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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남 교육행정직 합격수기입니다. 저는 주로 노량진 실강으로 수업을 들었는데요, 수업 중간중간 찾아오시는 합격생분들이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나도 얼른 합격해서 저렇게 선생님들 찾아뵙고 합격수기도 쓰고싶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쓰게되었네요:)
준비기간
저는 노량진에서 약 2년동안 있었습니다. 2015년 8월 말에 서울에 올라와서 2017년 8월에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저는 2년동안 거의 모든 강의를 빼먹은적이 없고 항상 모든 수업에 참여하였지만 처음 1년은 정말 수업 따라가기에 허덕였습니다. 무리해 강의를 끊어서 항상 수업수강으로 하루를 다 보내기 일수였고 그에따라 저 스스로 복습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어요. 공무원수험에서 강의수강보다는 내가 공부한 시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는 1년이 거의 다 지나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처음 1년은 제가 좋아하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 100점을 맞고 그걸로 부족한 과목 점수를 메워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이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공무원시험은 두루두루 모든 과목을 잘 해야, 즉 내가 못하는 과목이 없어야 붙는 시험이었기 때문이죠. 결과는 당연히 불합격이었어요. 서울시까지 모든 시험이 끝나고 제 스스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았던거 같고 더 열심히 할 수,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서울시 시험이 끝난 후 일주일 후에 다시 노량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후회없이 해보자 이런 생각으로요.
공부방법
먼저 저는 독서실을 끊었습니다. 하루 중 제가 가장 오래 있어야 할 곳이라 생각해서 일찍 문을 열고 늦게까지 하며, 학원과 접근성이 좋고, 책상 등이 저에게 잘 맞는 곳으로 골랐습니다. 실제로도 일년간 거의 매번 이동기 선생님의 하프 모의고사 끝나고 가서 독서실 문 닫는 12시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1년간 한 공부방법들 입니다. 처음 1년때와 비교해 선생님들 샘플강의를 다시 들으며 몇몇 선생님분들도 바꾸고 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 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처음 1년은 이 선생님이 좋다 저 선생님이 좋다라는 소문에 휘둘려 많이 기웃거렸지만 이번에는 제가 선택한 선생님을 믿고 일년간 꾸준히 커리를 따랐습니다.
국어: 이선재 선생님
선재국어 all in all + 오래된 방황의 끝 + 기출실록+ 수비니겨 + 나침반 모의고사 1,2 + 서울시대비SOS + 선재국어 마무리 + 공티비 +스터디
국어는 정말 제게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한자도 잘 하지 못했고 문법도 많이 틀리는 편이었어요. 제가 국어파트에서 잘하는 부분은 시나 소설같은 문학파트나 비문학 같은 독해 파트였어요. 교행에서는 한자는 한자성어만 나온다고 들었지만 저는 일행도 같이 준비했기 때문에 우선 한자를 잡기 위해 초기에 '오래된 방황의 끝' 즉 '오방'을 들었습니다. 이것을 계속 복습하고 암기하면 더 좋았겠지만 저는 인강만 듣고 암기는 거의 선생님 커리를 따라가며 문제 중간중간 나온 한자들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문법은 제가 취약한 부분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국어문법문제를 제가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복습과 암기뿐만아니라 그 문법을 문제풀이에까지 적용시키는게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에따라 저는 조금 무리해서 문법 강의를 1년 커리에 3번을 들었습니다.(All in all + 수비니겨+ 마무리) 계속해서 수업을 들으며 문법 정리를 하고 문제에 적용시켜 나갔고 스스로 문제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많은 문제들을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국가직 끝나고 지방직 시험보기 전 마무리를 빠르게 돌렸는데 핵심 문법이 잘 정리되는것 같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문학은 처음 기본서에 배운 문학을 복습하며 커리진도따라 새로운 작품들을 암기하였고, 비문학은 수업시간마다 나누어주신 '독해야산다'를 푸는것으로 공부했습니다. 대신 교행직은 수능 스타일이여서 마지막 가서는 문학과 비문학파트를 비중을 높여 공부했습니다.고유어와 한자 한자성어 공부는 선재국어 4권으로 하였고 스터디를 활용해 매일 꾸준히 암기하고 돌리고 암기하고 돌리고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선재 선생님은 수업 중간중간 따스한 말들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험 막바지에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그런 따스한 말들을 들으며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영어: 이동기 선생님
하프모의고사+기본서+ 기출+ 1000제+ 동형모의고사+100포인트+기적의 특강+3000개 단어스터디+공티비 + 스터디
저는 영어공부는 이동기선생님 커리를 따라 공부했습니다. 저는 정석대로 공부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이동기선생님이 딱 그 스타일이셨습니다. 영어는 어느정도 자신있다 생각했지만 처음 1년간 실제 시험에서 받은 점수가 그리 높은 점수가 아니어서 자만하지말고 문법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자 생각했습니다. 7-8월에 기본강의를 들었는데 일년간 궁금한게 있을때 기본서를 가끔씩 꺼내 보아서 기본강의 듣기를 참 잘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단기 합격을 위해 요약집만 보는데 그러다 보면 문풀 시즌에 가서 자신에게 취약한 부분이 생기고, 잘 나오지 않은 파트는 계속 틀리게 되는데 그 부분을 처음부터 방지하는게 기본서여서 기본 강의가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커리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제게 가장 도움이 된것은 하프모의고사 강의 였습니다. 월-금 매일 아침 강의가 있어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잡기에 좋았고 또한 매일 영어 10문제에 어휘+문법+생활영어+독해를 다 풀 수 있어서 따로 영어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독해를 하프로 거의 대체했습니다. 하프시간에 알려주신 문제에 따른 독해접근방법을 바로 적용시켜볼수도 있었고 매일 풀어 꾸준한 연습이 되었습니다. 하프에서 틀린건 꼼꼼히 복습을 하였습니다. 저는 큰 종이를 사서 문법파트를 구분해 둔 후 하프에서 틀리는 문법 파트를 종이에 적어놓아 보고 시험 전 하프복습은 그 종이만 보고 복습하였습니다. 영어는 일주일만 쉬어도 감이 떨어지는데 시험 전날까지 하프를 풀면서 감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리고 100포인트와 기적의 특강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한 달전 빠르게 볼 수 있는 문법, 어휘 요약집이라 영어를 부담없이 정리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어는 기본적으로 매일 하프에 있는 단어를 암기했고 마지막에 기적의 특강 책을 암기했지만 1년 내내 활용한건 이동기 선생님의 3000단어를 외우는 단어스터디였습니다. 월-금 단어 스터디를 해서 평균 하루에 day 4개씩 1년간 반복했습니다. 단어는 무리해서 추가하려하지않고 3000개라도 잘 외우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생활영어는 선생님이 1년에 한번 해주시는 특강을 들었고 나머지는 하프모의고사에서 나오는 문제로 대체하였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동형시간에 하신 말씀 중에 "실제 시험이 아무리 어려워도 이동기 동형보단 쉽겠지." 라고 생각하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 말을 듣고 동형도 마음 편히 볼 수 있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그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져 실제로도 동형보다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전한길선생님
2.0 기본서 + 필기노트강해 + 사료집 + 3.0 기출 + 4.0 동형 + 5.0 최종점검 + 포켓암기노트+ 7.0 주제별 최종점검 + 3.5천기누설 + 문화사 특강 + 현대사 특강 + 공티비
저는 한국사가 정말 제일 큰 걱정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전략과목이라고 하는데 제게는 가장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이었거든요. 하지만 전한길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 배우고, 선생님이 중간에 해주신 여러 말씀들을 들으며 이건 다 저의 노력부족이란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른 책은 독서실에 놔두어도 필기노트만은 항상 제 가방에 넣어다니며 계속해서 보고 또 보고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다가올때는 제가 자주 틀리는 파트의 기출을 다시 한번 풀었습니다. 저는 특히 삼국시대 정치사 파트가 제일 안외워졌는데 정말 포켓암기노트로도 외우고 필기노트로도 외우고 마지막가서는 기출문제를 풀며 문제지에 적힌 문장을 하나하나 외우듯이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시험전날까지 삼국시대 정치사를 공부하였고 덕분에 저는 시험장에서 그 문제를 맞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험장 가면서 가는 길에는 공티비를 인강으로 다시 들으면서 갔습니다. 이미 전에 전체적으로 다 들었지만 아침에는 특히 헷갈리는 파트인 무장투쟁사 등으로 들었는데 이 부분 또한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데 선생님의 음성지원이 되는듯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부할때 복습을 위한 책으로는 필기노트가 정말 최고라고 느꼈습니다. 1년간 한가지 책으로 꾸준히 공부를 하니 후에 가서는 뭐가 어디에 있었다는 것까지 암기되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필기노트도 좋지만 사료집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한국사는 사료 관련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사료집으로 한번 정리하고 나면 문제에 그 사료가 반복되어 나오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문제를 푸는데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은 항상 질문도 잘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질문하여도 귀찮은 기색없이 답변해주셨고 늘 열정적으로 저희에게 수업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강의 내용도 훌륭하지만 특히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씀들도 참 좋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나태해질때마다 항상 정신이 번뜩 들게 해 주시는 쓴소리로 다시 공부해 집중하게 만들어주셨거든요. 공부 막바지에 가서는 항상 학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전한길 선생님을 위해서라도 꼭 합격하고 싶었습니다.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
심화이론+기출, + 단원별 문풀 + 동형문풀+ 합격노트
행정학은 처음에는 쉽다고 느꼈는데 문제를 풀면 풀수록 내용이 방대해서 어렵다 느낀 과목이었습니다. 자신감 있게 시작했지만 일정점수 이상으로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것 같아 마지막까지 고생한 과목이었어요. 처음에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서 해결해보려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합격노트를 한번 더 보면서 개념을 확실히 하는게 더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법령 파트가 약해서 그 부분만 따로 공책에 정리해 그 부분을 마지막까지 암기하였습니다. 그리고 행정학은 매년 새로운 범위의 문제가 2-3문제는 나온다고 해서 여러 문제를 풀며 제가 모르는 범위의 문제가 나온다 해도 당황하지 않는 연습을 했습니다.
마지막 동형을 풀때까지 계속 좋은 성적만 나온게 아니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인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 애썼습니다.
사회: 민준호 선생님
All in all 기본서 + 기출문제 + 진도별 모의고사 + 동형 모의고사 + 교행직,지방직,서울시 대비 모의고사 + 수학 없는 경제 특강 + 공티비
사회는 처음 샘플강의를 들으며 선생님을 선택할때 무조건 경제를 쉽게 알려주시는 선생님으로 선택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정치와 사회문화보다 경제가 제게 큰 산과 같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민준호 선생님으로 결정하고 선생님 커리를 1년간 따랐습니다. 민준호 선생님은 수업시간 전에 항상 먼저 와계셔서 정시에 수업시작하시고 수업도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수업시간에 참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민준호 선생님은 교재와 해설이 정말 자세해서 매번 감탄했습니다. 특히 기출 문제집과 동형의 해설은 정말 상세해서 일년동안 경제파트를 풀때마다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경제를 정말 어려워했던 저도 선생님 수업 을 듣고 이해하기 시작했고 수학없는 경제 특강 등을 들으며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선생님이 정치나 사회문화 파트에 소홀히 한 것은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정말 외우기 쉬운 암기법등을 알려주시고 마지막에는 특강 등을 통해 정리도 해주시며 여러번 반복시켜 주셔서 정말 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하는데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회문화 파트는 쉽다 생각하며 대충 넘기기 쉬운 문제들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실제 시험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민준호 선생님 커리는 다 만족하지만 그 중에 동형은 정말 감탄하며 풀었습니다. 버릴 문제가 하나도 없이 선생님이 주제별로 겹치지않게 엄선하여 문제를 출제하셔서 그 동형이 끝나면 모든 주제를 다룰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 덕에 사회 동형은 복습하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지만 후에는 모든 주제를 빼먹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시험에 거의 다다랐을 때에는 단원별 동형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특강때 정리한 자료들 위주로 압축해서 암기하였습니다.
면접: 스티마 선생님 + 스터디
2017 교행직 면접 특강
면접은 처음이고 잘 몰랐기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교행직을 따로 강의해주시는 스티마선생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하루에 몰아서 정리하는 특강이었는데 아침 10시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 5시에 끝났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책이 정말 상세하였는데 면접 주요 질문들, 최근이슈, 교육이슈, 각 지역별 교육청 정책사항 등이 정말 잘 정리되어 있어 면접 보기 전날 한 번 더 정독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터디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필기결과발표 나고 바로 10일뒤가 면접이었기 때문에 발표 난 그 날 스터디를 구성해 다음 날부터 주말 빼고 매일 만나 4-5시간씩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총 5명이었는데 처음에는 기본적인 것 위주로 발표하다가 점점 10분, 15분으로 시간을 늘려 실제 면접 보는것처럼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면접이라는 익숙지 않은 상황에 약간의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매일하는 스터디를 통해 그 부분을 극복하였습니다. 또한 다들 의욕이 넘쳐 함께 여러 정보를 교환하며 제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부적합한 부분은 고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저는 공부하면서 스스로 나태해지려 할때마다 부모님 생각도 하고 "올해 말고는 내년은 더 이상 없다. 올해가 마지막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정신을 다잡으려 노력했습니다. 더 이상 내 청춘과 건강을 공부에 파묻히게 하는것도 싫어서 더 절박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공시생분들이 나처럼 어쩌면 나보다 절박하게 공부하고 있다 생각하니 정말 열심히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조급함은 갖지 않으려고 정말 애썼습니다. 사람이 조급해하면 될것도 안되고 오히려 나만 뒤쳐진것 같아 자존감만 낮아지더라구요. 혹시라도 이 합격수기를 보고계시는,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공시생분들께 감히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정말 힘든 공시 생활이지만 자존감과 건강은 스스로 지키셔야 한다는거에요. 그것들은 정말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소중한 것들이에요. 주위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정말 스스로 자신에게 묻기에 최선을 다했다라는 답변이 나올만큼 열심히 하고 계시면 흔들리지 마시고 그대로 가세요. 이 힘든 길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고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오늘도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 수많은 공시생분들 중 한 분이라도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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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미야~ 다시한번 축하한다.
네 수기야 말로 정말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될거야.
직접 연구실 와서 감사인사해줘서 정말 고맙다.
큰 보람 느끼고 뿌듯함도^^
다시한번 축하하고~
좋은 일 더 많이 생기길 바랄께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수업하세요!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찾아뵙고싶어요^^
오늘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와 솔직한 합격수기 잘 읽었습니다~~합격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