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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이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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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여유-○ 그 예쁜 발에 입맞춤 하고 시포영....^^*
수정 추천 0 조회 105 04.03.18 08:1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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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8 08:26

    첫댓글 마음아픈 이야기지만....감동적이네요.....예쁜사연과...수정님 모두~......언제나 고운마음 간직하시길 바랄께요....*^^*

  • 04.03.18 08:41

    신체적인 장애는 우리인생의장애는 아님을....뜨게질을 하면서 삶을 예쁘게 만드는 마음이 아니었나 그리어 봅니다...장애없는 사람보다 순수한 눈을 갖은것 처럼....어떤행복을 만들어 가는 모습으로...이시대의 천사의 모습입니다...아련한 추억이군요....

  • 04.03.18 08:43

    수정님의 이뿐맘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사랑은 언젠가 돌아온데요.. 만나실거에요..^^ 부럽습니다.. 고운 언니 간직할수있어서..^^ 봄햇살처럼 따끈따끈합니다..***

  • 04.03.18 08:53

    저 어릴때 열심히 치던 피아노를 여고때 손 놓았다가 대학에 가서 전공 특성상 다시 하게 되었는데...그때 저를 가르쳐 주시던 그 선생님이 무지~~보고싶은 아침이예요...허리가 아니 등이 동그랗게 솟아오르고 눈도 촛점을 맞추지 못하셔서 처음 만났을때는 약간 무서움을 느끼기도 했었죠..손가락이 길고 하얗었구요...

  • 04.03.18 08:57

    정말...신체의 장애는 인생의 장애가 아니라는 니초리님 말씀처럼...정말 따뜻한 마음과 밝은 웃음으로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 주셨지요...제게는 유난히도 예쁨을 주셨었는데...제 새끼 손가락에 음표가 볼록 나온 18K 가락지를 끼워 주시며 " 이쁘다...이쁘다..." 하시며 좋아하셨던 선생님...강선생님이 정말 그리운 아

  • 04.03.18 10:08

    언냐,,!! 그거 아셔요,,,물론 그분이 안되어 보아서 제가 이런말 한다는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요,,,육체의 장애는 견디고,,이겨낼수 있어도,,,마음의 장애는 결코 이겨내기가 힘들다는것,,,,,,언니의 따스한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구요,,,,오늘도 이뿐하루 만들어 가셔영^^

  • 04.03.18 09:00

    침이예요...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통 연락도 드리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이 미안함으로 다가옵니다...수정님 글을 보며...선생님을 떠 올려봅니다...오늘은 꼭 옛날 전화번호수첩을 뒤져서 전화라도 드려야겠어요.../ 수정님 예쁜 마음...파랑새...기분이 좋아요....그럼 또 뵐께요~

  • 작성자 04.03.18 09:46

    저수지님..!!마음은 아프지만 언닐 생각하면 전 기분이 좋아영...언닌 육체적으로 힘들긴 했어도 정신적인 장애인은 아니었거든여...^^*

  • 작성자 04.03.18 09:52

    니초리님..!!안녕하셔영...^^*아마도 그 언닌 뜨개질을 하면서 그 한땀 한땀 엮어가며 그 실땀에 한을 실어 보냈는지도 모르겠어영...지금도 그 환하게 웃던 그 언니의 모습이 생각납니당..^^*

  • 작성자 04.03.18 09:56

    리아님..!!정말 한번쯤은 꼭 만나고 싶답니당...테비에 보니깐 그리운 사람 찾는 프로 있던뎅..아마 전 그 프로에 나가면 그 언닐 꼭 찾을꺼예영...^^*

  • 작성자 04.03.18 10:02

    설레임이 멋진 꼬릿말 달아주었구나...그럼 알징..?마음의 장애를 입은 사람은 정말 견뎌내기 힘들징...살아가면서 서로에게 그런 마음의 장애를 입히는 일은 결코 없어야 겠지..??

  • 작성자 04.03.18 10:05

    파랑새님..!!꼭 연락 하셔영...연락처 있으면여~~지금 이순간도 그 예쁜 손가락으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겠지영...^^*

  • 04.03.18 12:08

    오늘두~ 이쁜 이야기 들고 왔군요~ 그렇게 바라보구 느꼈던 수정님의 마음에 살포시 미소를 머금어 보냅니다 ....그래여~// 울 수정님 정말 예쁘세요 ....나두 기쁘구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감도는군요 ....오늘두 이쁘게 살아 가자구요..수정님~ *^^*

  • 04.03.18 12:22

    언니..언니의 이뿐맘이 호야한테 까징 느껴지넹여..언듯보면 가슴이 아프지만..그래두 너무 이뻐 보입니당..호야에게두 3명의 청각장애인의 친구가 있답니당..너무 착한 사람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재수시절에 알바하다 만나게 되었던 그사람들 너무 착한 사람들이거든여..지금도 만나서 가끔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 04.03.18 12:23

    언니의 따뜻하고 이뿐맘 잘 간직하고 갈께영..이쁜 하루 만들어 가세용^^

  • 04.03.18 13:55

    수정님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엿볼수 있는 글이네요 육체적 장애보다 마음의 장애자들이 너무 많아서 심각한 문제입니다 육체적 장애는 극복 할수 있지만 마음의 장애는 극복하기가 훨씬 어렵거든요 아름다운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04.03.18 13:58

    수정님! 수정님은 이름 처럼 정말 맑고 예쁜 사람인가 봐요. 그 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하도 예뻐서 이 백조는 눈물이 핑~~하네요. 그렇게 보고싶어 하는 언니 만나시길...기도 할께요~^^*

  • 04.03.18 15:08

    전 수정님을 통해서 어릴때의 모습으로 들어가곤 한답니다...작고 귀엽고 깜찍했던 그시절 세상을 보는 눈이 너무 맑아서온통 세상이 아름답던 시절 ..고마워요..감사해요..추억여행 하게 해주셔서..이쁜맘 느끼고 가요..항상 행복 해요.

  • 작성자 04.03.19 06:48

    어이연꽃님을 다른 사람을 아름답게 바라 볼수 있는건 그 사람의 눈이 아름답기 때문이란 말이 있지영...??어리연꽃님은 그런 분이시졍...??항상 고운 꼬릿말에 오늘 아침도 이렇게 기분 좋게 시작 해봅니당...어젠 산악회 모임이 있어 소주를 좀 마셨는뎅...머리가 딩딩 아파서 ㅎㅎ 지금 머리 식히러 왔습니당...^^*

  • 작성자 04.03.19 06:50

    어리연꽃 언니..!!오늘도 기분 좋게 서강에서 아침을 열어야겠지영...??머릴 맑게 하고 난후 하루를 시작 하면 아마도 어제의 주름살이 좀 펴질듯 싶은데영...ㅎㅎ 서강은 그런 멋진 곳이니깐여...예쁜 눈으로 바라 봐 주신 언니께 정말 ㄳ 드리고 싶습니당......^^*

  • 작성자 04.03.19 06:53

    호야에게 그런 친구가 있었구낭...??참 맘도 곱징..??참 영혼이 맑은 울 호야랑 친한 그 친구들은 아마도 이 세상의 고운 마음을 가진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천사라는 생각이 드는구낭...??시간 날때마다 고운 만남~~고운 소식에 우정 변치 않기를 바란당...오늘도 날씨가 상큼하구낭...??호야의 예쁜 꼬릿말 항상 고마웡~~

  • 작성자 04.03.19 06:59

    미추홀님...!!예쁘게 봐주셔성 에궁~~부끄러워영...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 오랫동안 내 사랑하는 님들과의 좋은 만남을 갖을 수 있도록 ~~영혼이 건강하고 맑은 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당....그리고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었던 몸이 좀 불편하신 님들에 대한 선입견을 말끔하게 버릴 수 있는 제가 되어 보고 싶군

  • 작성자 04.03.19 07:02

    요...언젠가 아는 분의 남동생이 오아시스의 여주인공처럼 그런 몸이 불편 하신 분이 계셨었는뎅...제가 인살 드리면서 와~~!!심촌 참 잘 생기셨네영...그랬더니~~그 일그러진 얼굴로 환하게 웃으시는데 그 모습이 참 너무도 예뻤답니당...그 멋진 웃음을 정말 잊을 수 가 없어영....^^*

  • 작성자 04.03.19 07:05

    백조님은 ㅎㅎ 저처럼 울보 이신가봐영....아마도 좋아하시는 취향이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울 백조님...!!오늘도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영...이렇게 꼬리조차 그 다음날 달게 되는 전 울님들게 죄송한 마음 뿐이예영...백조님...!!오늘도 아주 행복한 미소 가득 머금을 수 있는 님의

  • 작성자 04.03.19 07:07

    소중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당....^^*

  • 작성자 04.03.19 07:10

    차화 언니...!!저를 통해서라도 추억에 잠길 수 있다면 ㅎㅎ 전 더 없는 행복감에 아마도 이렇게 매일 매일이 즐거울 것 같아영...어제의 그 맑던 햇살이 오늘도 어김없이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 주었네영...조금씩 배가 고프기 시작~~설겆인 다 해 놓았궁~`이젠 이불 개고 청소 하고 그러고 다시 들어 와야겠네영...ㅎㅎ

  • 작성자 04.03.19 07:15

    파랑새님..!!그 예쁜 선생님껜 연락은 드렸는지영...??어제 너무나 고운 추억 이야기에 멋진 꼬릿말을 달고 싶었는뎅...컴이 말을 안 들어 겨우 인시만 하고 나갔답니당....파랑새님 ..!!닉넴 만큼이나 항상 청량함을 주시는 울 님 오늘 하루도 아주 고운 모습으로 하루를 예쁘게 채색해 나가시길 빌께영...글구 편지지 넘

  • 작성자 04.03.19 07:14

    감사하게 잘 썼습니당...넘 맘에 드는 편지지라 기분이 넘 좋았댔어영..울 설레임 동생이랑 정말 애 써주셔서 ㄳ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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