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폭우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군협의회(회장 원지연)는 7월 20일, 가평군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북면과 조종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에 대응하여 긴급 구호활동에 나섰다.
이번 폭우로 일부 주택과 도로가 붕괴되고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는 등 심각한 자연재해 상황이 이어지자, 발빠르게 긴급히 동북봉사관에서 구호물품 및 비상식량을 지원했다.
동북봉사관 강성욱관장과 김정수대리는 신속하게 재난구호물품과 비상식량을 준비해 재난현장으로 달려왔다.
협의회 원지연회장과 정용숙총무부장은 군과 각 면과의 소통하면서 지원대상자을 선정하고 구호품을 각 단위 봉사회 회장단에 배분하여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했다.
원지연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수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양주시협의회 전유신회장께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평군 곳곳에 산사태 와 도로유실등 자연재해를 처음 격는 일이라 격정을 많이 했는데 예상치 않았더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극복할수 있을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회복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가평군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구호활동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첫댓글 가평군협의회(회장 원지연) 봉사원 여러분 가평군에 내린 집중호우로
북면과 조종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에 대응하여 긴급 구호활동
펼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차정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