을 듣지 못하지요.
    다리하면 이쪽과 저쪽의 연결, 소통의 의미가 크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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