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까는 벤투
젊을때 축구 관련 사업했는데 축협이랑 프로축구연맹 썩은거 보고 깜놀
들어가면 갈수록 국짐에 뒤지지않음 ㄷㄷ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89404
1) 2019년 12월 동아시안컵과 2020년 1월 올림픽 최종 예선(U-23 챔피언쉽) 시기에
선수 차출에 갈등이 생기자 축협은 벤투에게 김학범에게
무조건 단 1명도 빼지 말고 양보하라고 요구함
2) 벤투는 성인대표팀의 컵대회가 있는데 U23대회에
자신이 양보해야 한다는 사실에 의문과 불만을 가짐.
심지어 동아시안컵 종료 후 2주간의 시간도 있었음
3) 축협은 '이번 올림픽에 진출하면 10회 연속 세계 최초 진출이라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라는 취지로 설명하며 양보를 요구함
4) 2021년 3월 한일전 패배후 축협은 벤투에게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부탁했으나
벤투는 받아들이지 않음
5) 대표팀의 부진으로 축협은 벤투에게 "과거 해임된 슈틸리케도
2차 예선은 쉽게 올라갔다" 식의 말을 했고 벤투는 매우 불쾌해했다고 함
6) 상기한 일이 있은 후 이번 6월 소집 때도 갈등이 생기자 벤투는 축협에
'내가 정말 잘 되길 바라는 게 맞는 거냐?' 라고 직접 항의했다고 함
7) 6월 소집에서 결국 타협점을 찾긴 했지만 벤투는 축협의 태도에 불만이 있었고
소집 명단 기자회견에서 '적절한 절차', '충분히 협회와 상의' 등의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함
8) 김학범은 이동경과 송민규를 데려오지 못한 점에 불만이 있었고
이를 기자회견에서 '문화적 차이'라고 표현한 바 있음
8) 축협에서 벤투를 슈틸리케와 가장 다르게 보는 점은
선수들로부터의 신뢰도가 높다는 점
9) 선수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이유는 선수 한명 한명을
동등한 입장에서 굉장히 존중해주기 때문이라고 함
출처: SBS 축덕쑥덕 128회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5128/clips/71
작년 6월에 올라온 글
김학범이 감독이었을때 벌어진 일들(벤투 다음 내정자)
1.도쿄올림픽때 현지적응이랍시고 실내 및 차량 에어컨 금지에 창문도 못 열게함
(이강인 같은 해외파 선수들 비행기 열몇시간 타고 왔더니
맞아주는건 땡볕과 에어컨 없는 실내임)
2.과도한 체력훈련 및 파워트레이닝 시켜서
선수들 부상에 시달리고 소속팀 복귀해서도 치료받아야했음
3.U-23대회 연습해야한다고 월드컵 대표팀 벤버지한테 선수 차출 니가 양보하라함
그래놓고 실적 못냈는데 기사 한 줄 안남
https://m.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18
에어컨 금지에 대한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