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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창 전 고성문화원장과 심춘화 금강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이 2024년 고성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성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28회 고성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문화교육 부문 주기창(80) 전 고성문화원장을, 지역개발 부문 심춘화 금강농협농가주부모임 회장을 군민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에 열리는 ‘제42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 개회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주기창 전 고성문화원장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8년간 고성문화원장을 역임하면서 고성군 고유의 전통 민속문화를 발굴 및 계승하는 지역 축제인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를 주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금강농협 농가주부모임 심춘화 회장은 지역 농업특산물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달홀 감자바우·옥시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맛을 널리 알렸으며, 2007년부터 죽왕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붕어섬 유휴부지 해바라기 식재 및 야간 경관 조성사업, 오호리 감성거리 조성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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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수 jintru@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