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들판에 서서 詩 / 무명성 벌판에 펼쳐지는 이 황홀함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앞에서면 하얗게 덮힌 백설위에 노을빛은 또 하루라는 이름으로 더듬는다. 한 세월 속절없이 가버린 바람따라 마음에 무거운 짐을 부리워 놓으며 자리마다 돌아보는 겨울의 들판에뜨거운 숨결을 녹이여 가고 있다. 찬란한 미래를 예약하는 은빛세계작은 가슴을 헤치고 맞는 바람은영혼을 조용히 일으켜 세워주며인생의 봄을 푸르게 꿈꾸어 간다. 2013-01-15
겨울 들판에 서서 詩 / 무명성 벌판에 펼쳐지는 이 황홀함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앞에서면 하얗게 덮힌 백설위에 노을빛은
또 하루라는 이름으로 더듬는다. 한 세월 속절없이 가버린 바람따라 마음에 무거운 짐을 부리워 놓으며 자리마다 돌아보는 겨울의 들판에
뜨거운 숨결을 녹이여 가고 있다.
찬란한 미래를 예약하는 은빛세계
작은 가슴을 헤치고 맞는 바람은
영혼을 조용히 일으켜 세워주며
인생의 봄을 푸르게 꿈꾸어 간다.
2013-01-15
첫댓글 겨울 들판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빛 아래 조용히 꿈을 꾸는 잔뿌리의 바쁜 숨소리 들리지요봄은 오고야 마니까요 ㅎㅎ
겨울속에서 봄을 꿈 꾸는것도 아름다운 인생이죠, 감사 합니다.
좋은글 잘보고가요 감사 합니다
새해는 소망하는 일마다 곱게 이뤄지시길 기도 합니다.
첫댓글 겨울 들판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
은빛 아래 조용히 꿈을 꾸는 잔뿌리의 바쁜 숨소리 들리지요
봄은 오고야 마니까요 ㅎㅎ
겨울속에서 봄을 꿈 꾸는것도 아름다운 인생이죠, 감사 합니다.
좋은글 잘보고가요 감사 합니다
새해는 소망하는 일마다 곱게 이뤄지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