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겨운 인연인지 악연인지 모르겠다
안볼땐 죽실나게 욕이나 퍼대다가도 보게되면 또 반갑고
이게 친구란 것인지...
10여년전
1억 없으면 징역살이 살아야 할 상황이라서
할수없이 지금살고 있는땅 앞으로 1억을 대출받아 돈을 빌려줘서 징역살이는 간신히 면했지만 .
또다른 일로 결국 징역살이 2년을 하고 나온 것이다
내일내일 풀리면 대출금을 해결해 주겠노라고 했던 세월이 벌써 10년째
이미 그땅은 애엄마 앞으로 되어있어
되려 내가 땅을 사주고 빛쟁이가 된것이다
그넘이 나더러 이스탐블 다녀오라고 했던 친구다
그렇게 해서 만난친구
만감이 교차할 뿐이다
" 친구야 ! 미안한데 좀만 참아라 일산에 빌라 16세대 있는데 그거 대출로 인수받으면 한채 슛돌엄마 앞으로 해주마"
" 그래 그거라도 해주면 내가 조금은 편할거 같다"
" 미안하다 좀만더 참아라 그리고 너할일 곳생길테니 결정나면 니가 책임자로 가서 그공사 맏아서 하고"
" 어딘데 ?
" 강화도야 지금 허가 들어갔으니 곧 떨어질거다"
" 어떤 ?
" 팬션인데 풀코스 팬션이야 그안에 빠도있고 스크린 골프도 있고 수영장도 있는 오면 한방에 다해결되는 "
" 알았어 잘해봐"
" 글구 포승 아파트 278세대 완전 회사앞으로 넘어와서
지금 PF 자금 신청해 놨더든 "
" 그거만 나오면 끝이네 그걸로 공사비도 하고"
" 그게 젤큰 일인데 해결될거 같아"
" 유치권은 ?
" 당연히 해결했지"
" 그동안 고생한거 보상다 해줄테니 걱정마라"
그렇게 다같이 식사를 하러간다
만만한게 김치찌개 라고 오늘도 ..
" 친구야 !,담주에 넘어올거니 또보자"
" 이스탐불은 ?
" 응 마침 터키 가는 일행있어서 해결했다"
" 잘됐네"
그렇게 친구를 보내고
어제 보지못했던 형에게 연락이.
" 어디야?
" 여기 동네 "
" 집으로와 아무도 없어".집에들러 차한잔 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시간을
내뒤에서 뒷바라지 한거 다 보상해줄께"
" 우리벌써 6년째 "
" 그정도 됐지 너없었으면 여까지 오지도 못했을 꺼다".
" 형하고 만난게 필연이지 악연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풀어온게 참 "
" 그럼 니가 있었기에 가능했던거야".
" 그래서 주변에서 나더러 또라이 라고들 불러".
" 몰하면 끝을 보아야 하니까".
" 맞아 너 그끈기하고 집념은 형이 인정한다"
"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야"
" 그래야 나도 면이 슬테니까 "
" 걱정마라 "
" 이제부터 너를위한 잔치를 해줄테니까"
" 주변에서 샘내고 난리 날텐데"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사무실로 돌아온다
지난날의 일들을 회상하면서 ...
오늘은 머리를 커트해야 한다고
어제저녘 단골미용실 들리니 예약이 밀려 오늘로 미루었던 것이다
한여름이니 다시 짧게 머리를 커트 하려고 한다
머리를 커트하고 나면 일주일이 즐겁다고 했으니 ..
미장원 원장이
" 올해두 호박농사 지셨어요"
" 당연히. 호박 읶으면 올해도 두어개 가져다 줄께"
" 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요"
" 참 주소 갈챠주세요"
" 친구들하고 놀러가게요"
" 그래 알았어"
" 암때나 가도 돠려나 모르겠네"
" 모 어때 누가 모랄사람 없는데"
그렇게 머리를 컷트하고 돌아와 아래집 수중펌프가 현찮아서 다시 양파망을 씌우고 틀었더니 여전히 물품는게 ..
다시분해해서 모터안을 살펴봐도 별이상이 마지막으로 호수를 자르고 바닥에 털어대자 자그마한 돌맹이가 펌프로 빨려들어가 호수를 막는 바람에 물이 현찮게 나왔던 것이다
그때.
옆집 동생이
" 형님! 모하세요?
" 펌프좀 손보느라"
" 좀있다 경기도 지사 김동현씨 비서실장 놀러 오실거에요 "
" 그래 ? VIP손님이네
"대학선배인데 오늘 "
" 만약 오게되면 엇그제 요양원 오물배출건 그거나 확실하게 처리 해달라고 말해"
" 아 ! 그럼 한방에 해결되겠네요"
" 당연하지"
" 잘걸렸다
이좀만시끼들"
호박밭을 둘러보는데
" 이런~ 빙신!"
' 아니 어떻게 맷돌호박하고 단호박 씨앗을 구분못해 맷돌호박 밭에 같이 심었는지 이제서야 열리는걸 보고 알게된 것이다
제주 단호박을 사방팔방으로 담에는 백여개를 심고 또 우리집 덩쿨에도 수십개를 심었으니 올해는 제주도 단호박 풍년을 맞게 생겼다
사방팔방이 단호박 지천이니 ..
아직도 그런것들이 햇갈린다 모양이 하도 비스무리하다 보니
애초에 이름을 붙여 놓아야 하는건데 하는 ..
하늘이 우중충 하니 습도가 높아 땀이절로
션한물로 머리염색에 샤워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땀이 흐른다
오늘 댄스방 갔더라면 제대로 땀한번 흘리고 왔을거란 생각이 ..
첫댓글 삶을 재미있게...즐겁게 노력하며 사시는 지존님이 부럽기도 하구
인생살이 한 수 배우고 싶은 심정입니다요~!!
사는게 재미도없구 그래서....ㅠㅠ
마음먹기 다렸다 하잖아요
맞유.
'머리를 커트하고 나면 일주일이 즐겁다', 정답이유.
나는 아내(미용사 자격증 소지)한테 머릴 깎는지가 34년 정도 됐지만
머릴 깎고 나면 일주일 정도는 기분이 산뜻해유.
션해서 좋으니
웬수 같은 친구분 이시군요.
미운정도 무섭지요.
부디 그분 하시는일
잘 되셔서 원만하게
다 해결 됏음 합니다.
근데 요새 무리??
하셧는지 쫌 홀쪽
해지신거 같쉼더~
속속들이 홀쭉해졌을걸~
@운선 그러시다 복상사
당하시면 우짜노
걱정 됩미더~
@금박산 복상사 시킬 넘이지 당할 넘이가
@운선 아고 ㅋㅋ
@금박산 참말로 빌걱정다하소
@운선 ㅎㅎ
슛돌 모친님꺼 부터 해결 해준다고
하더니,
아직도 해결
안 해주었군요..
친구분이
신용이 없네요..
정말 사진보니깐
훌쭉 해지셨어요..
바로위에 댓글처럼
좀 무리하신듯
합니다..
머리가 짧아서 그런걸거에요
180/ 75키로
십년이나 미뤘던 넘이 또 말만 앞세운다 신용이 안간다
저역시도 그래요
그래도 믿어보는수밖에
잘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때가되면요
나이들면
칭구도 내곁을 떠나버림니다
전화질만 함니다
나름이겠지요
좋은마무리가 될거 같긴합니다..ㅎ
존하루 보내세요.
그러길 바랍니다 ㅎ
준다 준다 하며 발목잡으니 내 치지도 못하고
앞으로 그런 친구일랑 사귀지 마소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에고 지가 이젤님 화나게 해서 지송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