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말도 안되는 청춘시트콤에 식상하던차 사춘기,어른들은 몰라요,학교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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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드라마의 맥을 잇는 새로운 작품이 등장했더군요.kbs에서 비교적 프라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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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토요일 저녁 5:40분에 하던건가?반올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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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전형적인 둘째죠..모범생 언니와 개구쟁이 쌍둥이 남동생을 가진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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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고아라라는 소녀가 주인공인데요 참신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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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서 손예진을 비하한 발언때문에 약간 부정적인 인상도 받았습니다만)아직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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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하지 않았지만 주제도 "나만 왜 생리를 안하지?""우리 멋진 아빠"등등 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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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녀들에게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짜여져있어서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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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요..비록 이런소재들이 뻔하다고 해도 이런소재를 다루는 드라마도 없는 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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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현실에서 이 드라마 앞으로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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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아라....sm소속이라고 들었는데, 손예진에 대해 “가식적이다”라고 평했다죠....괜히 sm과 관련해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 고도의 홍보전략이 아닐지...
글구 손예진이 왜 맨날 구설수등등에 오르는지 원...내 No.1인데.....
음.. 뭐 가식적인지 어떤지야.. 개인적인 친분도 전혀 없고 하나둘 건너 아는 사람도 전혀 없으니 그건 확인할 길 없으나.. 공주병기가 다분하다는 얘기는 아주 많이 듣고 있다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