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여론조사 공표 마감일 입니다. 13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사 마감일입니다. 12일까지 조사했다는 것을 명시하면 13일 이후에도 발표 가능합니다.)
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안봐도 훤하지 않습니까?
각 포털과 SNS에 정체 불명의 여론조사 결과가 난무할 것입니다.
특히, 내가 여론조사 기관 사장과 친구다, 혹인 지인이 여론조사 기관에 근무중이다,
혹은 OO일보 기자인데 그로부터 들었다는 둥.... 해서
온갖 여론조사가 난무할 겁니다.
그 엉터리 여론조사의 결과는 너무 뻔합니다. 대부분 문죄인에게 유리한 결과일 것입니다.
총선때도 그랬습니다. 이번에도 틀림없을 겁니다.
노빠 꼴통 사이버 알바들의 활약상(?)은 익히들 알고 계시죠?
당연히 박사모 사이트에도 수시로 세작들이 들락거리며 엉터리 여론조사를 싸지를 겁니다.
너무도 당연하지만, 박사모 회원님들 엉터리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마시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저 역시 그럴것입니다. 그리고 12월 19일밤에 마음껏 만세를 부릅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작 퇴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특히, 몇몇 닉네임 요주의 인물
은 면밀히 관찰하여 더욱 악랄(?)하게 박멸하겠습니다. 물론, 각 포털에서의 싸움은 기본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모 회원님들(세작 제외) 정말 존경합니다.
첫댓글 네 자만과 오만겸손 초심 버리지 않고 그날까지 함께 잘 지켜야지요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