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꼬고 앉는 사람은 몽상가…”
의자에 앉은 자세로 보는 사람 성격
의자에 앉기 전 어떤 자세로 앉을지 깊게 고민하고 앉지는 않는다. 즉, 의자에 앉는 자세는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이라는 뜻인데 이러한 자세가 한 사람의 성격을 보여주기도 한다. 해외 매체 ‘Dazzling News’는 평소에 의자에 앉는 자세로 보는 사람의 성격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다리 꼬기
보통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들은 창의적인 몽상가 기질을 타고났다. 독특한 방식으로 의사 표현을 하거나 특별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함께 하면 지루할 틈이 없다.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며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싫어한다.
2. 한쪽 다리 올리기
한쪽 다리를 반대쪽 다리에 올려놓는 자세는 친절한 성격을 나타낸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주는 것을 좋아하고, 가까운 관계 속에서 인내심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집중력이 부족하고 매우 까다로운 성격일 가능성이 높다.
3. 다리 모으기
다리를 똑바로 모으고 앉는 사람들은 참을성이 없는 편이고, 지각을 매우 싫어한다.
또한,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드러내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긴장을 하더라도 자신의 불안함을 잘 숨기는 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용감하게 싸울 수 있고, 필요한 경우에 망설임 없이 먼저 나선다.
4. 다리를 옆으로 기울이기
다리를 모아서 옆으로 기울여 앉는 사람은 야심차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모든 일에서는 때와 장소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
또한, 훌륭한 관찰자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다. 누군가 이들을 불편하게 만든다면 매우 적대적으로 행동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 다리 벌리기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는 사람들은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