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띡띡 커졌다 켜졌다 그래서 그런건지 모니터 안에서 무언가가 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글을 쓸려구 하다가 잠깐 일어났는데 냄새가 나서
글의 제목을 바꾼것이다 무엇으로 하려했는지는 숫자로 하려 했는데..
지금의 시간이 사람들의 활동시간이라 그런지 이러넷이 매우 느리군
일주일치의 글을 읽기위해 무지 노력했다 한 30분정도 마우스를 던지고 자판을 고문하고
새벽그림님 아이들이 귀엽다고 하는데 난 도통 이해가 안가는군
모라 그러면 날 잡아먹을듯이 대들며 울어대는(엄마뒤에 숨어서)
내가 하는일을 부모께 꼬질르는(비속어임)일이 습관인(무엇이든)
자세히 가르치면 지루하다 요약해서 가르치면 이해안간다 투덜되는
그나이(10살정도)의 아이들이 매우 조숙한척하는 아이들이
날닮은 귀여운 딸이 아니라면 난 사양이다 매우 사양이다 휘휘 저리가~~
보이즈 투맨 이라는 미국의 자랜비(R&B)그룹을 알지 모르겠군
매우 예전에 나온 그러니깐 내가 어릴때 나온 흑인 4인조 그룹이다
이런것이 흑인자랜비이다 라고 나에게 가르쳐준 그룹이다(직접은아니지만)
보이즈투맨 정규앨범 세번째인 evolution
예전 테이프가 야들야들해질 정도로 들었던 앨범
14곡이 다좋지는 않지만 다들 들을만한곡들이다
그중에서 1번곡인 "두인저스트빠인" 이곡이 추천곡이다
부록으로 13번곡 "디어갓" 테입으로 들을때 1번듣고 바루 돌리면(B면)나온다
내가 팝쏭중 가사를 아는곡이 두곡있는데 하나는 두인저스트빠인이고
또하나는 원스트릿때이(머라이어랑 보이즈투맨이 부른)가요 가사도 모르는 내가
영어로 된 가사를 알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해석은 물론 그때의 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