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청3일3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단 한선생님의 수필( 이민 2기('11-) 마지막 글.)
GRAY_JSUN 추천 1 조회 52 25.01.27 01: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5.01.27 01:24

    첫댓글 느닷 없는 코로나 덕분에
    어려움 속에서도 즐거움을 만끽하며 지내던
    이민생활을 졸지에 접으시고
    오히려 이민 생활의 이국보다
    모든것이 당분간은 낮 설은 것같은 생활에
    하루 빨리 익숙 하여 지셔야 겠지요?
    그동안 이민생활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한선생님의 문학적 감각으로 느끼시고
    표현해주신 글을 통하여
    많은 것을 따라 느끼고 새로운 것을 알게 해주셨으며
    또 더 많은 우리 친구들이 볼수 있게
    저희 카페에 올릴 수 있도록 허락 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이게 마지막 이라니 섭섭하고 허전하기 까지한 느낌 입니다.
    이민생활의 글이 아니라도 이어서 한선생님의 글을
    우리 카페를 통하여 읽을 수 있으면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글 다시 소개 해 주셨으면 합니다.

  • 25.01.27 08:54

    전원생활도
    젊어서 하는 것이요
    이민도 젊어서 해야지요
    나이가 들면 살어온 환경에서
    은퇴 이민은 적응도 더 어렵고 질병에
    남은 여생 고국에서 편안하게 제 3의 삶을 기원합니다

  • 25.01.27 14:00

    가끔가다가 편안한 침대 누워서
    육척의 내 육신을 운신하면서
    ‘’ 내가 지금껏 무었을 하며 살아 왔고 뭘하고 있는 거지?‘’ 하며
    자성의 시간을 가짐니다

    물질 문명,자본주의 사회에서
    일단의 상업주의적 자본주의가 팽배하면
    참을수 없는 차별화된 소비문화 사회가 됨니다

    운동에는 근본적으로 별 차이가 없어요 ::::

    잡풀 제초제 비료 치며 방대한 운영비 인건비 드리며
    운영되는 골푸장에서 캐디를 거느라고 골푸를 치는 운동
    농사꾼이 소일로 열심히 작물 보살피느라고 하는 노동 운동
    청산을 오르내리며 심신을 단련하늩 등산으로 운동
    오늘 내가 손목 발목에 가벼운 모래 주머니 달고 약 90분간
    내가 좋아하는 1차 세계대전 독일군 행진곡에 마추어
    좋아하는 시 5편을 한구절 한구절 외워 암송하며
    약 4마일/6Km 되는 식료품 가계에 다녀 오면서
    맛있는 한국제 ‘’파전‘과 다른 식품과 함께
    등에 배낭 메고 하는 걷기운동….수많은 운동
    운동은 운동이고 운동에는 차별도 등급도 우열도 없읍니다.

    문제는 인간들이 신체적 운동에 차별을 둔 다는 거지요
    광화문에서 환경미화원으로 빗자루 들고 청소하는 것은

  • 25.01.27 14:09

    천하고 미천한 것이며
    운동을 하더라고 회비가 많고
    서울 장안을 좌우지 하는 권력자들이 하는
    ‘’돈처들이는‘’ 운동을 해야만
    먹은 밥이 소화된다는 …
    코쟁이 서양인들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문화적 사회적 스나비즘 / snobbism /속물근성 속물주의가
    미국에도 넘처나지만 한국은 병적으로 너무 심합니다

    우리들 속에 독버섯 처럼 꽈리를 튼
    속물근성 …우리 모두들 버립시다.

    오랜만에 나와서
    긴 혀바닥/장광설을 늘어 놨네요 죄송합니다

    김문수님을 열광 합니다.
    국회에서
    오만방자한 아녀자 출신 서영교가
    일국의 등신같은 총리 장관들에게 유치원 보모가
    어린 유치원생들에게 호통을 치듯이 ‘
    ‘’ 이 내란의 부역자들‘’은 허리 굽혀 국민에게 사과하라는
    서영교의 호령에 눈치보며 어정쩡 일어나 허리굽히는 등신 총리, 장관덜 인데
    손깍지를 튼 감문수는 요지부동 앉아 있었지라 ….김문수 만세
    논어 자한 편에 공자님이 ‘’삼군의 대장/사령관을 뺏을수 있으나 한 한 사아이의
    뜻은 뺏을수 없다 ‘’라는 말이 있지라. 사나이의 뜻/의지/절개를 뺏기지 않는
    문수님의 결개에 만세

  • 25.01.27 14:09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