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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두 개의 청나라...두 가지의 군복&관복...두 종류의 활 (각궁(角弓))...
홍진영 추천 0 조회 1,795 10.07.23 18: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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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3 20:08

    첫댓글 청(淸)나라에 관한 "학설 변경"이네요... 대폭 수정이라면...
    "확연히 다른 2개의 여진족 청나라가 구한말에 존재하였었다"...
    "각궁(角弓)과 군복(軍服)이 각각 2가지 있었다"... 검토해봅시다.

  • 10.07.23 22:02

    '키타이' 청(淸)나라와 '타타르'(카라-키타이) 청(淸)나라... 2개의 여진족 청(淸)나라가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이것들이 확연하게 서로 다르다... 요거죠??

  • 10.07.26 13:24

    문화와 통치 주체가 전혀 달라 보이는 2개의 청(淸)나라가 있었다는 주장인데...
    "타타르-청(淸)"과 "청구(靑丘)조선(朝鮮)의 키타이-청(淸)"이 있었다...
    여기서도, 청구(靑丘)와 청(淸)을 무리하게 서로 연결시키시네요...
    이것이 바로 "靑"과 "淸"을 임의로 바꾸어 써도 무방하다고, 홍진영 선생님이 계속 우기시는 이유이겠고요...
    아무튼, 검증이 필요하군요...

  • 작성자 10.07.23 21:02

    이제야 글수정과 편집이 끝났습니다...고새 누가 왔다 가셨군여...ㅡ. .ㅡ

  • 10.07.23 22:19

    여기 저기에서 이것 저것 가져다 붙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자료들만 죽~ 늘어놓으셨지, 정리는 엉망이군요... 제가 알아서 볼 수밖에...

  • 10.07.23 22:13

    위 본문의 그림 중에서...
    맨 위에서부터 3번째(1880년) 사진에는 "삿갓" 모양의 모자를 쓴 군인만 나오고....
    4번째(1901년) 사진에는 "삿갓" 모양의 모자를 쓴 군인과 "강시" 모양의 모자를 쓴 군인이 모두 나오는데요...
    홍진영 선생님의 주장에 따르면, 4번째 사진에는 '키타이' 청나라 군인과 '타타르'(카라-키타이) 청나라 군인이 같은 장소에서 함께 촬영되었군요...
    그런데, 복장이 서로 다른 군인들의 소속이나 계급의 차이가 어떻게 납니까??
    1894년 6월∼1895년 4월, 청일(淸日) 전쟁에서 청(淸)나라 군사들이 입었던 군복은 어느 쪽인가요??
    아무튼, 손으로 그린 그림이 아니고... 실제 사진이라서 현실감이 있군요...

  • 10.07.23 22:49

    맨 위에서부터 3번째(1880년) 사진에는 "삿갓" 모양의 모자가 나오는데... 화령(花翎)을 매단 것이 하나 보이네요...

  • 10.07.24 09:11

    맨 위에서부터 2번째 또는 10번째(맨 마지막) 그림인 "1760년 무렵, 청(淸)나라 근위병의 초상화"에는 "강시" 모양의 모자에 화령(花翎)을 매단 모습이 보입니다.

  • 10.07.24 09:11

    청(淸)나라의 군인 모자는 "삿갓"형이든 "강시"형이든 모두 화령(花翎)을 매단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10.07.25 12:57

    구한말의 청나라 관리&군인들 복식은...너무나도 천양지차인 두 가지로 사용됐습니다.
    북양대신 이홍장과 직례총독 원세계등의 관복은 강시복장인데...
    정작 아편전쟁후 강화조약을 할 당시의 청나라 관리들 복장은 황비홍식 삿갓복장인 겁니다.
    -------------------------------------
    위 본문에서 홍진영 선생님은 이렇게 주장하셨는데요...
    1860년 베이징(北京) 조약(條約)을 체결한 공친왕(恭親王)과 1895년 시모노세키(下關) 조약(條約)을 체결한 이홍장(李鴻章)은 "강시"형 모자를 썼습니다.
    제가 답글로 여러 사진을 올린 이유입니다. 검토해보시라고요...

  • 작성자 10.07.26 18:22

    비이징 조약을 체결한 공친왕 사진여...?
    베이징조약 체결 당시의 삽화나 그림이 아닌...그냥 공친왕이란 사진 뿐인데여...?
    뭔 근거로 저 사진이 베이징 조약시간대에 그 장소에서 찰영됀듯 헤깔리게 댓글을 적으시는지여...?

    현 중화인들이 내미는 청나라역사를 고대로 성경구절같이 모두 그대로 밑을 필요야 없는걸로 압니다...?
    그럼, 대륙조선사 찾기도 불필요한 것이니여...중화인들 교과서 보면 그만이니여...

  • 10.07.26 18:39

    1895년 시모노세키(下關) 조약(條約)을 체결한 이홍장(李鴻章)은 "강시"형 모자를 썼습니다.

  • 10.07.26 18:55

    헷갈려하시지 마세요... 공친왕(恭親王)의 복장으로 참고하세요...
    1860년 베이징(北京) 조약(條約)을 체결한 "장면"이라고 저는 표기하지도 않았어요...

  • 10.07.26 19:46

    아무튼, 홍진영 선생님의 독해력에 문제가 있다니까요... 그게 바로 제멋대로 해석하시는 습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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