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안먹고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특별한 음식이
과메기 이겠지요?
차디찬 바닷바람으로 건조시킨
과메기는 옛날에는 청어로
만들었다는데
요즘엔 꽁치를 건조시켜
만든다고 합니다..
과메기의 풍부한 단백질은
겨울철을 건강하게 지켜주지
않을까요..
지난주말 월드팝방 정모날
포항에 사시는 커쇼님이
과메기를 넘치게 찬조하셔서
모두 맛있게 파티를 하였지요.
그런데 과메기가 어찌나
쫀득하고 부드러운지..
비린내는 하나도 안나고.
저는 배추에 쪽파랑 호미곶 자연산 돌미역을 올리고
마늘. 고추를 얹어서
쌈장 콕!
엄청 먹었습니다..ㅎㅎ
그 맛에 반해서
한번 더 집에서 파티하려고
오늘 주문 했습니다.
맛은 제가 보장 합니다!
월드팝님들도 동의 하실겁니다.ㅎㅎ
<주문처>
포항시 장하영님
010-2522-8743
20마리+야채셋트ㅡ50,000원
10마리+야채셋트ㅡ35,000원
과메기 20마리ㅡ28,000원
손질과메기 20마리ㅡ30,000원
택배비 5천원.
계좌번호
국민은행 010-2522-8743
(전화번호와 동일) 장하영
겨울철 별미 과메기
많이 사드시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저는 예전에 그 과메기를 먹을 줄 몰라서 그냥 초장에 찍어 먹어보니 비리고 아무 맛도 안나서 그냥 조려 먹었는데요
그뒤 포항 사는 사람한테 먹는 법을 배워서 물 미역에 배추 미나리 쪽파 해서 싸서 먹어 보니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자주 먹곤 했는데요
혼자 먹으니 많은 양을 못 먹으니요
겨울철에 몇번은 먹어야 되었는데요
커쇼님이 멀리서 오시며 통큰 찬조를 하셨네요
세상에 커쇼님이 얼마나 많이 사오셨는지
서울까지 차를 운전하시고...
손이 엄청 큰 사람이더군요..
47명이 파티했습니다..
@샤론 . 사진 보니 대단 하더군요
송년 파티를 과매기로 푸짐하게 하셨네요
팝방에 많이 오셨더군요
분위기도 좋아보이구요
오 나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커쇼님가져오신 과메기는 쪽득쪽득 맛났어요.
나도시켜 먹어볼께요.
여튼 바지런한 샤론님.
리진님이 과메기 모델로
나오셨네요.ㅎㅎ
@샤론 . 출연료 주셩.ㅋ
@리진
저도 과메기 비려서
안먹었는데 커쇼님이
포항에서 공수해온 과메기는
정말 맛있었어요~^^
맞아요..
이번 커쇼님이 가져오신
과메기는 전혀 비린내가
안났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내일 택배 올거예요.^^
오마나.ㅎ
제가 포항시 과메기 협회 홍보요원이 된 느낌입니다.
포항시장님 어디가셨나?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는데~~
두리번두리번~~
ㅎㅎ 샤론님 바쁜 년말에 저 때문에 일거리 늘었네요.
글도 요롷게 이쁘게 올려주시고~~**
오늘 부터 과메기 집앞 지나갈때 허리 세우고. 고개들고 ~~ㅋㅋ
감사합니다.
과메기 드시고 싶어도 막상 주문할 곳을 몰라서
못사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소개 했어요.
저도 이제 알았으니 내년에도 여기서 사먹으려고요 .ㅎㅎ
커쇼님 덕분에 좋은집 알게되었습니다..^^
오 오~~
과메기 진짜 맛있어요
비린내나서 싫던데
그날은 포항과메기 쫀득쫀득 넘 맛있어요
네..언니..ㅎㅎ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시켰어요..
부지런하신 방장님 ㅎ
옆지기님께서 좋아해서 주문해 먹는데ㆍ
저도 요리로요ㅎ
늘 방식구 챙기느라
수고가 넘 많아요~^^
어머!언니~~~
잘되셨네요..
그렇게 해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