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오전 0시 50분
화성시 팔탄면 소재
화재발생
화성시지구협의회 팔탄단위봉사회(회장 이정애)는
22일 화마가 삼키고 간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서부재난 구호팀(팀장 노재광)으로 구호품을 전달받아 양인석 감사와 피해자 부모님 댁으로 전달했다.
피해자 가족은 한동네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이었다고 한다 피해자는 화재로 다른방에서 잠자고있던 아들을 구하기위해 불길에 뛰어 들었다가 안면부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며 아들은 끝내 구하지 못하고 아내와 딸은 다행히 대피해 무사 하다고 한다.
팔탄봉사회 이정애 회장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속상하다면서 피해자 가족의 가슴아픈 상처가 어떻게 치유될지 너무너무 안타까운 심정이라 구호품을 전달 하면서도 변변한 위로도 못해 드리고 왔다고 앞으로 이 힘든 시기를 다시 힘을내 부모님과 남은 가족들하고 함께 극복해 다시 단란한 가정으로 행복해 지시길 진심으로 빈다고 속 마음을 전했다.
첫댓글 안타까운 현장입니다
그래도 남아있는 가족들이 힘을내서
사시길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힘을 내서 극복할수 있도록 마음속 응원해 드립시다
아들을 구하지 못하고 ...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가슴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현장이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빠른 쾌유와 복구를 기원하며
팔탄봉사회 이정애 회장님 구호품 전달 수고하셨습니다.
장채민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까지 나오는 참담한 현장 너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 화제현장이네요 빠른 극복과 복구 기원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