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노동신문, 민주조선 등 당 기관지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남조선 시장에 들이닥칠 경우 미친소병으로 인하여 남조선 인민들의 생명에 커다란 위험이 조성된다” 했다.
쇠고기 협정을 놓고는 “실용의 간판을 건 조공행각”이라며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예속을 심화시킨 사대매국행각”이라고 비난했다 한다. 북괴는 남한 국민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반면, 이명박 정부는 국민생명을 경시한다는 내용의 글들인 것이다.
이런 가면을 쓰고 북한은 저항력 없는 50대의 연약한 우리의 관광객을 버러지 죽이듯 총으로 쏘아 살해했다. 이것이 바로 북괴의 실체요 DNA인 것이다.
적반하장은 좌익들의 체질
김정일 집단은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공동조사를 제의한 남한당국을 향해 사고는 남한의 잘못으로 인해 유발됐고, 남조선은 이에 대해 사과하라는 무지막지한 말을 날렸다. 천인공로할 적반하장인 것이다. 이런 적반하장은 지난 6월 촛불의 배후세력에서 우리는 극명하게 보았다. 6월23일 새벽 1시20분쯤 서울 서초경찰서로 중년남자 4명이 찾아와 연행된 촛불시위대 4명을 면회하겠다며 행패를 부렸다. 면회시간을 알려주면 그 시간에 다시 오라 했더니 “시켜달라면 시켜 줄 것이지” 하면서 그 경찰관을 향해 폭력을 휘둘렀다.
몇 시간 뒤 인터넷 포털엔 "경찰이 시민을 집단폭행했다"는 글이 올랐다. "시민 한 명을 말똥 한 개짜리 박경위가 뒤에서 목 조르고 앞에선 사복형사가 샌드백 두드리듯 폭행했고 항의하는 사람을 넘어뜨리고 밟아댔다"고 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사람들은 그날 오후 경찰청을 찾아가 "민변과 상의해 폭행 경찰관들을 법적 조치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상종할 수 없는 사람들의 적반하장인 것이다.
6월27일 새벽 1시20분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동쪽 편에 "남대문경찰서 강력1팀 오경위"가 시위대 20여명에 둘러싸여 옷이 온통 찢긴 채 인민재판을 받으면서 린치를 당했다. 그는 50대 남자가 호텔 기물을 파손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태평로 시위 현장에 출동했다. 그 남자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사옥을 오가며 현관 유리를 발로 차는 등 계속 난동을 부렸다.
오경위는 27일 새벽 1시쯤 시청역 1번 출구에서 세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시위 현장을 떠나려는 그를 체포했다. "코리아나호텔 기물파손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며 기물파손범을 승합차 뒷좌석에 태웠다. 그 순간 그 남자가 시위대를 향해 "잡혔다"라고 고함을 질렀다. 순식간에 주위에 있던 시위대가 "당신들, 뭐야?" "왜 사람을 납치해?"라고 소리치며 우르르 몰려들었다. 오 경위는 "난 형사다. 납치가 아니라 재물손괴 현행범을 체포하던 중이었다"고 고함을 질렀지만, 시위대는 그의 멱살을 잡고 발길질을 시작했다. 그는 10여분 간 성난 시위대에게 둘러싸여 얼굴과 뒤통수를 맞고 옷을 찢겼다. 그 사이 시위대는 100여명으로 불어났고, 체포했던 50대 남자는 도망가고 없었다. 시위대는 오 경위를 서울광장 한 구석으로 끌고 가 그 때부터 '인민재판'을 했다.
1시45분쯤 민변 소속 이덕우 변호사가 현장에 도착했다. 변호사는 오 경위를 '무고한 시민을 납치하려다 주변 시민들에게 체포된 현행범'으로 규정하고 김원준 서장에게 오경위를 넘겨주며 "현행범으로 입건해야 한다.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다. 무서운 세상인 것이다. 북한의 이번 행위가 바로 남한의 촛불세력의 행위와 똑 같은 것이다. 폭력을 저질러놓고 남에게 둘러씌우는 수법은 좌익들에게 체질화된 수법이다.
1980.5.18일자 경향신문은 김대중을 이렇게 소개했다. 1960년 7월29일, 4․19혁명으로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대중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7명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4․19혁명으로 쓰러진 자유당의 이름을 내걸고 선전한 전형산씨가 김대중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 때 김대중은 상대방 후보를 모략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지를 발휘했다. 자신의 선거참모를 자파 당원으로 하여금 구타하게 한 후, 상대당원이 테러를 했다고 역선전을 하기도 했고, 자신의 선거운동원에게 상대방의 완장을 두르게 하고 고무신을 배급, 유권자의 반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고, 상대당원을 가장하여 유권자들에게 회식이 있다고 초청하는 허위선전을 해 상대방후보에 대한 반감과 불신감을 갖게 했으며, 김대중의 사인을 받아오는 자에게는 돈을 주게 하여 자신의 인기를 조작하기도 했다.
더 이상 말로 하지 말고 행동으로 해야
이번에 우리는 남한의 좌익들과 북괴의 빨치산들의 비인간적인 행동과 적반하장 전술을 잘 보았다. 이런 반문명적 행위들이 대화를 한다고 해서 교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집단에 대해서는 더 이상 대화가 소용없다. 더 이상 북괴에 추근댄다는 것은 국민의 자존심만 상하게 하는 길이다.
지금부터 북괴에 가 있는 모든 국민을 철수시키고,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금강산이고 개성이고 모든 관광사업을 중단하고, 민간차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지원과 거래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북괴에 해명을 하라느니, 조사를 하자느니 하는 것은 참으로 비굴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아울러 미선이 효순이를 구실로 촛불을 들고 광란의 반미 굿판을 벌이던 방송과 좌익세력은 그것과는 비교조차 될 수 없는 이 엄청난 '김정일 도당의 만행'에 대해 어째서 잠잠한가? 낯 두꺼운 이 빨치산들아! 이 땅을 지키는 애국세력은 분연히 일어나서 촛불로 더렵혀진 서울의 중심가를 가득 메워 김정일 악당을 성토합시다!
200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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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좌익넘들은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촛불시위 안하나요..?
개성공단 금강산 모조리 완전히 중단해야 합니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 시절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북괴넘들 완전 아작났을 겁니다..
답답합니다. 무엇때문에 - - - 뭐주고 뺨맞나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나 김대중이 대통령 되고 부터지 - - 대한민국 국민은 속았다 빨갱이 샤끼를 대통령으로 선택하였으니 - - - 나라가 혼란에 휩싸이며 소용돌이속 아닌가?
미군이 저짓했으면 좌빨들 촛불들고 개지랄 떨었을껄요 낄깔꼴
===좌~빨하수인들의 특성=== * 공부하지 않고 공부 잘하는 사람 욕한다. * 놀고 쳐먹으면서, 열심히 일해서 부자된 사람을 욕한다. * 본인은 아파트 사면서, 남의 아파트 가격은 거품이라고 한다. * 겨우 몇명이 모여서 국민 전체를 대표한다고 좃불들고 난리 부르스 친다. * 다음 댓글에 보통 시민들의 글은 못올리게 쓰기금지 시켜놓고, 좌~빨하수인들의 글만 올리면서, 여론 조작한다. * 대중이 본인은 군대 기피자 이면서, 회창이 아들 군대 안간것을 탓한다.ㅋ * 놈현이가 국가기밀을 훔쳐가고, 파기하면서, 국가를 위한다고 한다.ㅋ 국민들은 바로 이런 놈들을 좌~빨하수인이라고 부르지... ** 더이상 좌~빨하
도대체 왜 "북한"이라고 부릅니까. 당연히 "북괴"로 불러야 합니다..
네! 북괴라고 부릅시다.
쳐부수자 공산당..때려잡자 김정일...
개성과 금강산관광 철수해야합니다 누구좋으라고 그 비싼 달러 갖다 바칩니까? 국민들 스스로 안가야해요 대중이가 나이살이나 먹어서 젊은 정일이한테 돈 보따리 들고 먼저 갔지요 그 때 거기서 고이 잠드시지, 그 때 뿌린 씨앗 총살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