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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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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밤의 사진편지]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263호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15/6/25/목)
불꽃 추천 0 조회 87 15.06.25 22: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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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5 23:50

    첫댓글 오랫만에 함대표님께서 직접 쓰시고 올린 글을 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과 비겨 인생의 운명을 다른 각도에서 점쳐보며 할미꽃 앙상불의 앞날을 예측해
    보는 상상력이 빛납니다. 하모니카 앙상블에 거는 기대와 꿈이 대표님께서 바라는 대로 이뤄지길 소망해 봅
    니다. 모윤숙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다시 읊으니 정말 세계 펜클럽 대한민국 대표다운 불멸의 시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내리는 6.25의 애잔한 밤에 평양에서 가졌던 '라르고' 드보르작의 연주를 들으니 조국
    을 지키다간 젊은이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게 어서 조국 통일도 되고 메르스도 빨리 퇴지되기를 간절이 빌어
    봅니다.ㅎㅍ

  • 작성자 15.06.27 16:03

    * 전한준 회원님의 글을 보내드립니다.

    함수곤대표님

    언제나 格調 높은 이메일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국민학교 6학년 때 맞은 6 ,25라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며 모윤숙 글 또한 감명을 주는

    글로 다시 읽으며 樂想이 떠 오르기에 464번째 작곡으로 적어 보았기 미숙한 작품이겠지만

    보내드립니다.

    내외분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한사모 오래 오래도록 이끌어 주시고 ...........

    2015년 6월 27일 아침에 靑草 全漢俊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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