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오늘은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입니다.
요한 1,6-7; 루카 1,17 참조
하느님이 보내신 사람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백성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그는 빛을 증언하러 왔다.
< 제19차 전국 울뜨레야 >
성공 기원 고리 기도
•지향 : ( )지구 (본당) 울뜨레야의 발전을 위하여
"환희의 신비"
1대리구 / 기흥지구
2대리구 / 광주지구
{제19차 전국 울뜨레야 성공기원 고리기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이사야 49,15)》
1. 시작 기도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기도합시다 .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 복음봉독 후 묵상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80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그와 함께 기뻐하였다.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그러나 아기 어머니는“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하느님을 찬미하였다.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아기는 자라면서 정신도 굳세어졌다.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주님의 말씀입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3. 제19차 전국 울뜨레야 기도문
○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를 주님의 모상대로 만드시고 주님의 한없는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저희가 죄에 빠져 해맬 때에도 사랑하시는 외아드님을 통하여 저희를 구원의 삶으로 이끌어 주셨나이다
○하느님 아버지께 순종하셨고, 높은 이상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으며 언제나 사랑으로 이웃을 돌보셨던 예수님을 본받아 저희도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으로 이 지상에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소서.
●주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제19차 전국 울뜨레야가 형제애를 나누는 축복의 장이 되게 하시고, 함께 모이는 저희가 성모님의 겸손과 순명, 신앙 선조들의 불타는 순교 정신을 되새겨 뜨거운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꾸르실료의 수호자 성 바오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우리나라의 모든 순교자,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2023년 4월 13일 부산 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 인준)
4. 묵주기도 5단
•토요일 : 환희의 신비
기도지향 - ( )지구 (본당) 울뜨레야의 발전을 위하여 ‘환희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5. 꾸르실리스따의 기도
+ 주님,
◎ 저희가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시간과 재능과 삶을 이용하도록 도와주소서. 저희가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알맞은 수단을 선택하도록 올바른 판단력을 주시며, 실패한 것으로 보일지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무엇보다도 저희를 방해하고 분열시킬 뿐 아니라 사랑하는 주님과 형제•자매에게서 떼어놓는 무례함과 소심함과 경쟁 의식을 없애 주소서. 각 사람이 주님의 이타적 사랑의 선물을 얻도록 도와주시어, 저희가 그 사랑의 힘으로 담대하게 더 비천한 일들을 더욱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이 이룬 선업을 기뻐하게 하소서. 주님, 모든 사람이 저희 모두의 얼굴에 새겨진 주님의 아름다운 선을 보게 하시고 저희가 하는 모든 일들과 저희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따뜻함을 보게 하시며, 저희의 일치와 거룩함 가운데 살아 계시는 주님의 현존을 보게 하여 주소서.
아멘.
+ 한국 교회의 수호자이신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복음화의 별이신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꾸르실료의 수호자이신 성 바오로,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6. 마침 기도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성모 마리아님, 오늘 저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가 오로지 지존하신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이 되도록 빌어 주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제안에 언제나 머물러지이다. (세번)
(성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