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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알몸 마라톤 대회
최윤환 추천 0 조회 30 24.07.04 18: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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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10:12

    첫댓글 마라톤 명칭이
    선정적인 것 같습니다.

    눈길을 끄는 방법
    이 이색적입니다.

  • 작성자 24.07.05 11:43

    댓글 고맙습니다.

    뉴스 제목으로는 전라의 상태로 마라톤을 실시하는 줄로 알았지요.
    해외에서, 제한된 해변가에서 전라의 상태로 축제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설마하니 우리나라에서도 전라로 마라톤을 하는 줄로 여겻지요.
    이치럼 제가 순진함을 지나쳐서 어리숙하고, 바보 멍청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해지요.
    폭싹 속았다는 결론이지요.

    산간 패션에서는 전라의 상태로 삶을 즐기는 경우가 있겠지요.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하지만 위 사진 속의 마라톤은 허위 거짓말 짝퉁이군요.

    수십 년 전...
    수영 팬티 하나만을 걸치고는 충남 보령 무창포해변에서 신나게 뛰어놀던 어떤 젊은이가 생각나네요.
    같은 또래들과 배구시합도 하고.... 고작 팬티 하나만을 걸치고....
    나중에 보면 위통 벗은 상체는 뜨거운 태양 열기로 살갗이 타고, 아픈 물집이 생기고, 나중에는 허물이 벗겨지고.
    이제는 다 꿈인 양, 꿈속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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