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농막에서 노숙 중입니다
이중 하우스 안에 파종한 상추 씨앗들이
발아를 했는데
어제는 날씨가 더워 고온 장애를 입을까 봐
비닐을 걷어 줬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상추 씨앗들이
발아를 한 게 경이롭습니다
더불어 요즘 손자 손녀들 재롱에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있는데
지 애비 애미를 닮은 것을 보고
씨 도둑을 못 한다는 말을
실감 하고 있습니다
어찌 그리 부모들의 형상을하고 있는지?
파종한 상추 종류만도
유럽형 샐러리 상추 찰스, 피델
씸블, 큐오레, 바티머, 솔마, 그런그레이스,멀티레드, 멀티그린, 테이데
특수 상추 흑하랑, 아바타, 담배상추, 오크상추
그리고 권농종묘의 선풍포찹, 탑그린, 토말린
그리고 사카다 먹치마, 낙동먹치마, 불꽃먹치마
적치마, 청치마, 레드미니로메인, 생채 등
수십가지인데
그 형상이 다름에 놀랍습니다
오늘도 저번에 구입한 블루베리 묘목
분갈이 하고
주말 공간더함 모임이 두개 있어
안내하러
늦게라도 서울로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봄이 되니 엄청 바쁘네요
오늘도 수고들 하세요
첫댓글
봄이 왔으니 바쁘시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신 심신으로 하시는
일에 재미를 붙혀 즐겁게
사시옵길 바라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농본기철을 맞아서
각종 씨앗들을 파종해야 하는
바쁜시즌 이네여,
땀 흘려 가꿔야 행복한
수확의 기쁨을 만족 할겁니다,
모임 가이드 까지 챙기랴
정말 바쁘시겠어요.
생활에 착오가 없도록
매모해서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ㅎㅎ
좀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