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4월
18일 (수요일)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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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도 `벚꽃축제`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꽃비'가 내리는 봄날입니다. 시끌벅적했던 여의도 벚꽃축제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국회 뜰 안에서는 참새들이 달콤한 꽃물을 빨아먹으며
그들만의 축제를 벌입니다.조용철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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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母子
 ★...하루 종일
비가 내린 16일 오후 창원시 상남동 유채밭 사이로 한 모자(母子)가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진 원두막의 모습이
이채로운 도심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오태인(산학협력 현장실습학생·경남대)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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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날씨] 구름
조금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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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열리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전남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이 17일 오후 5시 20분께 활짝 열려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약
2.8Km 바다가 연결돼 신비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도=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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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열리자 32만명 운집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전남 진도의 바닷길이 17일 오후 5시부터 앞섬 모도까지 2.8㎞ 구간이나 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일본인과 중국인
3000여명을 포함한 관광객 32만3000여명이 바닷길 관광에 참여했다. 진도=김민회 기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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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앞바다에도 `모세의
기적`
 ★...경남
진해시 명동마을 앞 바다에 위치한 동섬과 육지간 100여m가 '모세의 기적'처럼 매일 바다가 쫙 갈라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 갈라짐 현상은
조석간만의 차이로 썰물 때 일시적으로 해저면이 수면보다 높아지면서 마치 바다를 양쪽으로 갈라놓은 것처럼 변하는 것이지만 실제 이곳은 물때에 따라
6시간마다 하루 2번씩 물이 빠져 육지와 섬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물빠짐 현상으로 최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위 사진은 물이 빠지기
전과 아래는 물이 빠진 뒤 풍경이다. (진해=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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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털어 동네 민둥산
‘벚꽃동산’으로
 ★...1998년부터 자비를 들여 성동구 금호2가 금호산 일대 황량한 터에 벚나무 2000여 그루를 심어 온 이윤우 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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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들어간 진달래
꽃봉오리
 ★...17일
한라산을 급습한 한파로 해발 1500m 이상 고지대에 상고대가 활짝 핀 가운데 진달래 꽃봉오리가 얼음에 싸여 동면(?)에 들어갔다.
(제주=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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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핀
눈꽃
 ★...갑작스런
추위로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 일대에 상고대(나무서리)가 활짝 피어난 17일 오전 수학여행 온 서울교대 학생들이 상고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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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눈꽃세상
 ★...봄눈이
내린 설악산 권금성을 찾은 한 관광객이 설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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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위해’ 잉어의
역영
 ★...16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중랑천 하류 장평교 인근 수중보에서 잉어들이 산란을 위해 물보라를 튀기며 상류로 올라가고 있다. 잉어의 산란기는
4∼5월이며, 산란을 마치면 대부분 한강 본류로 되돌아간다.안주영기자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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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첫잎 따고 있습니다"
 ★...곡우(穀雨)를 사흘 앞둔 17일 전남 보성 녹차밭에서는 올해 첫 녹차 새순을 따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날 딴 잎은
곡우에 앞서 딴 어린 잎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우전차'라는 최상품으로 팔리게 된다.연합뉴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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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캐는
여인들
 ★...15일
오후 마산시 구산면 난포리 해안 주민들이 마을 공동양식장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다. /성민건 인턴기자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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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궂은 분수' 그래도
즐거워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날 서울의 낮 기온은
16 ℃까지 올랐다. 이번 주에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과 토요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박서강 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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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야...가을이야?
 ★...화창한
날씨를 보인 17일 오전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붉은색으로 물든 나뭇잎과 파란 새싹들이 대비를 이뤄 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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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지
여름인지
 ★...다소
무더운 봄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터널분수 속을 신나게 달리고 있다. 강민석 기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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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주사는 싫어!"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크고 작은 전염병의 유행을 막기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한 가운데 17일 성동구 보건소에서 주사를 맞는 아기들이 얼굴을 찌푸리며 울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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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14년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인천이
2014년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결정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17일(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제26차 총회를 열고 오는 2014년에 열릴 제17회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인천을 확정했다.
인천은 이날 45개 OCA 회원국들의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인도 뉴델리를 따돌렸다. 도시별 득표 현황은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인천은 1986년 서울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한국 도시로는 세 번째로 하계 아시안게임을 열게 됐다. 수도가 아닌 도시가 아시안게임을 유치하기는 1994년 히로시마(일본)와
2002년 부산(한국), 2010년 광저우(중국)에 이어 네 번째.
지금까지 태국이 방콕에서 가장 많은 4차례 아시안게임을 연
가운데 한국은 3차례 개최하게 됨으로써 역대 최다 개최국 2위에 올랐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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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미스터리
서클
 ★...강원도
영월군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영월읍 덕포리에 호밀을 이용해 만든 미스터리 서클. (영월=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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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Y KOREA' 때로는
코믹하게
 ★...16일
오후 정동 '비보이 코리아' 전용관에서 열린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7' 홍보 설명회에서 설명회를 마친 후 열린 비보이 코리아의 공연에서
배우들이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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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 ‘선농제향’ 20일
개최
 ★...제관으로
분장한 홍사립(가운데)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005년 4월 제기2동 선농단에서 선농제향을 마친 뒤 행사 참가자들에게 나눠줄 설렁탕을 담고 있다.
5·31 지방선거가 치러진 지난해에는 사전선거운동 논란이 있어 행사가 취소됐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제기2동에 있는 ‘선농단’(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36호)에서 동대문구 대표적인 전통문화행사인 ‘선농제향(先農祭享)’ 2007년도 행사를 오는
20일 동대문문화원, 선농제향 보존위원회와 함께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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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구 이어 ‘축제의 밤’ 열릴까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지 오후 7시 결정
 ★...2014년
하계아시안게임 유치업무를 담당해온 인천시 추한석(왼쪽 세번째)기획팀장 등 기획관리실 직원들이 개최지 발표를 하루 앞둔 16일 인천시청에서
유치성공을 확신하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 있다. 인천 = 김낙중기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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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하철 완전
개통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반석역 구간 20.5㎞ 구간이 완전 개통된 17일 유성구 노은역에서 시민들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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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버무린 도자를 만나다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 28일 개막
 ★...도자비엔날레에서는 가족과 함께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국내 최대 도자기 축제인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28일 시작한다. 예년처럼 이천, 광주, 여주 3개 행사장에서 열리며, 주제는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다.
5월27일까지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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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 현장
감시
 ★...16일
서울 양천구 목3동에서 열린 모 정당 구청장 후보의 선거 유세에서 선거관리위 직원들이 불법선거운동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상배 기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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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손처럼
 ★...17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광산구민의날 기념행사로 열린 서커스에서 동춘 써커스 예술단이 곡예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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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겠네요” 어린이들 장애우
체험
 ★...16일
경남정보대는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민석체육관에서 ‘병아리들의 장애우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눈을 가린
채 흰 지팡이를 이용해 걷거나 휠체어를 타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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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화력 발파 해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화력발전소인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영월화력발전소가 17일 발파공법에 의해 해체되고 있다. (영월=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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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 양용 버스 한강에 뜬다
 ★...서울시는
이르면 10월부터 한강에 수륙 양용 버스를 도입, 운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운행 중인 수륙 양용 버스. 이
버스는 물에서는 배처럼 떠다니고 지상에서는 일반 버스처럼 바퀴로 굴러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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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개성… 편견없이 존중을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 서울 곳곳서 축하 행사
 ★...전교생이
수업 대신 하루 자원봉사를 하는 전통을 6년째 실천중인 문정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신아재활원 감각통합실에서 1급
중증 장애인들과 치료놀이를 함께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전역에서 장애인과 하나되는 각종
축제와 기념행사들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17일 서울시와 자치구들에 따르면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약 2주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사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들이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대한 장애인 교육에 역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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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제모습 찾는다 정상밑 군부대
막사·철조망 이달말 철거뒤 식생복원
 ★...수십년
동안 군부대가 주둔했던 지리산 노고단이 제모습을 되찾게 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남부사무소는 17일 “노고단 정상 50m 아래 터
2760㎡의 군부대 막사 다섯채와 철조망 300m를 없애고 지형과 식생을 복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1995년부터 군부대 이전과
훼손지 복원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이번에 지리산에 남은 마지막 군시설 터(사진)를 되돌려받았다. 공단은 30일까지 철거를 마치고, 훼손지에
지리털이풀·복주머니란·둥근이질풀 따위 아고산대 식생을 복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이 일대는 1950년 군부대 입지시설로 지정된 뒤 68년
간첩침투사건의 여파로 각종 시설 10여곳이 들어서면서 경관과 환경의 훼손이 심하다는 비판을 사왔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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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과 꼬마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초청으로 방한한 영연방 4개국의 6.25 참전용사들이 1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이날
전쟁기념관에 견학온 유치원생들이 참전용사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김영우 기자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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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학교라고요? 강남서도
전학와요”
 ★...‘학생들이
몰려드는 평화로운 학교’의 시작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인사에서부터 시작된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동중 학생들은 입학하면 손을 모아
공손히 인사하는 예절부터 몸에 익힌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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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드 인기, 어떤 특전 있기에…과학고생‘대입
전초전’
 ★...국내외
각종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하면 과학고 입학과 대학 입시에서 가산점을 받는 등 혜택이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 초중학생들이 정보 올림피아드
시험을 치르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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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에 유리한 서울대 입시안
폐기를”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 서울대 농대·사회대 학생회가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8학년도 서울대 대입전형안이 특목고 출신 응시자에게 유리하다며 즉각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교육부에도 3불 정책을 어기는 대학과
내신 중심인 2008학년도 입시 원칙을 위반하는 대학들을 제재할 것을 요구했다. 김태형 기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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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오염 측정하는 초등생들
 ★...서울
서초구가 운영하는 생태탐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17일 양재천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하천의 오염도를 측정해 보고 있다./강은구 기자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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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비행 교육훈련에 첫 투입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고등비행
교육훈련에 첫 투입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편대가 17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 상공을 날고 있다. 공군은 “비행교육훈련의
기본과정은 KT-1으로, 고등과정은 T-50으로 운영하게 돼, 항공분야 자주국방이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공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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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 헬기로
수거
 ★...육군
6군단 예하부대 장병들이 17일 경기도 포천시 해발 737m 왕방산 정상에서 진지 구축 등에 사용됐던 폐타이어를 수거한 뒤 육군 15항공단 소속
헬기를 이용, 옮기고 있다. (포천=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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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차원 국군포로 대책
마련”
 ★...범정부
국군포로대책 실무위원회’ 회의가 17일 서울 용산 국방부 회의실에서 정승조 국방부 정책기획관(오른쪽) 주재로 열리고 있다. 실무위는 ‘한국전쟁
포로들의 옛소련 이동’ 보도와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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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기념 도서관’ 김해 인제대에 건립 추진
논란
 ★...노무현
대통령이 2006년 11월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을 방문해 전자방명록에 남긴 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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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제로
지향”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경선 캠프 사무실에서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정책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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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의원 단식농성 '벌써
23일째'
 ★...한미
FTA 반대를 주장하며 17일 국회에서 23일째 단식농성중인 천정배의원이 누워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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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대 방문 초청특강하는 손학규 전 지사
 ★...17일
오전 충남 청양군 청양대학교를 방문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국의 미래와 글로벌 리더십'이란 주제로 초청특강을 하고 있다.【청양=뉴시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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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퇴출 후보자들 첫 현장
투입
 ★...퇴출
후보자로 ‘현장시정추진단’에 배속된 서울시 직원 78명이 현장 투입 첫날인 16일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와 뚝섬지구에서 하루 종일 잡초를 뽑았다.
시는 노동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일반 공무원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막일’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최종 퇴출자는 6개월간의 평가 과정을 거친 뒤
결정된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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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행공판 마친 황우석 전 교수
 ★...줄기세포
논문 조작과 관련해 기소된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대 석좌교수가 17일 오후 서초 서울중앙지법에서 속행공판을 마친뒤 법정을 나오고
있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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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폭탄` 김해공항 장난메모
소동
 ★...수학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온 중학생이 장난으로 '비행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모를 기내 바닥에 남기는 바람에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고 보안기관들이
합동심문을 벌이는 등 김해공항에서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17일 오전 9시20분께 김해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 1002편의 객실을
청소하던 서모(46.여)씨는 복도 바닥에 떨어져 있는 분홍색 메모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메모에는 '비행기 32D 좌석 밑에
GFC7042 폭탄이 장착되어 있음. 잘 터짐. -빈라덴- 거짓입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서씨는 곧바로 항공사 직원에 이런 사실을 알렸고
김해공항 종합상황실에 보고돼 공항 보안기관에 빠르게 전파됐다. 20여분 만에 공항공사 폭발물처리반이 기내에 투입돼 검측을 실시했으나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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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야회
 ★...15일
평양시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태양절 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조선신보=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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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통치자금 보안 묘책 찾는
듯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95주년을 맞아 인민군 부대가 15일 평양 만수대에서 김일성 동상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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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친 흑두루미
 ★...오른쪽
다리를 다친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가 전남 순천만에서 발견됐다. 날아가는 흑두루미의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가
다르다.(순천=연합뉴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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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라~`사자
부부
 ★...14일(현지시간)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서쪽으로 315km 떨어진 주나가드에 위치한 Sakkar Bag 동물원의
아시아 사자 개량센터에서 아시아 사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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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줄을 뻔
했네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아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에서 열린 투우경기에서 스페인의 투우사 마누엘 에스크리바노가
달려드는 소를 급하게 피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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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는
경주마
 ★...베네수엘라
독립영웅 호세 안토니오 파에스,시몬 볼리바르의 1819년 스페인군 대항 독립전쟁전투를 기념해 1986년이래 매년 열리고있는 경마대회에 참가한
말들이 최근 베네수엘라 산페르난도 데 아푸레 아프레강을 건너고 있다.(AP=연합뉴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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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부부, 사이좋게 사과 한 쪽씩~!
 ★...16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쓰촨성의 월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호센터에서 중국 한 쌍의 판다(왼쪽이 수컷)가
사이좋게 사과를 먹고 있다. 중국 산림부는 홍콩에 보내는 선물로써 이 판다들을 오는 26일 특별 관리 지역으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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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사람
머리가
 ★...16일(현지시간) 중국 난징에서 열린 사진촬영에서 여성들은 그들의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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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브라질 추락사고
현장
 ★...16일
북부 브라질 이비아파바산 산악도로에서 추락해 승객 11명이 죽고 30명이 부상한 버스추락사고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펴고있는 구조대원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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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일 맛
보세요`
 ★...17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서 직원들이 여름 과일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천안산 복숭아는 한 개에 7천 5백원, 자두는 6개들이 한
상자에 2만 5천원, 함안산 수박은 1통에 1만 5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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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삼성 500 내스카’, 25만 관중… 주차비만
200만원
 ★...15일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삼성 500 내스카’에 25만여 명의 관중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성조기(왼쪽)와 텍사스 주 깃발 위로 삼성
로고가 크게 보인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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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정거장에서 마라톤 완주 러닝머신에 몸
묶은채 보스턴 대회와 동시 출발
 ★...여성
우주인 수니 윌리엄스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마라톤 출전 직전 지상의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관제소에 비치고
있다./NASAㆍAP=연합
인도 출신 미국인 여성으로 현재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수니타 윌리엄스(41)가
16일 열린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우주 체류자로서는 처음으로 참가해 42.195 ㎞를 완주하는 이색 기록을 세웠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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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고혹 뒷태! 여인의 향기
물씬
 ★...[뉴스엔
김형우 기자] 장나라가 중국 정벌에 나선다. 장나라는 오는 6월 8일과 9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경 전람관 극장에서 ‘장나라 콘서트’을
개최한다. 한중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홍보대사로 임명된 장나라는 이번 공연에서 중국 유명가수를 초청,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류스타의
위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장나라 측은 “한국의 연예인으로서 좀더 한국적이면서도 중화권에 친화적인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에서 최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장나라는 최근 국내에서 5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랑부르기’로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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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에서의
마돈나
 ★...마돈나가
가난에 찌든 남아프리카 나라 말라위의 고아원에서 제2의 입양아를 맞아들일 의향이라는 소문이 나돌고있는 가운데 16일 말라위 유엔 후원 개발
프로젝트로 곡물재배 양식장 사업을 개시한 미탕가마을을 딸 로우르디스와 함께 둘러보고 있다. (AP=연합)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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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사나이’ 운 트였네,
위클리,버라이즌헤리티지 우승 나상욱, 아쉬운 공동 4위 마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노렸던 나상욱(23·코브라프)이 톱5 진입에 만족했다.
17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골프링크스(파71·6973야드)에서 열린 버라이즌 헤리티지 마지막날 4라운드. 나상욱은 2오버파
73타로 부진해,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4위로 마쳤다. 나상욱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으나, 강한
바람 때문에 4라운드가 하루 순연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23만7600달러 두둑한 상금을 챙겼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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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누드, 크리스티 경매에 오른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33)의 누드 사진이 영국 크리스티 경매장에 오른다고 미국의 일간지 ‘USA 투데이’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모스의 누드 사진 두장이 5월 31일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팔릴 예정”이라며 “한 장은 1996년 사진작가 앨버트 왓슨이 촬영한 가로
세로 2m 가량의 정사각형 사진으로 4만4000달러 가량에 낙찰될 것으로 크리스티 경매장측이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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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충컬럼 - [화보]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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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33명 사망, 29명
부상…한국 학생도 1명 경상 “아시아계 범인, 강의실서 권총 난사 후 자살”
 ★...미국
버지니아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미국 시각) 오전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33명이 숨지고 또다른 21명이
다쳤다고 경찰과 대학당국이 밝혔다. 이날 사건은 대학 기숙사와 강의동 두곳에서 벌어졌으며 범인은 사살된 한명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건
발생 직후 이 대학은 전면 폐쇄됐다. 경찰들이 강의동인 노리스홀에 남아 있던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건물 밖으로 옮기고 있다.
버지니아공대는 워싱턴 디시에서 남서쪽 390km 거리에 있는 버지니아공대에는 한국인 유학생 200여명이 있으나, 이번 사건 희생자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블랙스버그(버지니아)/AP 연합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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