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제9길 구든고개길

[전광석화]

오늘 3호선 백석역에서 역에서 06:00분 출발해서 구든역을 갈여고 청량리역 에서 07시35분발 우등열차를 탈여고 시간 맞추어서 승차후 대곡역에서 환승 해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했다.
개찰구를 나와서 동해가는 무궁화호 타는 곳으로 갔더니 두분은 도착 해 있었다.
청량리역을 출발 해서 일신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오랜만에 타본다.
달리는 차장 밖을 보면서 학창시절 수학
여행 가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설레였다.
일신역에서 하차후 트랭글앱,경기옛길앱
을 작동해서 제9길 구든고개길을 걷기 시작 했다.
두든역 주변에서 자동으로 전자인증 되었다고 알려준다.잠시후 구든역에 도착해서 스템프함인증 도장 찍고, 인증샷하고,줄거운 마음으로 봄의 생동감 넘치는 주변 경관을 감상 하면서 걷는 것이 신선 놀음이라고 생각 했다. 처음 탐방길 이여서 호기심에 한장 면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조용하고 아늑한 산야의 풍경을 보면서 젊은시절로 회기한 기분이였다.
폐철길을 걸으면서 철레일,침목을 걷어낸
자갈길을 걸으면서 발바닥 운동이 잘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폐철길을 지나서
산길로 진입해서 완만하게 경사진 길을 따라서 걷는데 발바닥에 느끼는 감촉은 융단 위를 발고 가는 기분 이여서 좋았다.
맑고 싱그러운 산속의 공기를 마시면서 아! 좋구나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쌍학리임도 입구가 가까워지니 경사가 심한길을 걷는데 힘이 들었다.
힘들어도 극복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넓은 쌍학리임도 대략7km를 걸을 생각 하니 기대가 된다. 약간의 비가 내려서 인지
먼지 없는 임도를 걷는데 좋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주변 경관을 놀멍쉬멍 하고 걷는데,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에 심취해서 걷고 있는데...옛 추억을 회상함 인지,죽산님의 번지 없는 주막 구성진 목소리가 듣기 좋고 흥이 났다.
자신도 모르게 비내리는 고모령을 부르면서 줄거운 마음으로 걷는 행복한 순간을 맛볼수 있어서 줄겁기만 했다.
거는 도중 비가 내렸다 그첫다 하길 반복하는데 우산의 물기가 마르면 또
내리고 하는 현상도 줄겁기만 했다.
양동농협 농산물가공장 도착전 지점에
잔디 위에서 간식 타임을 하면서 줄기고 있는데 비가내린다.갈길이 머니 그만 쉬시고 일어나서 걸으라고 재촉을 비님이 재촉을 하는데 아쉽지만 잊어버린것 없나 살펴 보고 걷기 시작했다.
매월교를 지나면서 매월천의 맑게 흐르는 물은 정말로 깨끗 했다.
내려가서 발을 담구고 싶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양동역을 향해서 걸었다.
맛집을 찾아서 들어가는데,구수한 청국장 냄내가 코를 자극 했다.
청국장,막걸리 구색이 잘맞는 음식이다. 갈증을 풀어주는 막걸리 아주 일품 이였다. 늦은 점심으로 뒤풀이하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줄거운 마음으로 걸었더니 자신의 건강을
증진 시켜준 구든고갯길의 멋진 트레킹 이였네요.
죽산님,우분트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2021.04.29.

[구르는돌]

신록이 좋습니다.
거기에 인물사진과 먹방까지 셋트로 구성이되니
모범 후기입니다.
잘 봤습니다.

[전광석화]

첫번째 오셨네요 ㅎㅎ
감사 합니다.
오늘 죽산님과 우분트님,전광석화 셋이서 구든길을 줄겁게 걸으면서 생동감 있는 늘프른 초록으로 뒤덮인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풍광을 영상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구르는돌]

회색상의가 죽산님
오렌지색은 우분트님
파란색이 전광석화님
제가 추측한건데 맞나요
멋진 세분이십니다

[전광석화]

예 맞습니다.
오늘 죽산님.우분트님,전광석화 이렇게 셋이서 봄향기에 취해서 줄거운 마음으로 걸으면서 콧노래가 저절로 나와서 비내리는 고모령 부르면서 걷는 멋진 트레킹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구르는돌]

비내리는 고모령...
제가 장사익 선생 버젼으로 부르는 걸 엄청 좋아하고 가끔 부릅니다
여주 장날 막걸리 난전에서 이노래 불러서 막걸리와 안주도 공짜로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ㅋ

[앵베실]

죽산님, 우분트님, 전광석화님 세 분께서 중앙선을 이용, 경기옛길 평해길 제9길(구둔고갯길)을 걸으셨군요.
가을에 한번 다 가시죠? 제가 모실 터이니. 폐역 구둔역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배우 이제훈과 수지의 철길 데이트하던 곳, 가수 아이유가 <꽃갈피> 앨범 자켓사진을 촬영한 곳.
경기옛길 평해길 제9길(구둔고갯길)의 시점인
九屯역의 가을 은행 단풍 모습. 오늘같은 목요일은 당산동6가에서 3시수 대면/비대면 병행 강의를 방금 끝냈습니다.

[전광석화]

경기옛길 제9길 구든괘길을 따라서 걸어가는데 산길 경사진길 처음부터 끝까지 늘프른 초록으로 뒤덮인 주변 경관이 한폭의 수채화를 감상하는 줄거움을 만끽한 트레킹 이였습니다.

[가자평화로]

앵베실님 새글 올리시길 기다리다 지쳐서...
우리나라 둘레길 갯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앵베실]

작년 11월 현재 1,680개로 알고 있습니다.

[가자평화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죽산]

9코스 진행을 위하여
도와주시고
갈림길 부근에서
바쁘신 시간내시어
확인 전화주신
차칸님과 가곡님께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함께 동행하여주신
우분트님,
전광석화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
건강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광석화]

삼총사!!! 죽산님,우분트님,전광석화 이렇게 셋이서 봄향기에 취해서 터널이 막혀 있는 구든고갯길을 걸으면서 생동감 있는 봄의 정기를 마시며 걷는 기분은 줄겁고 행복한 도보길 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걸을수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가곡]

벌써 다녀오신 후기를 올리셨네요.
날씨가 좋았다면 더욱 좋은 길이 되셨을 텐데 여우비가 와서 다소 아쉬웠겠습니다.
여기는 비가 아침에만 몇 방울 떨어지다가 안 왔는데...

세 분이 즐겁게 걷는 모습을 상상해 보곤 했습니다.
열차표까지 연장하시며 뒷풀이도 거하게 하셨네요.
지평 막걸리 맛이 좋았겠습니다.ㅋ

공기 좋은 구둔 고갯길의 연초록 숲길에서 힐링하시며 삼총사의 우정도 다지시며
좋은시간 되셨지요?
수고 하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이제 코로나 1차 백신도 맞았고 2차는 5/20일,

6월달 쯤엔 다소 부담없이 길나섬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백신 꼭 접종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매년 가을철에 맞는 독감 예방주사 맞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길 이어 가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구둔역 행운의 종 입니다.

[전광석화]

선답자 가곡님 후기 여러번 읽고 걸으면서 생동감 있는 청정지역 늘프른 연초록으로 물든 풍광을 줄기면서 행복한 걸음이 되었습니다.
죽산님한테 전화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에는 함께 동행 할수 있는 날을 기약 해봅니다.
정말로 다시걷고 싶은 길 이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줄겁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죽산]

예방접종 모두끝나면
우리 뭉치어
한잔 하십시다,
감사합니다.

[전광석화]

예!
그렇게 해야조.
오늘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가곡]

죽산님! 5월말 6월 초순이면 코로나 걱정 없이 다같이 뭉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2차 접종이 5/20일 이거든요. 그날이 어서 오길 기다려 집니다.
코로나 걱정 없는 세상에서 맘 놓고 한잔 할 수 있는 그날이 기대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평화누리길(남상철)]

수고하셨습니다
역쒸 !
세분은 멋있는 용사님 이십니다
늘 건행하시고 무사히 완보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전광석화]

감사 합니다.
청정 지역을 걸으면서 줄겁고 행복한 도보길 이였습니다.
몸속의 않좋은 노폐물 전부 몸 밖으로 내보낸 기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자평화로]

세분 멋집니다.
오래도록 건보하세요.^^

[전광석화]

구든고갯길을 걸으면서 연초록의 맑은 정기를 받아서 충전 했더니 피곤 한줄도 모르고 걸으면서 줄기고 왔습니다.
다시 걷고 싶은 길이 군요.
칭찬 해주시니 기분 좋네요. 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줄거운 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달사랑(M.L)]

제 9길은 운치있는 길로 알려져있지만 거리도 짧지 않고 고도도 좀 있어서 쉽지 않은 길일텐데 비까지 조금 내리던 날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쳐서 즐겁게 다녀오신 듯 합니다.
세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광석화]

폐철길을 따라 걷다가 처음 나온 산길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 해서 걷기 좋은길 이였습니다. 쌍학리임도 입구 까지 경시진 고개길이 힘들었고 임도에 들어서는 이늑한 길은 걷기에 최적의 코스 였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청정 지역을 산책하듯 걷는 길은 일품 이였습니다.

[구경(玉 鐘秀)]

세분이 향수어린 열차도타고 즐거운 걸음하셨네요.
패스포트를 늦게 얻어 절반정도
갔습니다. 중순 경부터 저도 열차여행에 나서려합니다.
맛집도 참고하고자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건강하세요

[전광석화]

안녕하세요?
찾아 주셨군요.감사 합니다.
아주 한적하고 마음이 평온한 길을 줄기고 왔습니다.
오늘은 셋이서 평해길 제10길 친초록의 5월을 줄기려고 우등열차 타고 가는중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도보길 되시길 바랍니다.

[구경(玉 鐘秀)]

완주 응원합니다.즐거운 걸음하십시요

[전광석화]

응원해 주혀서 힘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줄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