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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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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아름다운 기부를 소개합니다
교협 홍보실 추천 11 조회 1,058 16.06.25 15:1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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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5 16:10

    첫댓글 숨은영웅 수원대교협 교수님들의 위대한 스피릿을 봅니다. 전해지는 감동과 감사가 그지없습니다.
    이야말로 모든 결과를 넘는 진정한 완승입니다. 존경의 박수를 드립니다.

  • 작성자 16.06.25 17:04

    진정 심금을 울리는 감동입니다. 두분 교수님,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 16.06.25 17:10

    두 분 교수님의 의로운 행동에서 아름다운 기부까지 우리 수원대 구성원들은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상훈교수님,
    배재흠교수님,
    고맙습니다!

  • 16.06.25 17:22

    두 분이 교협에 보태주신 후원금은 법정소송 등의 교협활동에 큰 밑천이 될 것입니다. 마음도 든든해지고 힘이 납니다.

  • 16.06.25 19:51

    와우리 왕국은 반드시 무너집니다. 왜냐구요? 바로 두 분이 답입니다. 그럼에도 삼대로 계승하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구성원을 갖은 방법으로 괴롭히는 자가 있으니 불쌍한 중생입니다. 뜻대로 될까요?

  • 16.06.25 20:40

    파면당한 지 2년 4개월이 지나서야 얻어낸 민사 소송 2심 승소.
    모든 수입이 끊긴 상태에서 생계유지도 쉽지 않았을 텐데 ......

    게다가 법정에서 당신들이 옳다는 것을 입증했고 재판관은 이총장과 최이사장의 파면결정이 잘못됐다고 판결!

  • 16.06.25 20:40


    이렇게 의연한 투쟁을 해서 얻게 된 산물을 기부했기에 더욱 눈부시게 아름답지 않은가!

  • 16.06.25 20:42


    이인수총장은 교비에서 자신에게 1억원을 포상하고 재단에 기부한 일도 있었지.
    같은 기부이고 금액은 이인수의 것이 더 큰 데도 ..... 참 묘한 일이다.

  • 16.06.25 20:42

    아래 게시글 ‘이인수 총장과 수원대 교수협의회 소송 정리표’에 기입된 소송이 몇 개일까?
    한 눈에 보아도 수십 개는 될 것 같은데 .....

    이인수총장 부부가 벌인 행정/민사/형사 소송 및 고소 사건은 대략 46개!

  • 16.06.25 20:43

    국내 대형 로펌의 수임료는 1심 당 3000 - 5000만원이라 하고,
    전관 검사가 변호하는 형사사건은 수 억에서 수 십억이 오간다는 이야기도 있다는데 ......

  • 16.06.25 20:43

    해직교수를 상대로 한 고소한 민형사 사건에서 이인수총장 부부가 얼마나 썼을까?
    그 비용은 어디서 조달했을까?

    무척 궁금하다!
    언젠가 밝혀겠지? 시간 문제야.

  • 16.06.25 22:41

    곧 밝혀지지요. 정확한 답입니다~~!

  • 16.06.25 23:58

    학생들의 교비로 모은 적립금은 매년 엄청나게 쌓여가지만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교수들의 근무 환경은 점점 열악해지고 수원대는 발전은 커녕 점점 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원대교협은 설립되었습니다. 수원대교협은 그 동안의 총장과 재단의 독단적인 학교운영에 관하여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여 교수, 학생, 직원 및 재단 등 수원대 구성원들과 상생하면서 다함께 학교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파면이고 재임용 거부였습니다. 그러면서 총장과 재단측은 해직교수들이 적립금에 탐이 나서 교수협의회를 조직하였다고 공격을 하여 해직은 정당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16.06.26 09:27

    정신 나간 사람들의 헛소리....

    아직도 짓꺼리고 있을랑가?

    모든 판결문이 말해주고 있잖은가...

  • 16.06.26 09:29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갑니다.
    큰 그릇의 높은 뜻이 서서히 밫나가고 있습니다.
    와우리의 어두움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어둠의 자식들은 어디로 사라질지..... 그것이 궁금하다.
    부나방처럼 미쳐날뛰는 놈들의 최후를 지켜보아야지. 고소하겠지.

  • 16.06.26 11:40

    시간과 돈!
    현대 우리 사회에서 어떤 개인이 그 집단에 기여하고 있는 지, 아니면 기생하고 있는지를 판별하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대학에서는 시간과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학교가 대학답게 발전할 수도 있고, 대학 구성원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 16.06.26 11:40

    대학에 뿌리내린 고질적인 비리를 척결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혁하는데,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참여하는 일은 민주사회 시민의 기본 소양입니다.
    더 나아가 그러한 일을 하는데, 공금이 아닌 개인 소유의 돈 일부를 기부하는 행위는 돈의 진정한 가치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를 건전하게 지속하게 하는 미덕입니다.

  • 16.06.26 11:41

    교협활동과 해직과 복직투쟁 과정에서 배재흠, 이상훈교수님이 몸소 보여주신 행동들, 즉
    수원대 구성원으로써 시간과 돈 쓰는 방법은 우리에게 크나 큰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배재흠교수님, 이상훈교수님, 존경합니다!

  • 16.06.27 00:06

    세상에는 자발적으로 진심으로 바름을 위해서 하는 기부도 있고
    돈 내지 않으면 눈치주고, 부르고, 전화하고 귀찮게 해서 치사하고 더러워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기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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