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ceo 3명
1.일론머스크
대학을 자퇴한 이후 1995년 ZIP2 창업을 시작으로 X.com(페이팔 전신회사)를 설립한후 매각하여 젊은나이에 2천억원대의 억만장자가 된다. 이후 스페이스x 를 설립하고 테슬라의 경영에 뛰어들면서 개인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한다. 하지만 설립 후 많은 문제들이 연달아 발생하는데 2000년대 중후반 테슬라 로드스터의 배터리와 변속기에서 문제가 발생해 변속기를 처음부터 재설계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정식 출시일을 지키지 못해 고객과 언론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또한 스페이스X의 팰컨 1호의 1~3차 발사가 모두 실패하면서 막대한 재정난을 겪었다. 또한 이 시기에 2008년세계 금융위기 가 겹쳐서 자금 조달이 매우 어려웠다(하지만 머스크는 테슬라 로드스터의 추가 투자금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마찬가지로 테슬라 모터스도 2007~2009년 사이 테슬라 로드스터의 생산 차질로 파산 직전까지 갔었다. 2008년 중순 스페이스X 팰컨1호 4차발사가 성공하면서 나사의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하고 2012년 테슬라 로드스터의 출고를 정상적으로 마친다.이후 모델S,X,3의 라인업의 출시가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사업가로 부상한다.
요즘에 가장 눈에띄는 성공한 ceo중에 한명인거같다. 이분때문에 비트코인을 알게됬고 나는 도전하지는 않지만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에 많이 투자했다는것을 들었따. 요즘 ceo중에 영향력이 큰사람이며 눈여겨 볼사람 중 하나인거같다.
2.빌게이츠
미국의 기업인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프로그래머, 자선가, 유튜버이며 전 세계 PC 운영체제 시장의 무려 76.52%를 점유하고 있는 Windows의 개발사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 하버드 대학교를 중퇴하고 MS-DOS와 Windows로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갔다. 80~90년대에는 IT 업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일 정도로 인지도가 높았다.
1995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넘는 세월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이었다. 마르지 않는 샘물인 Windows와 Office를 소유한 덕분에 아주 오랫동안 세계 제1의 부호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010년대 초에는 몇 년 동안 멕시코의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에게 밀리기도 했다. 그 후 다시 1위 자리를 회복했는데 2017년에는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이조스 회장에게 자리를 내주어 다시 세계 갑부 1위에서 내려오게 되었다.세계부자순위에도 오래동안 랭크되있었고
그는 현직에 있을 때만 해도 부의 제국, 어둠의 군주,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 등 두려움의 대상으로 묘사되곤 했다.
은퇴 후 파격적인 자선사업으로 그간 모든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큰 자선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들에게는 본인 재산의 0.1% 미만을 물려준다는 선언도 화제가 되었다. 또한 전 세계 부호들에게 기부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며, 설득하는 캠페인은 전 세계에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제는 세상과 공감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를 실천하는 부호의 상징으로 존경받고 있다.
지금 온라인 수업을 듣고있는데 빌게이츠 때문에 코로나가 터져도 온라인 수업을 듣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닌것같다.
내가 많이 존경하는 ceo이며 언젠가 나도 이런 사업가가 되고싶다.
3.스티브잡스
스티브 잡스는 글로벌 IT 기업 Apple의 공동 창업주이자 전 CEO회장이며 기획자이다. 잡스는 단순히 성공한 기업인을 넘어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유비쿼터스 시대의 발판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이라는 존재를 만든 인물이다.
세계 최고의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인 애플의 창립자이지만 그가 디지털 시대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것은 단순히 성능을 끌어올린 신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도로 인류의 삶을 진보시킨 창의적인 제품을 고안한 것에 있다. Apple II 컴퓨터로 데스크탑 시장을 개척했으며, Macintosh를 통해 PC 열풍을 불러와 대부분의 가정에 컴퓨터가 보급되도록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연 인물이면서 또한 iPhone을 통해 스마트폰이 보급되도록 하여 오늘날의 모바일 시대를 만든 인물이다.일개 기업인의 신분으로 창의적인 제품을 통해 인류의 삶을 두 번이나 바꾼, 21세기 혁신의 아이콘과도 같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창의적인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Apple의 광고전략, 프레젠테이션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마케팅 전략과 PT 기술로 신제품 발표회를 대성공시키며 마케팅업계에선 신화적인 프레젠터이자 광고인으로도 유명하다. 마케터, 광고인이라면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연구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단순 기업인을 넘어 비범한 생각과 행보로 현재의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역사적 인물인 것이다.
그외 Apple에서의 업적만큼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대주주이자 CEO로서 픽사를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키우는 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편리한 삶의 스마트폰을 만든 장본인인데 나도처음엔 삼성을 많이썻지만 그 애플 회사의 특유의 감성과 스티브잡스의 디자인에 반해 지금 애플회사를 쓰고있다. 정말 대단한 ceo중에 한명인거같다
첫댓글 늦었지만 접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