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허리디스크, 제대로알아야 허리디스크를 치료한다
허리디스크, 얼마나 알고있나?
사람은 동물들과는 다르게 두 발로 걸으면서 온몸의 무게를 척추로 지탱하고있다.
이런 척추의 구조적으로 인해서 질병이 잘 생길수 밖에 없는 운명을 안고 태어났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척추가 최대한 몸무게를 지탱하고 외부의 충격을 견딜 수 있는 모양이라는 점이다.
척추의 모양은 부드러운 S곡선을 그린다.
척추의 S자모양은 스프링과 같은 효과를 내는데, 일직선보다는 스프링이 더 많은 무게를 감당할 수있는것 처럼
척추도 S자곡선을 이룬덕분에 그나마 척추에 실리는 체중이 골고루 분산되면서 부담이 많이 줄게된다.
척추의 S자 곡선 외에도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허리디스크이다. 우리의 몸의 기둥이라 불리는 척추는 33개의 뼈로 연결되어 있고,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는
쿠션같은 디스크가 있다. 이 허리디스크의 경우, 자동차 타이어 처럼 탄력성을 각고 있고
외부로 부터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하지만 이런 충격완화장치가 나오거나 텨졌을경우 우리는 허리디스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허리디스크는 젤 타입의 수핵과 수핵을 둥글게 감싼 섬유륜이라는 섬유질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수가 있다.
허리디스크는 전후좌우가 튼튼한 인대조직으로 둘러싸여 있기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잘 나오지 않지만,
척추뼈가 비뚤어진 상태로 오랜시간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면 척추의 뼈와 뼈사이에 있는 허리디스크가 눌려서
다른한쪽으로 밀려나오게 된다.
밀려 나온 디스크는 주위의 신경근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것을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크라고 하는것이다.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밀려나온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게된다면, 섬유터가 붓거나 찢어지고
안에있는 수핵이 섬유테를 찢고 터져서 밖으로 밀려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허리디스크가 생겼을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은 허리디스크의 근본을 파악해야한다. 허리디스크에 필요한 추나수기요법은 자생력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허리디스크를 앓고있는 분들은 대부분 척추뼈와 근육이 틀어지고 약해져서 자생력이 약해진 경우가 많다.
그래서 허리디스크가 생겼을 경우. 자생력을 되살리고 강화시키며 비뚤어진 뼈와 근육을 바로잡는것이 급선무이다.
그래서 허리디스크에는 추나수기요법이 적절하고, 지속적인 시술을 통해서 비뚤어진 근육, 뼈, 관절을 바로잡아서
스스로 회복하려는 자생력을 키워서 허리디스크를 치료해야한다. 이렇게 척추의 기능이 정상화가 된다면
통증은 자연히 감소하는것이다.
허리디스크 치료법으로 추나수기요법 뿐만아닌 추나약물요법인 뼈신경강화약물도 빠트릴수가 없다.
허리디스크의경우 다시 재발이 되는 경우도 있다. 척추뼈와 디스크의 주변은 인대와 근육이 둘러싸고 있으며
인대와 근육은 척추뼈와 디스크를 단단하게 붙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인대와 근육이 튼튼하면, 디스크가 약하더라도 제자리를 이탈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대와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조그만 충격에도 척추뼈가 어긋나고 허리디스크가 생길수가 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의 근본치료중에서도 자생력을 상실한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는것도 허리디스크 치료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허리디스크 치료에 필요한 추나약물 즉, 뼈신경강화약물은 약해진 뼈와 신경, 근육과 인대의 자생력을 회복시켜준다.
오장육부의 균형을 되찾아서 자생력을 강화하고 요통의 근본원인을 해결하고 허리디스크재발을 막아주는 치료법이다.
뼈신경강화약물은 청파전과 양근탕 용각교탕 등이 있다.
청파전의 경우는 부어있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신바로메틴'이 함유되어있다.
허리디스크로인한 상처와 염증을 회복시키는데 매우 좋기때문에 급만성허리디슼, 퇴행성척추증, 척추관협착층등에 통증이 심하거나
허리디스크 파열로 보행이 부자연스럽거나 불가능할때 효능을 발휘한다.
양근탕의 경우, 허리디스크탈출때문에 손상된 인대와 근육을 빠르게 아물게 하고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있으며
용각교탕의 경우 늙고 병든 척추관절의 손상을 복원해 주는 힘이 있기때문에 퇴행성 척추디스크를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허리디스크의 치료약물인 뼈신경강화약물은 허리디스크의 가장큰고통인 극심한 통증을 제거해준다.
허리디스크는 척추가 뒤틀리면서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그 주위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더심해지기 때문이다.
뼈신경강화약물을 2주 정도 복용해서 통증이 가라앉으면 추나수기요법으로 척추와 골반을 반듯하게 교정을 한다.
허리디스크 염증과 부기가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교정을 한다면 부어오른 디스크가 가라앉지 않아서 더욱 심해진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 추나수기요법과 추나약물 즉, 뼈신경강화약물을 복용하는 것이좋다.
하지만 추나약물로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도 디스크가 재발할수있디때문에, 얇아진 인대의 벽을 두껍게 해서
튼튼하게 해주어 허리디스크가 다시 밀려오는것을 방지하는 양근탕을 복용하는것이 좋다.
허리디스크의 추나약물은 소화가 잘 되도록 신경을 잘 써주고, 절대로 과로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적어도 50분에 한번씩은 일어나서 5분정도 몸을 움직여 주는 505법칙을 지키는것이좋다.
허리디스크, 제대로 알아야지만 허리디스크를 치료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