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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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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참 ...
지 존 추천 0 조회 384 22.06.26 12: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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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6 13:29

    첫댓글 6,25을 지내며...그나마 우리 교회는 금식 기도회를 한답니다...나라와민족을위한 기도
    안타깝게도 우리 후손들에게 역사로만 가르치고 있죠
    몇년전만해도...저희 시에선 잊지말자 6,25 프랭카드달고 거리에서
    상기하는의미에 보리빵등.....행사를했는데...
    저의 어머님도 황해도분인데..서울 우이동 아버지와 결혼한후..바로 6.25
    평생 어머니,아버지.두 남동생 그리웜만하시다가...하늘나라

  • 작성자 22.06.26 17:35

    오모나 청주댁여사님 오머니도 같은고향 이시네유 ㅎㅎ어쩐지

  • 22.06.26 13:54

    육이오가 그렇게 잊혀져가나보네요.
    누군 흥남부두 철수장면을 봤다고 하던데
    이젠 방송도 안했던 모양이군요.

  • 작성자 22.06.26 17:34

    젊은이 들에겐 남의나라 일처럼 생각하네요

  • 22.06.26 14:05

    점점 잊혀져 가는 비극
    역사 교육이 중요한 이유이지요

  • 작성자 22.06.26 17:33

    그럼요

  • 22.06.26 14:15

    어제 모임에서도
    잠시 묵념들을 했어요

  • 작성자 22.06.26 17:33

    아 ~

  • 22.06.26 14:33

    그것이 근본적으로 강대국에 의해 놀아난 민족간 비극이고 아직도 진행중 이니~
    힘써서 선진국 대열에 왔는데
    국민이 항상 깨어있어서
    다시는 제3국에 의해 망가지는 일이 없도록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2.06.26 17:33

    그래서 강한나라가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 22.06.26 15:31

    그래도 몇 군데서
    6.25 특집 프로 다룬 곳도 있고

    정부에서는 72주년 6.25기념식에서
    늦게나마 확인된 유골의 따님에게 유골확인서와 유공자증도
    윤 대통령께서 전달하곤 했지요.

  • 작성자 22.06.26 17:33

    그거야 항상해오던 일인걸요
    유해발군단 군인들이 각 군단마다 있으니

  • 22.06.26 17:27

    6,25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본 선전 국방부 제작영화,
    "똘똘이 3형제,"
    안성기가 주연인
    7,8세 어린이가 인민군 총에 모래를 넣고 총을 못쏘게 만든 영화가 생각나네요,
    또 부상으로 낙오된 흑인 미군을 시골 아낙내가 움집에 숨겨놓고 고기국밥 마른것을 인민군 몰래 갔다주는 장면은 나에게는 감동이었지요

  • 작성자 22.06.26 17:32

    흑역사 속에는 그만큼 감동도 많았을 겁니다

  • 22.06.26 17:36

    요즘 신바람이 나겠어요.
    애기씨땜에ㅎ
    돌쇠 맥가이버 애기 임꺽정 지수니.
    도대체 그 사람들 이름이 뭐요.ㅎ

  • 작성자 22.06.26 19:25

    이름까지 알필요있남 ㅎ

  • 22.06.26 18:28

    닭 아가씨 누운 모습 섹슈얼 ~혀

  • 작성자 22.06.26 19:25

    ㅎㅎ

  • 22.06.26 19:31

    우리국민들은 6.25 한국전쟁을
    잊으면 안되지요..

    남편이 나가는
    종친회도
    황해도 평산 종친회에 나가는데
    북한에서
    넘어오신 1세대는
    고향만 그리다가
    거의 돌아 가셨어요..
    안타까워요~

  • 작성자 22.06.26 22:27

    맞아요
    통일전망대 가면 바로 지척인데 못가다 보니 한이 많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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