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18일 토요일
신성대 급식소 가는 길에는 아주 멋진 벚꽃길이 있지요.
휴일을 맞이하여 남편과 함께 갔습니다.
신성대에는 3개의 급식소가 있습니다.
평온급식소, 매화급식소, 학교안급식소 입니다.
매화급식소는 쓰레기 집하장 옆에 허락을 받아 급식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유난히 구내염이 많은 가슴아린 급식소 입니다.
고동 ,스텔,해송이는 하숙냥이로 맞이하였지만 고동과 해송인 별이 되었고 현재 튼튼실에서 스텔이 케어를 받고 있습니다.
산이 엄마 봄봄이,매화,봄이,소콩이가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곳입니다.
여름과 가을에는 키만큼 자리는 잡풀로 인하여 헤치고 들어가서 밥을 주기가 힘들었지요.
오늘은 남편과 함께 급식소 자리를 앞쪽으로 옮겼습니다.
봄봄이 매화야 소콩아 잘 먹어야 건강해진단다...
첫댓글 이름도 이쁜 급식소들..반동방에는 헌신적인 캣맘들이 어찌 이리 많으신지..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그러게요 이름도 이쁘네요.. 저렇게 이쁘니 안올수가 없을듯해요
정말 감사한 얼짱님
우리집 대추씨는 코아 밥주는것도 알면 잔소리 할겁니다 ....
얘들아 알았지? 잘 먹으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