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은 2013년 5월, 2018년 5월
강북야등에서 두 번 다녀온 곳이다.
비 예보라 초안산 산행 후 요즘 핫하다는
고기집 탐방을 가기로 했는데
비는 안 오고
파란 하늘, 저녁 구름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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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역에서 산행 시작
영축산은 정상까지 무장애 데크길이 있다.
월계동 성당
자귀나무
데크 운동장서 조금 더 기야 정상
정상 전망대
낮은 산이지만 시계가 좋아 전망이 그럴싸하다.
간만에 산 공부 다시하고 보니
파란 하늘 배경으로 노을 빛 띈 구름이 멋지다.
전에 독도하며 산행하던 시절,
목적한 하산 지점으로 정확하게 내려가는 것이
산행의 또 다른 목적이자 재미였는데...
이제 GPS에 의존하니 독도도 못하고
목적지로 정확히 하산하여도 별 감흥이 없다
동초안산은 월계역 옆으로 올라간다.
삼거리 정자에서
동초안산 정상은 남족으로 100여 m 떨어져 있다.
동초안산 s122 군용 삼각점
다시 정자로 빽하여 생태터널쪽으로 간다.
조선시대 내시들 묘가 여러기 있는데
그중 송극철 부부묘가 길가에 있어 들여다 보고간다.
‘통훈대부 행내시부 상세 승공 극철 양위 지묘
초안산 생태터널
초생달이 떴다.
생태터널 지나 초안산 스포츠 타운을 통과한다.
초안산 성동 313 삼각점
초안산 정상에서 방향을 잘못잡아
음식점쪽으로 직방 하산한다.
하기야 배도 많이 고프다.
자꾸 초생달이
눈에 아른 거려서리ㅣ.
대기가 기본인 음식점인데
아홉시경 가니 마침 자리가 있다.
2024.07.10
유,양,산,정,술 참석
특별 회비 20000원씩 걷고
고기 값 39000원(600gr) x2
소주 4 병,맥주 한 병,막걸리 한 병,공기밥 둘..
나머지 우수리는 양박님이 쏘심.
(잘 먹었읍니다.)
첫댓글 허공바위
모처럼 조망이 좋았구만...정선생은 내가 아는 분인가...?
새로 나오신 분..고교 교사 하다가 은퇴하셨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