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대회를 이해하려면
로잔대회를 개최한 주최자인 빌리그래함의 정체를 알아야 하고
빌리그래함의 정체를 알려면
WEA를 알아야 한다.
이런 로잔대회와 빌리그래함과 WEA의 정체를
한국교회 대부분은 모른다.
그래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교회가 다 알고 있는 것을 예로 들자면
신천지의 이만희와 그의 사상과 같다.
신천지 이만희는 자신의 사상을
기존의 한국교회 안으로 침투시켜
기존의 한국교회를 신천지화 만듦과 조금도 다르지 않는 것이
WEA와 빌리그래함이고 그의 전도 집회다.
기존의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를
WEA화 시켜 버린
빌리그래함이고 그의 전도 집회이었다.
그 결과로 한국교회와 전 세계교회가
어떻게 되어 버렸는가 하면
빌리그래함이 퍼뜨린 WEA사상에 젖어
WEA화 되고만 것이다.
이는 사실이 그러하지만
그 같은 사실 조차도 모르는 한국교회의 실상이다.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교회 개혁으로 말미암은 개신교회이다.
그런데 지금도 개신교회인가?
아니다.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개신교회가 아니고
빌리그래함에 의하여 WEA화 되고 말았다.
이 같은 사실은
우리들이 가진 지식이 아니더라도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가 그의 논문,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에서
말해 주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그러하다.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WEA사상에 젖어 버린 상태를 보라
한국교회에서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교단이 합동교단이다.
몇 년 전에 합동교단 중에 빛고을 노회 등 몇몇 노회들이
WEA와 교류를 금지하자는 헌의 안을 총회에 올렸으나
다음과 이유를 들어 통과되지 못한 사실이 있다.
"WEA 에 속한 미국 웨스트민스터 , 칼빈 , 커버넌트 , 리폼드 , 트리니티 ,
그리고 고든콘웰신학교에 유학 중인 총신 동문이 많고 ,
이들 신학교를 졸업하고 본 교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와 목회자가 많은
상황에서 WEA 와의 교류 단절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고립을 초래할 것이 분명함으로
교류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우리가 교류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WEA 와 교류하고 있다 . PCA 도 WEA 와 교류하고 있다 .
그래서 우리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 "
(2018년 103회 합동총회 결정)
개혁주의 노선을 자처하는 대표적인 합동교단이 WEA에 대하여
보신 바와 같으니
다른 교단들은 어떠하겠는가?
신천지의 이만희 보다
더 무섭게 침투하여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를
무너뜨려 WEA화 시켜 버린 현실 상태임을
한국교회는 알아야 한다.
다음은 WEA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어떻게 침투하였는지
그들의 계획을 보라
이를 말씀 드리기 전에
알 것이 있는데
자유주의자 오켄가가
1942년에 NAE( 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를 조직하였고
NAE가 1846에 창립된 WEF(World Evangelical Fellowship)와 연합하여
1951년에는 WEF로 칭하다가
2001년에 지금의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이들 WEA가 그들의 사상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어떻게 침투하였는지
그들이 세운계획을 보라.
기존의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침투하여
포섭했었다.
이들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으로 침투, 포섭하여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를
WEA화 시켜 버린 현실이다.
그렇다면 WEA의 정체가 무엇인가?
신복음주의이다.
그럼 신 복음주의라는 것이 무엇인가?
1940년대 전후하여 독일에서
미국교회로 유입된 자유주의자들이
진화론을 주장함으로 창조론을 부정했었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문제 삼기에
이들 자유주의를 대항해서 일어난 무리들이
미국교회의 근본주의자들이고
이들 근본주의자들이 들고 일어나서
창조론을 앞세워 진화론을 부정하였고
성경은 성령으로 감동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강조하면서
자유주의를 공격하였기에
이 둘의 진영 간의 싸움은 미국교회와 미국사회에
갈들과 대립과 분열이 발생 되었고
이들 두 중간에 생겨난 것이 신복음주의 NAE(WEA의 전신)이다.
자유주의와 근본주의 중간에 WEA가 태어나면서 가진 생명은
근본주의를 향해서는
신 바리새인으로,
반 지성주의 자들로,
미국교회와 미국사회에 갈등과 대립과 분열을 일으키는
암적 요인으로 매도하고서
근본주의자들이 해롭게 여겨 멀리 하고 경계한
로마 카톨릭, WCC. 자유주의, 공산주의 사상, 정치, 사회
단체 등을
복음을 전한다는 미명아래 몽땅 포용하는 것을 생명으로
자유주의자 오켄카가 창시한 신흥 종교가
신 복음주의이다.
이 신복음주의 사상을
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전파시킨 앞잡이가 빌리그래함이고
로잔대회를 비롯한 그의 모든 전도 집회를 통해
자유주의자 오켄카가 창시한 신 복음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전파 시켰다.
빌리그래함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복음 전도자가 아니고
오켄가가 창시한 WEA의 신복움주의 대변인이고
전도인이다.
빌리그래함은 개신교회의 사상이 아닌
자유주의 자 오켄가가 창시한 신흥 종교 WEA의 신복음주의 전도자이었다.
이 같은 신 복움주의 WEA가 지금에 와서는
복음주의로 세탁하여
마치 성경적인 복음주의로 행세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들 스스로도 자신들의 그 같은 자신들의 정체를
다음과 같이 ‘최신의 옷’ 으로, ‘새로운 산물’ 로 밝힌 바가 있다.
WEA는 타고한 생명 그 자체가
해로운 것들만 몽땅 포용하고 태어난
자유주의자 오켄가가 창시한 신흥종교로서
완전 비 성경적이며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의 정체와도 완전
정 반대이다.
정 반대일 뿐만 아니라
개신교회를 무너뜨리는 가장 간교한 대적의 정체성을 가졌으며
그들이 말하는 복음 또한 성경적인 복음이 아니라
완전 다른 복음이고
섞인 복음이다.
일예로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정체성을 보라.
개신교회라면 어떻게
마리아 상을 만들어 넣고 절하며
행위 구원을 주장하며
화체설을 주장하는 로마 카톨릭과
예수님 외에도 다른 종교에도 구원자가 있어서
구원한다는 종교 다원주의 WCC와 일치 할 수 있단 말인가?
WEA는 개신교회가 아니다
로마 카톨릭이 3등으로 경계할 대상이고
WCC가 2등으로 경계할 대상이고
1등으로 경계할 무서운 대상이 WEA임을 알아야 한다.
복음주의를 표방하고서는
로마 카톨릭.WCC 등 가리지 않고
몽땅 집어 삼키고 있으니
경계의 대상 1호가 복움주의 WEA가 아닐 수 없다.
합동교단과 총신대가 있기 까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박형룡 목사는
신복음주의 WEA와 빌리그래함의 정체에 대하여
그의 저작 전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박형룡 목사는 WEA의 사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경계 할 것을 경고 하였다.
“신 자유주의 내지 신 이단이라고 밝혀진 지금에 와서는
악에 참여하지 말고 멀리 피해야 할 것 ”
“만일 그대로 묵과하여 두면
멀지 않는 장래에 우리 교단 안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신복음 자유주의 이단 자유주의 창궐 ,
각종 이단설의 허용 용공친공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교회 본래의 정통 신학 노선은 잃어지고 말 것 ”
“신복음주의는
그 신학의 창시자 오켄카와 신봉자의 지칭하는
허울 좋은 이름이나 실로는 신자유주의 운동이다 ”
“성경적 정통 신학을 지키기에
천신만고를 무릅써온 한국보수주의 교회는
결코 이 신자유주의에게 자리를 내어 줄 수 없다.
우리 교회 모든 지도자들과 신도들은
우리의 신앙의 조상들이 눈물과 피로 지키고
전해준 바른 신앙의 노선을 버리고
새로 일어난 신사상의 노선에 한걸음이라도
따라서는 아니된다 ”
「 박형룡 박사 저작전집 IX 권 하 」
오켄가가 창시한 WEA 신복움주의는
신흥종교 그 이상이고
이를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전파한 빌리그래함은
복음을 빌미로 삼아 개신교회를 무너뜨린
가장 큰 배교자이다.
그는 벌몬트 애비에서
1967년 명예 인문학박사 학위를 받는 자리에서,
"지금 이 순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함께 만나 형제로서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 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라고 연설 한바 있고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키는 운동에 선봉자이었다.
그런 그가 WCC사상을 가진
성공회 신부 존스토트와 함께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한
로잔대회이고
이 4차 대회를 2024년 9월 달에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하려는 작금의 상태는
WEA 신복음주의 사상이 얼마나 크게
한국의 개신교회 안으로 침투하였는지
보여주기에
비극이 아닐 수 없다.
WEA는 자신들의 신복음주의 사상으로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로 침투하여
비 성경적인 교리에 대한 ‘저항’과
성경적으로 ‘개혁’ 이라는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을
좀 먹듯이 갈아 치워 버렸고
지금의 한국교회는
마른 땅에 나온 지렁이 신세가 되었는데
잘 생각해 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한국교회 전체 절반이나 되는 교세이다.
이런 그들이 2009년1월 18일날 올림픽 홀에서 자기 자신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리는 행사를 거행하였고
일치에 따른 서로 다른 교리와 제도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2014년5월22일 성공회 서울 성당에서 창립하였고
2017년 통합교단 102회 총회는 이것을 결의 통과 시켰다.
이러한 행위는 개신교회로서 있을 수 없는
이 같은 이들의 행동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이들이 WCC 회원이기에
WCC사상을 따라서 취한 행동이기도 하지만
WEA의 포용주의 사상을 받은 영향이 더 크다.
한국교회 전체 절반을 차지하는
통합교단과 NCCK가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키는 배교, 배도의 만행을 보고서도
나머지 교단은 어떤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나머지 교단들이 개신교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통합교단과 NCCK의 만행을 보고
야, 이놈들아! 장신 차려라! 라고
야단을 쳐서 정신을 차리게 하고 회개 시켜
바른 태도를 취하도록 해야 함에도
나머지 교단들은 도리어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존중한다 』고 하고서
함께 연합단체를 구성하고 있으니
어찌 한국교회가 개신교회라 하겠고
WCC.WEA사상에 젖었다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지금이라도 WCC.WEA사상을 배격하고
빌리그래함이 주최가 되어 개최 하였던
제4차 로잔대회 개최에 가담하지 말고
개신교회의 정체성을 가진 각 교단과 교회라면
제4차 로잔대회 참여 금지를 선언해야 한다.
생각해 보라!
한국교회를 이루고 있는 각 교단과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부서가 있고
복음을 전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WEA와 그 사상을 가진 로잔대회가
복음을 위한다며
자신들에게로 끌어 들이지 않는가?
기존의 교회를 미혹하는 정체임을 알아야 한다.
기존의 교회를 상대로 말이다.
로잔대회가 복음을 위한다면
세상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하여
조용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을 전하면 된다.
그런데 그러하기보다
기존의 교회를 상대로 복음, 복음 하고 있음은
언어유희로서
상대를 자기들에게 끌어들이는
미혹하는 행위이다.
WEA와 그들이 가진 사상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복음이 아니고
교회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가 아니며
자유주의자 오켄가가 창시한 신흥종교이며
빌리그래함이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로잔 대회를 비롯하여 세계 전도 집회 등으로 퍼뜨린
신복음주의 사상이며
개신교회가 타고한 생명,
곧 비 성경적인 교리에 대한 ‘저항’과
성경적인 교리로 ‘개혁’ 하려는 정체성을
좀 먹듯이 먹어 치워 버리고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허수아비로 만들어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리려는
사탄의 앞잡이 사상이 WEA의 신복음주의 실체이다.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성령에 의한 분별로
WCC를 비롯하여 WEA와 그들의 사상으로 개최한
로잔대회에 미혹 당하지 않는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