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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면서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영어까지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영어교육채널 EBSe(EBS English)와 공동으로 ‘2013 영어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어 쿠킹클래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어로 요리를 하며 바른먹거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풀무원 본사 메뉴개발실에서 EBSe 강사 ‘니콜’이 진행한다. 요리를 하면서 바른먹거리의 의미와 요리 재료의 영양소, 올바른 식습관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참가 방법은 매월 두 번째 주에 풀무원 홈페이지(www.pulmuone.co.kr), 풀무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pulmuonelove), EBSe 홈페이지 응모 게시판(www.ebse.co.kr)에 참가 희망 사연을 올리면 된다.
영어쿠킹클래스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회 12가족을 선정해 12월까지 11회에 걸쳐 총 300여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풀무원의 ‘하프앤하프 함박스테이크’와 ‘잘 부서지지 않아 요리가 쉬워지는 두부’를 활용해 ‘함박스테이크 그라탕’과 ‘두부 인절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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