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렇게 늦게 올리네요 ㅎ
몇번의 격려해주신 강사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출애굽 강의를 듣고나서
저는 모세의 지팡이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 모세가 출애굽할 때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를 이용하셨다.
대게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다른 새로운 것으로 시작해야한다는 막연한 제 환상이 깨지던 말씀이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자신의 것에서 시작하는 것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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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있는마을에 발걸음을 내딛었지요. 속세에 억눌려있는 스스로가 먼저 해방되고 해방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안의 공동체를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때문이었어요. 이제는 단순히 '속세의 해방'과 같이 비우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채워야 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함께 걸음과 고민을 하는 동료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새로운 한몸살이에서 함께 해방의 삶 일구어가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