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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 경기권 강금산(284m).신통산(279m).대포산(大砲山252m)/ 경기 여주
배창랑 추천 0 조회 104 21.08.20 19:4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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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1 00:31

    첫댓글 하늘이 벌써 가을인듯 합니다.
    여름도 끝자락을 향해가는데 덥진 않았는지요.
    좋은 시간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8.21 04:19

    이슬하님
    비소식이 있는 주말입니다.
    가을장마라는 예보도,,,
    가을 ~! 긴여름의 터널에서 기다려지던 계절이 가까와 온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21.08.22 10:15

    배창랑대선배님!
    요즘 춘천지맥 열공하느라 정신이 한개도 없습니다.^^

    새덕산 직전 갈림봉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춘지맥시절엔 서천리 경강교(춘성대교)였겠지만,
    추세가 영춘지맥을 영월지맥과 춘천지맥으로 확실히 나누고 있습니다.

    영춘지맥의 끝점은 남산면 서천리이지만,
    춘천지맥의 끝점은 남면 관천리 본말이네요.
    이는 산자분수령을 지맥의 합수점까지 이끄는 몇 안되는 특이란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보아집니다.^^

    그런데 청량봉에서 분기하여 대룡산에서 봉의산으로 가는 지맥을 소양남지맥,
    다시 대룡산에서 분기하여 홍천강 합수점으로 가는 지맥을 홍천북지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었는지요?

    영춘지맥은 산꾼들을 지맥으로 이끄는 효과를 충분히 얻어내고 그 사명을 다했습니다.
    이제 영춘지맥이 아니라도 지맥종주는 충분히 불씨가 당겨졌답니다.
    제가 영춘지맥의 마지막 세대가 되기에도 이미 늦었습니다.

    배선배님께 현실적인 문제로 질문드려봅니다.
    갈림봉에서 경강교로 향할 경우 경강역이 있어 교통이 좋습니다만,,,
    늦은 시간에 본말쪽은 경춘선을 타기위해 어디로 어떻게 빠져나와야 할런지요.ㅠ^^

  • 작성자 21.08.25 10:08

    퐁라라님
    늦게 답글 쓰게되어 죄송합니다.
    이미 춘천지맥 공부가 끝나셨더군요.모처럼
    제게 교통편 정보를 원했는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경우 들머리는 열공하고 날머리는 대충합니다.중간 탈출히는 경우도,더 연장하는경우도,코스를 변경하는경우도 있어 하산후 현지에서 주민들의 정보를 이용하고 버스시간이 안맞으면 티맵택시 이용합니다.ㅎ

    본말쪽은 강촌택시이용이 편 리 하였던듯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21.08.25 15:26

    이번에는 여주의 강금산, 신통산과 대포산(환희산)을 다녀오셨군요.
    독조지맥상의 신통산을 지났던 기억을 잠시 되돌려봅니다.
    무덥던 더위도 물러가고 처서도 지나 본격 가을로 접어드는 느낌입니다.
    열정적인 산행 모습처럼 늘 즐겁고 안전한 여정이시길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9.01 10:07

    에이원회장님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늦게 답글드려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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