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는 재건축을 했기에 조합원, 비조합원(신축 후 매입자) 세입자 등등
입주민 구성이 다양하며, 세입자가 많아 서로 이해관계가 다르다보니 결속력도 떨어지고 단결도 힘듭니다.
서로 입장이 달라도 함께 살아가야하기에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는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합이 입주 5년이 되도록 조합청산도 못하고 조합장은 0?억 이라는 성과금을 갖고 사퇴를 했습니다. 조합장 대행자도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무슨 돈으로 사무실 운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조합의 임원 및 대의원들이 동 대표를 제1기부터 제3기 지금까지 하려고 합니다. 동 대표선거위원장은 조합이사입니다. 조합이사라서 동 대표선거위원장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동 대표를 하는데 조합 임원과 조합 대의원이라서 자격이 안 된다. 못한다. 그런 의미도 아닙니다.
적어도 일의 선,후가 있듯이 진정 입주민을 위한 자세라면 조합청산에 힘을 쏟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조합일은 무조건 모른다고 합니다. 입주민은 이런 사실을 아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이 더 많습니다.
세입자 되시는 분들은 언짢은 마음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들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조합원 동 대표는 조합에 청산과 하자보수 해결 등 민원을 제기하지만 조합임원 및 대의원 동 대표는 조합과 동 대표는 별개라며 회의를 진행할 수 없도록 합니다.
조합원입주민도 비조합입주민도 세입자도 모두 똑같은 입주민이며 조합임원 및 대의원 동 대표도 조합원입니다. 동 대표로는 모든 입주민의 입장을 살펴야합니다
결국 제1기, 제2기를 하자보수 건의로만 끝난 세대가 많습니다. 저희 동만 해도 안방 결로, 거실 결로, 거실 마감 불균형, 화장실 타일 금간 것 교묘하게 땜질 등 많습니다. 이젠 입주민이 제풀에 지치고 포기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자보수 건의하면 늘 똑같은 대답 “현산은 지독하게 말을 안 듣는다.”
“입주민 개개인이 현산에 들어가 민원을 제기해라” 답변만 했습니다.
그러던 입주자대표임원들이 작년 11월에 현대건설사 1.2년차 하자보수 종결 건을
안건에 상정했고, 조합원 동 대표의 반발로 부결 되었던 것입니다.
이번에도 조합임원 및 대의원 동 대표가 많이 나온다면 제1.2기와 똑같을 것입니다. 다수에 의해 끄려가지 않도록 조합원 동대표를 많이 뽑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3기에는 꼭 모든 것을 바꾸고 새롭게 할
저는 트리지움 동대표로 자문을 구하고자 저희 카페에서 글을 퍼왔습니다 홈페이지를 패쇄했고 정보교환을 할 수 없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구청은 조합때부터 진정을 했었지만 너희집 살림 너희들이 알아서해라 식으로
첫댓글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방법론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안타깝네요 동병상련~~힘내세요
트리지움이 어느새 5년이 넘었나요? 위험한 예측이지만 글의 분위기만 봤을 때 조합청산소송해도 패소가능성이 있어보이고, 하자문제 또한 입주자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기간 경과되고 있네요... 주변에 트리지움에 대해 혹시 아는 사람 있을 지 모르니... 기대는 마시구요
제가 듣기에, 청산전의 조합의 임원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서울시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 제31조(겸임금지등)의 2항,3항 참조바람.
- 동별대표자의 임기는 2년간으로 하되, 한차례만 중임가능(동규약준칙 18조 참조)
네 그런데도 동 대표 하고 있고 하려고 난리들 입니다. 따지는 동 대표 없습니다. 조합원 동대표 많지 않으니 표결에 밀리고,체이고 시골만도 못한 곳이에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동대표후보자 자격심사 과정를 거치면 어떨까요?
에궁~ 아파트 원님 선거관리원장이 조합이사랍니다. 선거관리위원들도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로 내리 3기까지 조합에서 선관위합니다.너무 웃기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