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부른 말로 인한 오해🍒
🍇어떤 사람이 친구 4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3명이 먼저 도착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리고, 한 친구가
🍇사정이 생겨 못 온다는 것이다.
🌴집주인이 전화를 끊으며 말했다.
🍇"꼭 와야 할 친구가 못 온다네."
🌴이 소리를 들은 친구 하나가
화를 🍇내며 말했다.
🌴"그럼, 난 꼭 올 친구가 아니잖아.”
🍇라면서 자기 집으로 가버렸다.
🌴낙담한 집주인이 이렇게 🍇중얼거렸다.
🌴"나 원 참!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버렸네.”
🌴그러자 또 한 친구가 말했다.
🍇"그럼, 내가 가야 할 사람이란 🌴말이야.”
라며 현관문을 꽝 닫고 🍇가버렸다.
🌴집주인이 너무 황당해서 소리쳤다.
🍇"야 이 친구야.
너 보고 한 말이 🌴아니야.”
🍇그러자 혼자 남아 있던 친구가 이
🌴말을 듣고 화를 냈다.
🍇“그럼 나 보고 한 말이야.”
라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초대한 사람이 모두 떠나고 집에는
🌴주인 혼자만 덩그러니 남았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아무리 옳고 좋은 얘기라도 🍇
상황이나 상대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말은 일단 입 밖으로 나오면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에 글과는
달리 🍇수정이 불가능하다.
🌴말과 술은 숙성기간을 거쳐야 🍇한다.
숙성되지 않은 술은 몸을 🌴상하게 하고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
🎋당신의 '말(言)' 응원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첫댓글 그래서 침묵은 금이란말이 생긴것 같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
토요일 아침 공기가 신선하고
쌀쌀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해서
숨쉬기가 좀 불편해요.
요즘 기관지 호흡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니 건강에 조심하셔요.
주말 하루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ㅎㅎㅎ 재밌네요.
참 사소한 말 실수가 관계를 영영 멀어지게 하더라구요..저도 최근에 겪은일...
🙏🏼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건강에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