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FULNESS by Hans Rosling
Chapter 6 -- Outro
진행: Julie*
참석: 엘리나, 제이미, 조디, Anne, Rogersia, RIM

엘리나 님이 가져오신 호두 과자와 함께 Factfulness 두 번째 토론 진행했어요.
Ch.6 The Generalization Instinct
- 스테레오타입과 일반화의 차이점
- 일반화의 좋은점/나쁜점,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지
- 일반화를 피하기 위한 다섯가지 방법
- 일반화와 관련된 경험들
특히 중국, 필리핀 등 주변국가들에 대한 일반화 경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화가 실생활에서 필요한 것은 맞지만, 개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만큼은 그 개인이 속한 그룹에 대한 일반화는 모두 잊고 개인 대 개인으로 처음부터 새롭게 관계를 형성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Ch.7 The Destiny Instinct
- 나는 운명론자인가
- 사회적 가치는 변화하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알 수 있는지
- Destiny instinct를 통제하는 방법
- 소위 "개발도상국"들이 미래에 "선진국"들을 제칠 수 있을지
인생의 큰 틀은 대략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개인적/사회적 가치들은 천천히나마 (긍정적인 쪽으로) 변화한다고 답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한국적 문화/전통" 혹은 "유교 사상"이라고 여겨지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서양에서도 수십 년 전에 존재했으나 지금은 사라진, income level에 기초한 "가부장적(patriarchal) 가치"라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에서는 이와 같은 가치들도 모두 변화하리라 기대해봅니다.
Ch.8 The Single Perspective Instinct
-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나의 reliable source
- single perspective를 갖게 되는 두 가지 이유
-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의 관계
- 다양한 관점을 위한 방법
믿을만한 소스로 the Economist, CNN, Wikipedia, 신문, 박사(전문가)의 의견 등을 많이 추천하셔서 authority에 대한 신뢰가 크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엘리나 님이 말씀해주신 우즈베키스탄인들의 예시도 신선했습니다.
Ch.9 The Blame Instinct
- 다른 이를 비난했던 경험
- 미디어가 세상을 왜곡하는 이유
- 사람들이 쉽게 비난의 대상으로 삼는 세 그룹
- 남탓하지 않는 방법
Ch.10 The Urgency Instinct
- 관련 경험
- 저자가 제시한 다섯가지 세계 문제점:
- 그외 추가할만한 다른 중요한 문제점
- 고의적으로 fear와 urgency를 유발하는 이유, 이들을 정당화할 수 있는지
- urgency instinct를 통제하는 방법
Ch.11 Factfulness in Practice
책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면서 실생활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는 파트였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게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대신, 아래에 저자가 주장하는 10가지 잘못된 instinct가 정리된 페이지 사진을 올립니다.
이외에도
- 10개 instinct 중 가장 공감하는 것, 가장 중요한 것, 가장 쉽게 고칠 수 있는 것
- 이 책을 읽고 세상을 보는 눈이 변화하였는지
- 오래되고 왜곡된 세계관이 미치는 악영향과 이를 바꾸는 방법
- 좀더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을 가지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가지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지

꼼꼼하게 메모하지 못해ㅜㅜ 대략 기억나는 대로 정리해서 후기 남깁니다.
아직 번역서도 나오지 않은 나름 따끈한 신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유익한 책이었다고 좋아해주시고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터디 후에는 두끼에서 떡볶이를 먹고 헤어졌어요. 3회 연속 떡볶이 저녁이네요!

날씨도 마침내 선선해지고, 책 읽고 이야기 나누고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이었어요!!
앞으로 함께 읽기로 정해둔 책들도 전부 기대됩니다^^ 우리 독서 모임 파이팅!
첫댓글 자세한 후기와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오늘 진행하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책과 함께 좋은 분들과 가감없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기회가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2 10:27
빨리 번역서가 나와서 한국에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기를 바라는 원서!!
좋은 원서 추천하고 진행하신 림 & 줄리 부부에게 감사해요~~
줄리님 꼼꼼한 후기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매우 따끈따끈한 신간을 읽게 되어서 자신감 뿜뿜~^^; 감사합니다!
책도 넘 좋았고 토론도 알차고 좋았습니다^^
신간이라 자료도 없었을텐데 준비하느라 넘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