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그 순간
벽에 부딪혔다고 절망하는 그 순간
언제나 답은 나타났다네
위기라고 근심걱정속에 두려워하던 그때에
그 이면에는 새로운 기회가 다가왔고 전환점이
생긴것이네
가장 극렬한 위기와 고통인만큼
정반대의 세계에서는 위대함으로 가득차게 되었다네
칭밖에 흰눈이 펑펑 내린다네
세상의 모두가 폭설을 염려하고 근심걱정할때에도
어린아이들은 즐겁고 행복한 소리를 지른다네
그토록 무덥던 여름날이 엇그제 같았는대도
금새 흰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었다네
세상이 온통 흰눈으로 뒤덮히니
별천지의 다른 세상이 되어 버렸다네
똑같은 입장과 처지와 상황이라도
느끼는 그 마음과 기분과 감정들이 각각 다르다네
흰눈이 내리는 것을 힘들어하고
피곤해하며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흰 눈이 내리는 이 순간들이 오직 고통이 되고
오히려 삶의 짐이 되었다네
행복은 있는그대로의 그 상태와는 상관없이
내부의 마음의 상태를 따라 간다네
있는그대로의 외부상태만으로 옳고그름을 다투고
스스로 외부적인 지식과 경험과 논리만으로 답을 내려하기에 스스로에게 올무가 되고 고통이 된다네
모두의 보는 눈과 그 관점에서는 오직 위기로만 인식되고 힘들고 어려운 고비와 난관과 문제로만 두려워할때에도 오히려 기회로 삼고 삶의 대전환을 이룬다네
위기라는 그 한계는 오히려 기회가 되었고
삶의 전환과 축복이 되게 한것이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태대로
흔들거릴것이 없다네
그 어떤 거친 풍랑과 파도와 상관없이
할 일을 하고 갈 길을 가면 된다네
먼저 할 일을 묵묵히 하면 되는 것이며
있는그대로의 사실대로 매이고 갇힐것이 없다네
눈이 내려도 괜찮다네
폭설로 길이 막히고 각종 사고로
요란하고 소란스러워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네
믿는자는 오직 믿음으로 걷는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만으로 옳고그름을 다투고
왜냐고 묻고 따질것이 없다네
조급하지 않아도 저절로 드러난다네
한끝위에서 바라보고 한차원 위에서 풀어간다네
있는그대로의 그 상태안에서는 안된다는
불가능의 이유와 근거와 어쩔수없다는 변명꺼리들뿐이네
안된다는 그 생각의 상태를 깬다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그 생각과 사고의
고집을 깨버린다네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노안이 와서
눈도 칩칩하고 소화도 안되고 관절도 쑤시다고만
한다네
스스로 있는그대로의 그 사실과 상태대로
노래를 부르고 아픈 것과 노안과 병마를 부르면서
살아가고 있는것을 모른다네
될대로 되라고 모르는 척 내버려둔다면
그 말대로 그냥 될대로 되어버리고 안되어지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병마의 그 상태만을 굳어지게 한다네
내면에 있는것이 외부의 현실로 드러나기에
내가 스스로 하는 그 생각과 그 말들이 내 삶의 실존이 되고 운명으로 굳어진다네
있는그대로 안된다는 자는 일평생 안 되게 되고
있는그대로 소경인자는 일평생 소경으로만 남는다네
지금당장 힘들고 어려운 것은 사실이고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현실도 알고 있다네
그럼에도불구하고 성공자들은 있는그대로의
가난과 궁핍과 결핍속에서도 단 한번도 굴하지 않았다네
세상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논리와 지식과 경험들은
있는그대로의 외부적인 사실과 외양만을 쫒을뿐이네
성공자들은 눈앞에 절벽이라는 한계앞에서도
단 한번도 있는그대로 실패와 패배로 내 버려두지 않았다네
안되는 것은 되게 했으며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있는그대로의
그 사실들을 깨부수고 스스로 그 생각과 그 말에서부터 스스로 된다 할수있다는 긍정과 선평으로만 이기고 섰다네
모두가 안된다라고 위기로만 인식할때도
단 한번도 있는그대로 두려워하고 걱정근심속에
불안해 하지 않았다네
안 되어진 극렬한 쫒김과 시달림과
궁핍과 결핍속에서도 단 한번도 부유와 풍요와 번영을 놓치지는 않았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는 상관없이
오직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 상태속에서
굳건한 믿음으로만 걸은 것이네
언제 어떻게 할수있느냐
어떻게 되어 가느냐고 묻지 않는다네
스스로 있는그대로 반응만 하면서
잘 되기를 바라고 되어지기를 기다리지는 않는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속에 바라고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안 되어진 그 불행과 고통과 고난만을 굳어지게 할뿐이네
매번이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고만
할뿐이지 단 한번도 스스로 그 한계를 넘으려 하지를 않았다네
스스로가 스스로를 주어진 한계안에 가두었을뿐
단 한번도 스스로 그 한계의 껍질과 절벽을 넘으려 하지를 않았다네
세상의 그 어떤 문제와 위기와 병명이라도
해결할수가 없고 치유할수없는 병명은 없으며
단지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자와 불치병이라고 외치는 자만 많을 뿐이네
2024.11.28.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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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그순간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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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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