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표현 중에 안(짧은 부정문)과 아니하다(긴 부정문)는 같은 뜻 아닌가요? 완전히 같은 뜻이므로 중의성을 여전히 해소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3번을 찍고 틀렸습니다. 정답인 4번이 중의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정답을 보고 이해했습니다만 3번 선지가 궁금합니다
즉, ‘읽지 않았다’와 ‘안 읽었다’가 각각 같은 문장에서 길고 짧은 부정문으로 바뀌었을 뿐인데 문맥차이가 나타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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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론
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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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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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기와 선지 3의 차이는 긴 부정과 짧은 부정의 차이가 아니라 보조사의 차이입니다. '잡지는'이라고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