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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 한소망교회
 
 
 
카페 게시글
목회칼럼 [주보칼럼] 보신탕의 기억
까페지기 추천 0 조회 52 24.01.20 15: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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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0 16:32

    첫댓글
    눈빛이 선하고 귀여운 이름 '복순이' 참으로 복스럽게 생겼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목사님께서 특별히 애정을 갖고 키우셨으니 사진을 보시면서 더욱 진한
    그림움으로 떠올려지는 그때 그시절이 아니실까요ㅎㅎ
    예전엔 공동주택보다는 단독주택이라 가정마다 복순이들이 많아서 빈집의 수호천사로 말벗도 되어주고 사랑도
    독차지 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식같은 반열에 올라서 귀히 모시는 애견들이지요
    복순이가 누굴 기다리는 눈빛 같은데 카메라가 낯설어서 일까요 ㅎㅎ
    복순이 사진까지 갖고 계시는 사랑이 풍성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 24.01.21 18:23

    복순이가 참 이쁘네요.
    털옷도 고급스러워 보이구요ㅎ

    아마도 나는 그 때 길음동을 떠나 있을 때였는지
    내 기억에는 없지만.

    그리워지네요. 그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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