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악하악츄릅 존 박,한인 라디오서 "한국인임이 자랑스럽다"(아메리칸 아이돌 출연당시)

[헤픈웃음]

존 박,한인 라디오서 "한국인임이 자랑스럽다"

• 머니투데이 김겨울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입력 : 2010.10.12 07:45|조회 : 985 |추천: 31|나도한마디: 0|기사URL복사

존 박ⓒ류승희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존 박이 한인 라디오 방송에서 한국에 대한 깊은 사랑을 밝혀 화제다.

존박은 지난 2월 미국 FOX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 출연한 직후 시카고 한인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라디오 방송 진행자는 "존 박이 한인 유일의 사람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의 본선 무대에 진출 하면서, 그 과정에서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며,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무대에 선 것이 자랑스럽다고 느끼는지"를 물었다.

이에 존 박은 "당연히 그런 느낌을 갖는다"고 답했다.

존 박은 이어 "미국 음악시장에는 한국인뿐 아니라 동양인이 적다. 그런 점에서 동양인 최초로 '아메리칸 아이돌'의 톱20(Top 20)까지 갔다는 게 참 뿌듯하다"며 "당시 한국인들이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셨다.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많이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존 박은 "노래 부르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가수는 꼭 하고 싶다"며 "가수가 된다면 음악을 통해 가난한 나라에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 아름다운 가사로 그들에게 힘을 주고 노래를 통해 얻은 수익들을 기부하고 싶다"는 남다른 포부도 밝혔다.

한편 존박은 ‘슈퍼스타K 2'의 출연을 위해 한국으로 온 직후 본인의 트위터에 "서울에 왔다! 나는 서울이 그리웠다. (I'm in Seoul! I missed this place)"라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존박 한국 이야기 계속 꺼내고

한국어로 말도 몇번하고 결국 영어는 자기한테 있어 제2의 언어 (모국어가 아니다)드립 까지 쳤음

솔직히 그 아메리칸아이돌이나 미국인입장에서는 뭐 기분이좋지않은 말이였을수도있죠

국적은 미국인 생긴건 동양인이 아메리칸아이돌에나와서 영어는 제2외국어, 한국은 나의모국.....이러니...

슈퍼스타K 2 출연자들은 노래 하나만 생각하며, 자신의 목소리와 음악을 향한 열정만을 믿으며 이 자리에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러니 부탁하겠습니다. 우리,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며, 단 5분만이라도 무대 위에서 슈퍼스타K 출연자들이 전해주는 노래에만 집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KimAmy]

머시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파원뷘]

훈훈해 ㅠㅠㅠㅠㅠㅠㅠ 내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쇼숑♥]

ㅇㅇ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한국말 해보랬는지 뜬금돋게 '배고픈데 먹을 거 없어요?' 이랬음 ㅋㅋㅋ

[2승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아앙

[국사]

와 완벽하네 얜 진짜. 게이일거야. 게이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