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김승현 뒷돈이 있을거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과연 뒷돈이 있을수 있을까요??
1.14억포기하기 힘들다??
지금 33살의 김승현의 나이에 14억이라는 돈이 분명 큰 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김승현의 복귀가 14억만큼의 가치가 없는것일까요??
김승현선수가 몇 년을 더 선수생활할지 모르겠고, 어느정도의 실력을 보일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5년을 더 뛴다고 생각할때에 연봉 3억으로 잡는다면 15억, 4억이면 20억입니다.
올시즌 중반에 복귀해서 2억5천이지, 이번시즌이 FA인데 본실력에 70~80%만 보여줘도 분명 연봉 3억은 쉽게 넘길겁니다.
본인의 명예를 되찾을수도 있고, 본인 노력에 따라 더 이익을 취할수도 있고,
은퇴후에 지도자생활도 지금 이 상태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것입니다. 돈도 더 붙을거구요..
하지만 지금 이렇게 그냥 은퇴한다면??
갖는건 14억이고(아직 재판이 확정된것도 아닙니다..),
이면계약이라는 잘못을 하다가 은퇴한 선수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로 평생 기억되는거고,
본인이 쌓아둔 명성,명예도 그것에 묻히게 되고, 앞으로의 지도자 생활도 평탄치 못하겠죠~
물론 은퇴후에 벌어들이는 수입도 적을수밖에 없구요..
저희 일반인에게 14억은 물론 큰 돈입니다. 평생 벌기 힘들 수 있는 돈이죠~
하지만 김승현 입장에서 14억이라는걸 생각해봐야죠.. 전지적 김승현 시점이 필요하죠
2.오리온스가 김승현 이면계약을 보전해 줄 필요가 있을까??
게시판에서 오리온스가 삼성에게 14억 돈을 받아서 김승현에게 줄것이다~
엘지와의 협상에서도 김승현에게 몇 억 줄려는 돈이 있었을것이다~ 라는 주장이 나오는데요..
오리온스가 이러한 협상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이전에 김승현이 KBL을 상대로 낸 임의탈퇴선수 공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고,
오리온스는 그동안 14억을 포기하지 않으면 코트복귀는 있을수 없을것이라고 누누히 말해왔습니다~
김승현 이면계약에 대한 문제로 비난여론도 장난이 아니었는데,오리온스가 그 계약을 그대로 안고 갈수 있을까요??
또한 안고 갈 필요가 있을까요??
엘지와의 약정서에 5억의 현금을 2억5천으로 발표한다는건 김승현의 대가로 김현중+5억을 받는다는건데,
저 5억은 오리온스가 가지는 현금입니다~ 김승현이 가지는 돈이 아니구요..
분명 돈 액수에 대한 이면내용이 있는 약정서가 있는데,
정말 김승현뒷돈이 있다면 저런 이면내용도 있는 마당에 그 약정서에 같이 적혀있어야겠죠~
궁극적으로 오리온스는 김승현의 이면계약의 보전을 해주려고 하지도 않았고,
김승현이 한발 물러나지 않는 이상 김승현 죽이기는 계속했겠죠~
3.다른 팀은 김승현에게 뒷돈을 줄 필요가 있나?
이번 트레이드협상은 공개트레이드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이전에 김승현의 임의탈퇴시기에 어떤 구단에서 '이면계약을 우리가 안고갈테니 김승현을 넘겨라'라는
요구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 이면계약을 보전해주려고 할까요??
그 당시 상황과 현재 상황은 다릅니다~ 그 당시는 김승현이 나머지 14억을 받으려고 한때이고,
지금은 그 돈을 포기하고 나온 상태입니다.
어떤 팀에서 김승현에게 '뒷돈을 보전을 해줄게 우리팀으로 와라'라고 해도
오리온스 입장에서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에게 김승현을 넘기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굳이 다른팀이 김승현에게 따로 그런 제안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굳이 안줘도 되는 돈을 김승현에게 주려고 할까요??
오리온스와 협상을 할 뿐이죠..
현금을 줘도 트레이드에 현금을 더 얹어서 오리온스에게 줬으면 줬지 김승현에게 주진 않습니다
4.이미 특정팀과 이야기가 다 끝난것이고 형식적으로 공개트레이드 형식을 취한거다??
만약 삼성과 이미 트레이드 얘기가 다 되어있는거라면
오리온스가 안그래도 비난을 받는 와중에 엘지와 이런 어줏잖은 플레이로 또 다시 비난뭇매를 맞을 필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현금내용을 이면화하면서까지요.. 엘지와 적이되고 팬들에게 괜한 비난을 들을 필요가 있을까요?
김승현이 삼성을 원한건 STC가 확실히 다른팀보다는 김승현의 허리디스크를 잘 관리해줄 수 있기때문이겠죠~
김승현이 삼성에 가고싶다고 해도 오리온스에 다른팀에서 더 좋은 오퍼가 들어온다면
오리온스는 다른 팀에 김승현을 보냈겠죠~ 그것을 보여주는게 엘지와의 약정서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삼성과 얘기가 끝난거였다면 엘지와 그런 미친짓은 안하겠죠..
5.말도 안되지만 어떻게 해서든 뒷돈이 있다치자.. 하지만 삼성은 김동욱에 더해 14억을 줄 필요가 있나?
김동욱.. 현재 리그에서 혼혈을 제외하고 윤호영과 탑을 다투는 포워드입니다~
팀의 프랜차이즈를 떠나서 현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게시판만 보아도 김승현보다 김동욱을 오히려 더 아깝게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더 젊기도 하고요..
근데 굳이 그 김동욱에 14억을 더 들일필요가 있을까요??
현 시점에서 가치를 따지면 삼성은 완전 손해보는 장사를 하는겁니다~
삼성은 가치있는 선수와 계약할때는 확실히 돈을 더 챙겨주지만, 김동욱도 삼성입장에서는 확실히 가치있는 선수입니다.
삼성내부에서의 김동욱의 가치도 김승현만큼 높았을거구요..
그리고 3번문단에서 말했듯이 삼성이 굳이 그 14억을 김승현에게 줄 필요도 없는거구요~
6.심적인 문제인데, 마지막으로 과연 김승현이 이 상황에서 뒷돈을 다시 받으려고 할까??
그 동안 이면계약 문제로 제대로 선수생활도 못하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14억을 포기한다는 내용도 팬들에게 알렸고, 그 동안 잘못도 뉘우친다는 기사도 많이 나왔습니다.
정말 농구를 하고싶어서 그 돈을 포기한다고 했죠..
그런데, 이런 것을 거짓으로 하고 이면계약 내용을 요구하고 받을수 있을까요??
예전 이면계약때는 사람들이 추측은 하지만 확증도 없었고, 설마하고 아무도 신경을 안썼죠.
그런데 지금은 이면계약이 다 까발려진 상황이고 사람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주시하고 있는데, 또다시 이면계약?
또한, 그 동안 한말이 거짓이라면 김승현은 희대의 거짓말쟁이이고 나쁜놈이 될겁니다..
심정적으로 과연 김승현이 그렇게 했을까요?? 할 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뒷돈은 있을수 없고,
뒷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얘기는 추측에 추측을 더해 그전에 이면계약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서
확신을 가지고 '뒷돈일거야'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확실한 내용도 없으면서 '사람죽이기'하지 맙시다..
최진실,송지선.. 온갖 추측으로 사람을 사지로까지 몰고 갔는데,
그 정도는 아니어도 정말 말도 안되는 추측하지 맙시다..
제가 김승현 선수이고, 정말 뒷돈이 없다면 정말 억울하고 답답할거같습니다.. 무슨 확실한 내용도 없는데 말이죠..
내가 왜 복귀해서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었을까.. 뭐가 잘 못 될걸까.. 정말 별의별 안좋은 생각이 다 들거같네요..
이번에 시끄럽게 만들건 오리온스,김승현,엘지에게 모두 잘 못이 있는거같습니다..
협상을 이렇게 어지럽히고 개똥으로 만든 오리온스의 잘못이 가장 큰거같구요..
오리온스에서 김승현의 의견을 고려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의견을 언론에 피력한 김승현도 잘 못이 있고,
트레이드 내용을 공개해서(그 전에 선수에게 알려줬다해도) 본인 소속선수를 더 곤란하게 만든 엘지도 잘 못이 있는거같습니다.
이 문제가 큰 것이고 잘못된 것이지, 괜히 근거없는 얘기,소설은 쓰지맙시다.
첫댓글 동의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 그냥 일반적인 예상을 해본거구요~ 물론 김승현이 전성기까지 실력이 올라가고 5년보다 더 뛴다면 돈을 그보다 더 받을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돈을 포기하고 복귀하는게 본인에게는 더 이득일거같아요~
최악의 상황으로 14억이라는 돈을 다시 만지지 못하더라도, 그대로 은퇴하는거보다 나은 모습이고 지도자생활하는것도 더 순탄하겠죠??
내가 왜 복귀해서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었을까.. 뭐가 잘 못 될걸까.. 정말 별의별 안좋은 생각이 다 들거같네요.. <- 이부분 동감합니다..
혹시나 또 김승현이 코트복귀안할까 노심초사하고있는 1인 입니다...어서빨리 kbl 코트로 복귀하길... 실력으로 클래스를 입증하길 바랍니다..
삼자의 입장에서 농구판이 축구판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지저분한거 같습니다. 이번사건보면서
온통 뒷거래에 혹시나 축구판처럼 져주기 게임 이런게 있지 않나 찝찝하더라구요.
5번 항목에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상황을 오히려 단순화할 필요성도 있다고 봅니다.
트레이드가 삼성으로 급 선회하면서 여기저기서 삼성이 14억 보전해주는거 아니냐는 뒷돈 얘기가 나왔는데
간단히 많은 분들이 실제 트레이드가 성사되기 전부터 김동욱-김승현은 말도 안되고 이규섭이나 이시준 정도가 대상으로 거론될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김승현이라도 몇년 동안 제대로 못뛰었으니.
근데 그런 김승현에게 김동욱이면 충분하고 뒷돈까지 주면서 데려올까요?
삼성이 돈을 쓸때는 엄청나게 쓰지만(한때 야구에서 돈성이라고 할 정도로)
그거는 투자 가치를 인정했을 때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이고 김승현은 다르죠.
삼성이란 기업 성향을 모르고 돈 많다고 펑펑 쓰는 줄 아는 분들이 계시나보네요.
언제든지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 지를 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돈 많다고 무작정 쓰는게 아닙니다.
삼성에서 김승현의 필요성이 당장 있는데 LG에서 김현중 + 2.5억을 지르자 그것보다 더 매력적인 카드를 내밀었을 뿐입니다.
심단장은 김승현의 요구를 최대한 들어준다는 것을 약속했지만 무조건 들어준다가 아니기 때문에 김승현을 LG로 보내도 전혀 상관없지만
삼성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만약 뒷돈이 있더라도 그것은 김승현이 아닌 LG처럼 오리온스로 가는 돈일테구요.
그렇죠~ 김현중보다 김동욱이 내년 허일영,김강선이 군대가는걸 생각하면 훨씬 매력있는 카드죠~
현금이 포함되어있다면 그건 오리온스에게 가는거지 김승현에게 줄 아무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렇죠 말도안되는 사실들이 난무하더군요
공감 합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는데 이제 짜증이 좀 나더군요 다들 소설가도 아니고 더이상의 추측으로 선수들이 영향을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트레이드의 핵심은 김승현 선수와 오리온스 구단 둘을 모두 만족시켜줘야 하는 특이성 입니다.
모두 만족시켜줘야한다는게 무슨 말이죠??
오리온스와 문제가 불거진게 돈 때문이고,돈 4억 받아내기 위해서 농구 선수 생명을 담보로 이면계약을 폭로하고 연봉이 6억에서 3억으로 또 줄자 아예 법정 싸움으로 간게 김승현인데...게다가 14억 승소까지 한마당에 포기하면 빚도 5억이나 있다는데...변호사비만 날리는건데...갑자기 농구가 하고 싶어져 순수하게 그냥 포기한다.그런데 복귀하는 팀은 꼭 삼성이어야 하고,삼성은 오리온스 동의도 없이 마치 김승현을 잡은듯이 감독이 인터뷰하고,용병도 미리 클라크로 바꿔놓고...이정도 되면 예전 사례나 어제 엘지 계약서만 봐도 충분히 판단할수 있다고 보는데..이건 정황이지 소설은 아니죠.
승소한걸로 끝도 아니고, 오리온스가 다시 항소했고, 판결에 따라 앞으로 확실히 받아낸다는 보장도 없는 돈인데다, 또 몇 년간 지겨운 법정싸움을 계속해야하는 일이고, 나이는 점차 먹어가고, 이렇게 선수생활 끝나가면 앞으로 지도자 생활도 없는건데요?
농구 하고 싶다는 이야기는 그동안 자주 해왔고, 삼성 아니면 안된다고 약정을 정한 것도 아니고, 복귀했으면 하는 팀이 서울을 연고로하는, STC가 있는 삼성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게 이상한 것도 아니죠. 주전가드 시즌아웃으로 막장을 달리고 있는 팀의 감독으로서 충분히 관심을 표명하는게 이상한 것도 아닌 것 같은걸요. 클라크요? 클라크가 김승현이랑 호흡맞춰서 뭘 얼마나 잘했다고;; 김승현붙여주면 용병이 막장만 아니면 다 그정도는 합니다.
오리온스가 김승현하고 이면계약 맺은거 폭로 안했으면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면계약 뿌리뽑자 겉으로는 그러지만 당장 어제 엘지,오리온스 계약서에도 이면계약은 아직도 춤을 추고 있고...근데 이정도 정황이면 전 무조건 내기 하겠습니다.뒷돈을 삼성이 줬다고 말이죠.
정황이 아니고 소설이죠 님이 생각하신 여러가지 정황상의 추측들로 이루어진 막장 소설 .. 특히나 남에게 피해가 갈 악성소설은 찌라시나 하는거구요 그딴 악성루머때문에 여럿 죽었죠 제발 .. 그 사실이 증거가 드러났을 때 그때 욕해도 충분합니다
엘지와 오리온스의 계약을 보고 어떻게 김승현이 뒷돈 받았다고 확실할수 있죠?? 제가 쓰신 내용 안 읽어보셨나보네요..
엘지와 오리온스 현금내용에 이면계약 내용이 있습니다.. 그럼 그 이면계약서에 김승현에 대한 뒷돈 내용이 있어야지요~
그럼 그 이면계약에 대한 이면계약이 또 있다는건가요?? 이면계약에 다시 이면계약하는건 첨 들어보네요~
정황을 통한 추측으로 인한 댓글이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상처가 될까요?? 본인 얘기아니라고 근거도 없이 너무 확언하시네요
푸훗...난 이면계약을 욕하는게 아닌데...김승현을 아끼는 마음은 알겠지만 사고는 좀 객관적으로 열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김승현을 아끼는게 아니라 객관적이지 못한건 님인거같아요~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하지말고 열린생각 좀 하세요
제가 이면계약이라고 말한건 뒷돈을 말하는거죠~ 님이 말씀하신 그 뒷돈이요
풉 .. 누가 닫혀 있는지는 여기서 한분 빼고는 다들 알듯
내가 객관적이지 못하다 난 님이 현실을 외면하고 이상에 기초해서 글을 쓰신것 같은데요.14억 포기가 힘들지 않다니...엊그제까지 2년여 동안 돈때문에 사태가 이지경까지 온건데...과연 이게 객관적이고 일반적인건지 묻고싶네요? 14억 모든걸 포기하고 stc 하나 바라보고 무조건 농구계에 모질게 해놓고 삼성만을 고집했다.이해가 전혀 안가네요.진짜 믿고 싶지만 믿어지지 않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제가 언제 14억 포기가 힘들지 않다고 했나요?? 분명 김승현에게도 큰돈이지만 복귀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쓴겁니다~
속독 못하시면 흘려서 보지마세요~ 아니면 이해를 못하시는건가요...
돈 때문에 여기까지 왔지만 그대로 14억을 받는거보다 복귀를 하는게 더 가치있다고 쓴겁니다~
김승현이 소송하다가 이대로 은퇴하는게 아니고 복귀하는거라면 무조건 뒷돈이 껴있을수밖에 없다는게 일반적인 생각이군요??
님의 글이 소설인거 같네요.사실적 근거가 전혀 없어요.님의 다 추측이죠.
제 글이 소설인지 님 댓글이 소설인지는 다른 분들이 더 잘 알거같네요~ 님은 사실적 추측이 있는거처럼 말하네요..
적어도 님보다 더 객관적으로 썼고, 최소한 근거없이 누구하테 상처 될만한 얘기는 없습니다..
제 댓글은 소설이 아니라 기사에 나온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하는거고요.아니 많은 기자들도 기사에서 김승현의 진정성과 행보에 의문을 제기하는 판국에 어떤 다른분들이 더 잘안다는건지요?
많은 기자들이 어떤 기자들이죠? 한두명이 쓰면 대부분이 김승현이 뒷돈 받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아니면 나머지 기자들이 김승현 뒷돈없다라는 말도 안되는 기사라도 써야지 되는건가요??ㅎ
사실적인 근거가 무엇인지 묻고싶군요?? 저는 없는걸 없다고 말하는거고 님은 밝혀진게 없는걸 있다고 주장하는겁니다~
거증책임은 없는걸 있다고 하는 사람이 밝히는거고, 입증책임도 그 쪽에 있는겁니다~ 근데 사실적근거가 있다구요??
사실적근거가 클라크로 용병바꾸고, 엘지와의 약정서에 현금의 액수가 적고높은게 근거입니까??
밝혀진바 없는걸 있다고 주장하는게 소설이죠~
한가지 사실을 더 추가하자면 강동희도 기사에서 말했지만 삼성에 stc가 아무리 죽은 사람도 살린다해도 선수들이 엘지보다 안좋아 김승현 혼자서 장구치고 북치다 더 병 생길지도 모르는데 거기만 고집하는것도 이상하죠.엘지에 절친 서장훈도 있는데 생깔정도로 삼성이 매력적인 팀은 순수하게 농구만 생각하더라도 아니라는 사실이죠.
그 기사만 보시고 다른건 못 보셨나본뎅요.. 김승현 출장시간도 무리하지않을거고 STC라는 시설이 엄청난 메리트이죠~ 그리고 지금 엘지 도 좋은전력이 절대 못되고더군다나 그게 뒷돈을 뒷받침하는 애기도 못되죠
검찰에 수사 요청할것도 아니고,kbl이 밝힐 위인도 못되고 결국은 당사자가 지난번처럼 틀어지거나 미치지 않은 이상은 밝혀지지 않을겁니다.그렇다고해서 삼성과 김승현이 뒷돈이 없었다고 생각하기에는 보통의 사고를 할즐만 알아도 일련의 일들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매우 어렵다는겁니다.
네 댓글 다신 분들은 보통의 사고를 못하시는 분들이네요.. 굳은 믿음 계속하세요
솔직히 어떤 내용이 나와도 다 소설이죠.
공론화 된게 아니라면요.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의문점이 많으니 할 수도 있는거지 굳이 죽은 사람인 최진실까지 언급하면서 어쩌구 하는거 좀 그렇네요.