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주요지방의 관심 뉴스(2024.12.11.수)
만다우에 시 정부는 국가수사국(NBI)이 방사능 물질의 불법거래를 표적으로 삼은 전국적 작전에서 도시에서 압수한 고갈 우라늄이 포함된 60kg의 블록 금속을 회수한 사건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글렌 베르세데 시장은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에 당국과 협력하여 심각한 건강 및 보안 위험을 초래하는 물질의 출처를 추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세부 시의회가 2024년 12월 15일까지 영향을 받는 가족을 위한 이전 장소를 승인하지 못하면 세부고속버스교통망(CBRT) 프로젝트의 후속 패키지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세부시는 11월 25일자 시의회에 보낸 편지에서 재정착 행동 계획(RAP)이 승인되지 않고, 12월 15일 이전에 재정착 장소 인수도 승인되지 않으면 CBRT 프로젝트가 종료될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Negros Electric and Power Corporation(Negros Power)은 Central Negros Electric Cooperative(CENECO)의 전환 및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에 따라 고객 청구서 배포가 정상화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킬로와트시 사용량의 급격한 변동과 관련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조사가 수행되었고, 발견된 불일치 사항은 영향을 받은 고객에게 해결되었습니다. 오래되고 결함이 있고 부정확한 전기 계량기를 새롭고 더 정확한 계량기로 교체했습니다.
전 세부 시의원 니나 마바티드가 제기한 2012년 사이버 범죄 예방법 위반 혐의로 배우이자 음반가인 리차드 얍의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세부지역 재판소는 2024년 11월 11일에 라몬 부에노 다오밀라스 주니어 판사가 서명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의 석방을 위한 보석금은 10,000페소로 책정되었습니다.
Mandaue 시의 Tipolo Residences 수혜자는 내년부터 월 1,500페소의 수수료를 지불하기 시작합니다. 이 금액은 콘도미니엄 시설을 유지하는 운영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됩니다. 만다우에 시 정부가 세부 랜드마스터스와 협력하여 관리하는 주택 프로젝트인 티폴로 레지던스는 입주한 이후 지난 3개월 동안 수혜자에게 무상 숙박 시설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리 트레냐스 ILOILO 시장은 통신사와 케이블 회사에 Calle Real과 주변 광장을 따라 가공 전선과 기둥을 제거하도록 요구하는 시 조례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에서 작년에 승인한 이 조례는 해당 지역의 안전과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공공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More Electric and Power Corporation(More Power)은 이미 이 지침을 준수했지만, 텔레콤과 케이블 회사는 아직 이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3가지 기상 시스템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 흐리고 비내립니다.
PAGASA는 수요일에 전단선, 동풍, 북동 계절풍(아미한)이 전국 일부 지역에 흐린 하늘과 비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4시 공보에서 전단선으로 인해 메트로 마닐라, 칼라바르손, 누에바에시하, 불라칸, 오로라, 카마리네스 노르테, 카마리네스 수르, 카탄두아네스가 흐린 하늘과 산발적인 비, 고립된 뇌우를 겪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중간에서 많은 비로 인한 폭발 홍수나 산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풍은 동부 사마르, 디나가트 섬, 수리가오 델 노르테, 수리가오 델 수르에 흐린 하늘과 산발적인 비와 뇌우를 가져올 것이며, 이는 중간에서 강한 비로 인해 폭발 홍수나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PAGASA는 카가얀 밸리, 아파야오, 칼링가, 마운트안 주, 이푸가오에 동일한 폭발 홍수 경보를 발령했으며, 아미한에서 북동 계절풍이 가져온 비와 함께 흐린 하늘을 경험할 것입니다
Forbes Asia에서 Manuel Villar가 '자선 활동의 영웅'으로 선정했습니다.
필리핀 재벌 Manuel B. Villar가 Forbes Asia의 2024년 자선 활동의 영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18회째를 맞은 Forbes Asia 자선 활동의 영웅 목록은 다양한 원인에 걸쳐 상당한 기여를 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자선가를 인정합니다.
Villar Group of Companies의 회장인 Villar는 교육, 의료 및 사회 개발 이니셔티브를 통해 필리핀인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그의 가족 재단의 헌신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1992년에 설립된 Villar Family Foundation은 소외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농촌 지역의 의료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증진한 강력한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력 프로그램인 Villar SIPAG(빈곤 완화 및 거버넌스를 위한 사회 연구소)는 수천 명의 필리핀인이 교육 및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재단의 이니셔티브는 많은 필리핀인의 삶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장학금 프로그램은 수천 명이 교육을 완료하도록 도왔고 의료 이니셔티브는 농촌 지역에 필수적인 의료를 제공하여 필리핀 전역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했습니다.
Marcos, NLEX Candaba 3번째 고가교 개통식 참여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어제 78억 페소 규모의 북루손 고속도로(NLEX)의 칸다바 제3육교를 개통하여 메트로 마닐라와 북부 및 중부 루손 간의 이동을 완화하고 단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착공한 NLEX 칸다바 제3육교는 불라칸의 풀리란과 팜팡가의 아팔릿을 연결하는 두 개의 기존 다리 사이에 건설된 5km의 인프라 시설입니다.
마르코스는 이 육교가 원래 24개월 이내에 완공될 예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완공 시간을 20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메트로 퍼시픽 공사가 잘 해냈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계엄 사태' 후 환율 주간 거래 첫 하락…시장 불안 여전
원·달러 환율이 비상계엄령 사태 이후 주간 거래 기준 처음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1400원대를 웃돌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서고 있음에도 불씨가 좀처럼 꺼지지 않는 모양새다.
📗한숨 돌린 증시…코스피, 닷새 만에 반등
코스피지수가 비상계엄령 선포·해제 사태 후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 역시 5%대 상승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올 들어 두 번째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60.58)보다 57.26포인트(2.43%) 오른 2417.84에 마감했다.
📘정부와 기관이 막아낸 금융시장…코스피 2.5%, 코스닥 5.5% 상승
개인 투자자가 코스피 시장에서 던지는 물량을 기관이 힘겹게 받아내고 있다. 전날 소량이나마 주식을 사들이던 외국인도 다시 투매를 시작했다. 다만 그동안의 낙폭에 대한 반발로 주가는 상승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기관의 매수세가 장기간 이어지기 어렵고,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이 지속될 조짐을 보이는 만큼 반등세가 오랜 기간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돈 날아가는데 차분한 시각?"…개미들, 오늘도 8000억 던졌다
정부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차분한 시각으로 판단해달라"고 당부했지만, 투매는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다. 전날에만 1조 원 넘게 투매한 개인 투자자들은 증시가 반등하는 와중에도 8000억 원을 더 던졌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57.26p(2.43%) 상승한 2417.84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34.58p(5.52%) 상승한 661.59로 장을 마쳤다.
📗정치적 불확실성에...저축銀, 유동성‧건전성 확보 총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가계부채 부실 우려 등으로 휘청이고 있는 저축은행업계에 또 하나의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비상계엄에 이어 탄핵 정국 후폭풍까지 겹치면서 다시금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지는 모습이다.
현재까지 ‘대규모 자금인출’(뱅크런) 조짐은 보이고 있지 않지만 금융당국과 업계는 돌발 사태에 대비해 비상 대응 체계 가동에 나서며 시장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계 금융사 CEO 만난 김병환 "시장 안정 위한 정부 준비 확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폐기 이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들을 만나 한국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의지가 있음을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김 위원장 주재로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험관련 소식✨
📝생성형AI 규제 풀리자…은행·보험사 모두 AI 총력전
금융위원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사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면서 금융권의 AI 활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에 금융사의 AI 관련 서비스들이 대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서, ‘망분리 규제’에 막혀있던 AI 관련 제한들이 상당수 풀리게 됐다.
📝4세대 실손보험료도 내년 오를듯…요율 조정주기 당긴다
2021년 7월부터 판매된 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이르면 내년초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실손보험의 최초 요율 조정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4세대 실손보험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행 규정 상으로는 4세대는 2026년 7월 이후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는데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 보험료)이 130% 넘게 급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알트코인 폭락의 날…'차익 실현' 매물에 리플·도지코인 등 10% 급락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상승장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요 알트코인들이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최근 알트코인 상승장이 이어졌던 만큼, 차익 실현에 나선 투자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차익 실현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시가총액 규모가 낮은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에 비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경제 성장 목표 달성 자신한 중국…추가 부양 카드 만지작
내년 중국의 경제 정책 기조를 결정할 중앙경제공작회의(공작회의)가 곧 열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공작회의를 앞두고 올해 경제 성장 목표 달성을 자신했고 공산당 최고위급 회의는 재정·통화정책을 통한 경제 회복 의지를 강조했다.
내수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와 미국의 관세 등 대내외 환경이 불안한 가운데 시장을 만족시킬 강력한 부양책이 나올지 주목된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금속노조 "尹 퇴진 11일 총파업·12일 상경 투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11일 총파업에 나선다.
금속노조는 10일 제29차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위한 총파업·총력투쟁 지침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탄핵정국' 정치파업에 현대차·기아 공장 멈춘다…하루 1.5만대 손실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을 벌이고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이 1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단일 노동조합인 현대자동차 노조와 기아 노조도 정치파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려되는 대목은 노조가 공장 가동을 완전히 멈추는 전면파업 시 현대차·기아의 하루 생산차질 규모만 1만5000대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시사상식✨
🔎돈다(DONDA)
인공지능(AI)과 반도체로 주목받는 5개 기업을 이르는 신조어로, 여기에는 ▷구글 딥마인드 ▷오픈AI ▷엔비디아 ▷데이터브릭스 ▷앤스로픽 등이 포함된다.
https://blog.naver.com/cocomartin00/22354006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